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수열외 (문단 편집) === 해군 === 해군 특성상 보기 힘든 부조리 양식이다. [[대한민국 해군]], 특히 함정은 근무-작업-당직 싸이클이 빠듯하게 돌아가서 늘 인원 한명이 아쉬운데다 간부 비율이 높고 좋든 싫든 매일 보며 같이 일해야 하며 무엇보다 최소 6개월 이상 근무하면 내가 가든, 저쪽이 가든 2차 발령내고 다른 부대로 빠질 수 있어 함장이 제대로 돌아이라서 간부들이 단체로 미쳐 돌아가지 않는 이상 기수열외 형태의 부조리는 잘 안 나타난다. 군생활과 2차 발령이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고 병들 오가는 게 전혀 낯선 일이 아니라서 타군과 달리 전입/전출자란 이유만으로 부정적으로 여기는 풍조가 비교적 적고[* 물론 모종의 경로를 통해 사실이든 아니든 뒷소문이 나는 경우가 있어 100%는 아니다. 단, 배가 크고 1급함에 가까울수록 특히 7기동전단같은 상부에서 직접적으로 터치가 들어가는 곳에서는 다른 곳에서 문제가 터진 사람을 받아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한마디로 알아서 걸러주는 것.][* 해군 병 생활 중 반드시 한번은 부딪히는게 2차발령이기 때문에 2차발령 시기가 지난 함상수병들은 자기가 남았거나, 후임이 들어오지 않아 TO상 빠질 수 없거나 둘 중 하나다. 이중에서 자기가 남은 경우 함상생활과 주변인물 관계가 그럭저럭 만족할만한 수준이어서 남는것이니 이런사람들 중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은 없다.], 배수량 1만톤 세종대왕급부터 작은 보조정까지 거의 모든 해군 함정들은 간부가 병보다 많거나 비슷한데, 함정 생활 특성상, 해군의 특성상 함장(정장) 권위가 굉장히 강하고 상하 위계도 철저하다. 위에서 선을 지키는데 밑의 간부들이 무시하는 경우는 드물다. 해군에 부조리가 없다는 게 아니라 함정근무 특성 상 어쨌든 뒤에서 욕을 하면 했지 선임 취급은 해준다는 소리. 다만 육상 부대, 특히 애초부터 비승함 드라이 직별들에서 나타나는 기수열외 양상은 타 군과 크게 다를 것도 없다. 특히 [[똥군기]]가 매우 심한 [[대한민국 국군 군사경찰|군사경찰]] 직별에서 흔히 벌어진다.[* 해군 군사경찰은 구 해병대 헌병에서 분리된 병과라서 해병대 문화의 영향력이 매우 강하다. 악습도 그대로 물려받았다.] 여기에 해상병 기수로는 선임/육상 부대 짬밥으로는 후임인 소위 '폭탄'이 떨어지는 경우도 극히 일부 직별[* 항공 등]을 제외하면 잦은 편인데, 해상병 기수가 크게 차이나지 않으면서 발령을 늦게 받아 육상 부대 짬밥은 크게 차이나는 경우 부대 적응을 빨리 하지 못하면 기수열외의 표적이 되기 쉽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