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성용/사건사고 (문단 편집) === 기성용의 해명 및 사과 ===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연이은 평가전에서 그다지 좋은 성적표를 내지 못하는 홍명보 현 국대 감독의 결단으로 해외파들이 전격적으로 팀에 합류하는데 한동안은 뽑히지 않았으나 2013년 9월말 브라질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국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으로 가서 박주영, 기성용 등을 직접 만나고 온 홍명보의 판단 하에, 현재 팀에서 뛰지 못하고 있는 [[박주영]]보다 꾸준히 경기를 뛰고 있어서 경기 감각이 살아있다는 점에서 발탁이 된 듯하다. 역시나 지속적으로 문제를 삼고 있는 것은 최강희 감독에 대한 사죄 문제. 공항을 떠나는 그 순간까지도 사과 의사를 밝히거나 한 일도 없이 '''직접 사과도 안한데다 반성문이랍시고 올린 글 달랑 한 장에, 그것도 최 감독에 대한 사과는 딱 한 줄로 땡 친 전적이 남아있으니''' 홍명보 역시 직접 찾아가서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하였다. 그리고 홍명보는 선수로서 저질러선 안 될 일을 저질렀고, 이제 국대 감독이 된 자신 역시 그 비난의 대상이 될지 어찌 알겠냐고 하며, 귀국 이후 최강희에게 진심으로 사죄하지 않으면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시켜서 그대로 돌려보내 버리겠다는 초강수를 두었다. 과연 그가 사과를 하고 대표팀의 일원으로 뛸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이와중에 유럽 출장길에 기성용과 만난 홍명보가 사과 여부에 대해 대답을 듣지 못했고 기성용을 만나 최강희에게 사과를 해야한다는 내 뜻을 전했다, '''그러나 확답은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는 사실이 밝혀져서 과연 '포스트 이천수답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다만, 이천수는 대놓고 개겼지. 치사하게 뒤에서 구시렁거리지는 않았다. 차라리 앞에서 대놓고 개기면 뒷말이라도 없지, 뒤에서 구시렁 거리면 계속 논란이 커진다.] 현 국가대표팀 감독이 지구 반 바퀴를 날아서 자신을 직접 찾아가서까지 얘기하면, 마음에 없는 연기를 펼쳐서라도 손이 발이 되도록 비는게 정상일텐데 참 기성용이 대형 사고를 터트린 뒤 개판이 된 대표팀의 분위기를 바로잡기 위해서 홍명보는 선수들에게 ‘홍명보호 행동강령’을 전달했고 그것을 준수하겠다는 약속을 받은 뒤 그들을 선발했으나 사과에 대해서는 선수 본인이 확답을 주지 않아 “확답 없이 기회만 줬을 뿐”이라고 하였다. 사실, 홍명보가 사과하라고 했을때 사과했어도 '엎드려 절 받기'라고 욕먹을 판에 현 감독이 찾아가서 타일러도 반응이 없이 확답을 주지 않았다고 하니 반성 따윈 애초에 하지도 않은 것으로 보여지며, 완전히 최강 멘탈 쓰레기로서의 자리를 굳히는 분위기. 당연히 축구팬들은 최강희 뿐 아니라 홍명보까지 무시를 하고 있다며 한 목소리로 분노를 표하고 있고 "선수가 두 감독을 찾아가서 빌어도 모자랄 판에 현재 감독이 찾아가서 빌다시피 해도 끝까지 사과를 안 하겠단 놈을 국대로 뽑으라는 거냐"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선더랜드와 맨유의 경기가 끝난 후, 브라질과의 평가전을 위해 바로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 '''드디어''' 10월 7일 인천공항에서 본인이 집적 공개 사과 기자회견을 하기로 했다고 축구협회가 밝혔다. 안티 팬과 수많은 기자들이 뒤엉켜서 아수라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변론하자면, 기성용 본인도 스완지 시티 복귀 이후 이런저런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임대 이적으로 팀을 옮겼더니 팀 성적 부진에 감독까지 사퇴하는 등 이런저런 일을 많이 겪었던 것이 사실이다. 또한 최강희조차 자꾸 언급되는 것을 피하고 싶어하는데 계속 찾아가서 인터뷰하는 기자들은 오직 '사과를 한다면 받아들일 것이냐'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고, 이때마다 단호하게 '사과하러 오지 마라'고 말하고 있다. 이 부분이 좀 이상한 것이 최강희가 아무런 말을 듣지도 않았는데 무작정 기성용 사과하지 말라고 한 것이 아니고 기자들이 계속 물어보니까 최강희도 그에 대한 답변으로 저렇게 답변한 것인데, 어떻게 저 말을 무작정 최강희가 기성용 엿 먹으라고 해석하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위에서도 분명 최강희는 언급을 피하려한다고 하는데 이게 왜 문제가 되겠는가?? 더 이상 논란을 만들지 말라고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가 말하고 있는데''' 말이다. 최강희의 이런 태도는 대인배라서가 아니라 아예 사과 자체를 받지 않겠다는 매우 강경한 태도를 돌려 말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도 있으나 그것보다는 최강희는 기성용이 굳이 사과까지 할 사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듯 하다. 왜냐하면 최강희는 사과를 안 받겠다고 매우 강경한 태도로 말한 게 아니라 [[http://news.mt.co.kr/mtview.php?no=2013100414400283980|"이미 3개월 넘게 지난 일이다. 지난 일을 사과할 필요는 없다"며 "내 일기장에 다른 사람에 대한 욕을 쓸 수 있는 것 아닌가. 일기장 같은 것이 (외부에) 드러난 것일 뿐이다. 사과 받을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최강희까들이 내세우는 의견은 최강희도 선수 시절에 [[차범근]]에게 기성용이 한 것처럼 뒷담화를 했기 때문에 최강희도 잘한 게 없다고 보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과 기성용의 최강희 비난 사태는 별개로 보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피장파장의 오류|최강희가 차범근에게 저질렀던 온갖 병크는 최강희가 비판받아야 할 근거이지, 기성용이 면죄받을 근거가 아니다.]] [[이운재|선배 선수]]에게 캥거루라고 비하하고, 기자의 잘못된 기사에 휘말려 [[안익수]]를 뒷담화했으니...][* 물론 저게 피장파장의 오류는 맞지만 최강희 본인도 감독에게 몇 번 대든 적 있었으니 “나도 했는데 쟤도 할 수 있지.”라는 식의 마인드로 보인다.] [[http://www.youtube.com/watch?v=ajOyLpr07OY|결국 2013년 10월 7일을 기점으로 사과 의사를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