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성용/사건사고 (문단 편집) === vs [[최강희(축구인)|최강희]] === > '''리더는 묵직해야 한다''' [[6월 2일]] [[최강희(축구인)|최강희]]에 대한 불만으로 보이는 트윗을 [[트위터]]에 올리는 일로 인해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1306021704323&sec_id=520101| 그야말로 정점을 찍었다.]] [[파일:external/images.sportskhan.net/l_2013060202000028800006361.jpg]] 이 글로 인해 논란이 일자 '''"교회 목사님 말씀이었다."'''고 해명은 했으나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은 없다. 최강희가 월드컵 최종예선 막바지 3게임에서 기성용을 소집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사건으로 기성용은 '''(앙)기묵직'''이란 비아냥거리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파일:external/img.mimint.co.kr/KEF720TU2EFS93YQ03CO.jpg]] 그리고, 2013년 6월 19일, 대표팀이 이란에게 패배한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올린 사진 한 장이 또 다시 논란이 되었다. 일명 [[밀워키 브루어스|M]][[로스앤젤레스 다저스|B]] 모자[* 다저스 모자인데 왜 'B'가 써져 있냐하면 다저스의 과거 브루클린 시절 모자이기 때문이다. 모자 챙 안쪽에 보면 'Dodgers'라고 써 져 있다.]. 일전 최강희를 저격하는 듯한 타이밍의 트윗에 이어, 어딘지 모르게 중의적인 연출의 사진이 실상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었던 [[홍명보]]를 뜻하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이 지적에 대해 기성용은 친구들과 여행 가서 찍은 사진이며 저 모자는 친구 것, 상상력이 풍부하시다고 여러 사람을 비웃었으나 [[NCSI#s-2|네티즌수사대]]는 강력한 수사 끝에 기성용이 친구 모자라던 모자를 쓰고 찍었던 사진을 발굴해냈다. 최강희가 대표팀 감독의 임기를 마치고 전북으로 복귀 이후, 7월 여러 매체와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트위터로 뒤에서 교묘하게 구시렁 대는 행동보다 [[이천수]], [[고종수]]처럼 앞에서 대놓고 불만을 얘기하는 게 남자답다."'''고 말했다. 이는 아직 비밀 페북이 공개되지 않은 기성용만을 얘기했다기보다는 대표팀 소집해제가 되고 나서야 트위터에 자기 포지션이 어쩌고 써 갈긴 [[김영권]]도 충분히 화제 선상에 들어간다. 사실 감독의 전술, 기용 논란이니까 이쪽이 어쩌면 이 해프닝에 대한 감상의 비중이 컸을지 모른다. 감독의 기용과 기성용의 의견 차이에서 오는 충돌. 더불어 이당시 한창 최강희 감독이 국대 경기력 죽 쑤고 있던 터라 태업이다, 전북 선수들만 편애한다 말이 많았기에 이 정도 불만은 어느 선수든 가질 수 있다는 여론이었다. 여기에 찌라시의 교묘한 농간까지 합쳐지면서 꽤나 큰 이슈로 발전해버렸다. 또한, [[전남 드래곤즈]] 감독 [[하석주]]도 '''"우리 현역 시절에는 상상도 못했을 일이다."'''면서 대놓고 디스했다. 결국 그날 기성용은 트위터 탈퇴를 선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