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술사 (문단 편집) === 주요 기술사 종목 === * '''교통기술사''': [[한국교통연구원]] 또는 [[한국개발연구원]] 취업이 가능하다. [[국가철도공단]]에서는 기술직이라면 교통기술사 또는 전기철도기술사, 자신의 전공분야(토목/건축 등) 기술사 셋 중 하나를 따야 [[처장]] 이상으로 승진할 수 있다. [* [[국가철도공단]]은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처장(또는 단장)-본부장-상임이사-부이사장-이사장 순으로 [[직급]]이 돼 있다.]. 기술사가 없으면 국가철도공단 내에서는 [[부장]]이 승진 끝이다. 보통은 [[차장]]까지밖에 못 올라갈 정도. 교통기술사는 정부 및 지자체의 각종 교통사업을 할 때 자문을 구하거나 프로젝트에 참여를 권장한다. 여기는 최종 합격자를 1년에 10명도 뽑지 않는다. 응시자는 보통 80-150명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수준으로, 2018년에 필기가 17명 붙었는데 이게 2010년 이후 최고로 필기 합격자가 높았던 해다. * '''토목시공기술사''': 기술사 전 종목 통틀어 응시 인원이 가장 많다. 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하여, 일정 규모 금액 이상의 토목공사를 하기 위해서는 해당 업체에 기술사가 있으면 좋기 때문에, 수요도 많고 공급도 많다. 기술사 이름을 팔아서 유튜버로 많이 진출한다. * '''건축시공기술사''': 토목시공과는 달리, 이쪽은 건축사 면허가 따로 있기 때문에, 설계/감리는 기술사의 영역이 아니다. 그래도 일정 규모 금액 이상의 건축공사를 하기 위해서는 해당 업체에 기술사를 고용하면 좋기 때문에, 수요도 많고 공급도 많다. 시공기술사 특징상 유튜버로 진출하면 조회수가 꽤 나오는 편이다. * '''건축전기설비기술사☆''': 현장 경험이 많은 사람이 합격하는 경향이 있다. 2015년 현재 건축전기 분야 기술사의 연봉은 많을 경우 세전 7,000만 원 수준이다. 주 7일 근무에 시도때도 없이 출장을 갈 때 이 정도를 받는다. [[자격증 대여]]는 불법이지만, 감리업체에서 기술사 자격증의 대여를 한다. 2015년 현재 연 3,200~4,000만 원 수준의 대가를 주고받는다. 공동주택 건축전기 분야에서 경력 10년 정도 있으면 공동주택건설 감리 기술자로 세전 4,000 정도를 받으며 75세까지 일할 수 있다. 다만, 주재비가 포함된 금액이다 보니 실제 세후 연봉은 3,000만 원 선으로 보면 된다. 2009년 이후 연면적 1만 제곱미터 이상 또는 에너지 다소비 건축물에 전기, 승강기 등을 설치하는 경우 건축전기설비기술사 또는 [[발송배전기술사]]의 협력을 받도록 규정되어 있다. * '''[[발송배전기술사]]☆''': 관련 이론을 많이 아는 사람이 합격하는 경향이 있다. 계산문제 출제 비중이 높다. 시험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전기관련 전공의 석박사 출신들이나 현직 교수들도 수차례 고배를 마시는 것으로 유명하다. 심지어 지방에 거주하는 합격자는 지방의 지역신문에 사진과 함께 기사가 실릴 정도. 하지만 2014년에는 시험횟수가 연 2회로 줄어드는 굴욕(?)을 겪었다. 2009년 이후 연면적 1만 제곱미터 이상 또는 에너지 다소비 건축물에 전기, 승강기 등을 설치하는 경우 건축전기설비기술사 또는 [[발송배전기술사]]의 협력을 받도록 규정되어 있다. * '''[[소방기술사]]☆''': '''[소방기술사]'''는 제도적으로 업역을 보장하는 것 외에도 안전진단, 화재조사, 재난안전컨설팅, 소방시설교육 등 과 같이 필요로 하는 분야 및 기회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연면적이 1천제곱미터 이상만 되어도 소방감리가 필요한데 20만제곱미터가 넘거나 40층 이상이 되면 소방기술사가 감리를 해야한다. 이 외에도 소방설계업자, 소방감리업자가 3만제곱미터가 넘는 사업에 참여하려면 소방기술사를 정규직원으로 채용해야 한다. 이런 보장들 때문에 과거에는 출근하지 않으면서 직원으로만 등록해 두는 경우도 있었으나 근래에는 소방기술사가 자격증을 대여하고 다른 일을 하는 것 보다 실제로 근무하는 것이 수입적 측면이나 사회지위적 측면에서 선호되어 대여만 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어려워 졌다. 소방기술사를 정회원으로 하는 ['''소방기술사회'''[[https://www.ksfpe.or.kr/k22/index.asp]]는 전체 기술사 중에서도 가입률이 가장 높고 활동도 왕성하게 하고 있다. 이렇게 소방기술사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아져 소방기술사에 도전하는 응시자가 한 회차(1년에 3회를 치른다)에 1천명이 넘고 있다.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합격률이 낮아지다 보니 수험생들의 준비기간이 길어지는 것에 대한 불평이 늘고 있다. [[소방기술사]] 배출자를 늘려서 살인적인 준비기간을 줄여야 한다는 의견과 낮은 합격률을 계속 유지해서 소방기술사의 수준을 확고히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들은 모두 일리가 있다. 하지만 소방기술사가 부족해서 개업이나 착공을 못하는 경우가 없고 가장 많은 수의 준비생이 소방기술사에 여전히 응시하고 있는 것으로 볼때 수요와 공급의 균형은 유지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너무 쉽게 생각하고 도전했다가 수년 후에 포기하는 안타까운 사례가 많아지고 있으니 꼭 소방기술사를 취득하지 않더라도 소방설비기사를 취득한 중급, 고급 기술자들에 대한 제도적 보장을 통해 안정적인 중간단계를 갖추는 것도 필요하다. * [[정보관리기술사]],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 두 자격은 매우 유사하여 학원에도 하나의 수업으로 묶고 수험자도 같이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원래 정보기술 분야의 자격증이라 IT 업계에서 많이 취득한다. 이 자격을 취득하면 일정시간 이상의 교육만으로 정보시스템수석감리원, 정보통신공사특급감리원[[https://ictis.kica.or.kr/engineer/certificate/index|#]] 등의 자격이 자동으로 주어지고 경력사항이 있다면 [[기술거래사]]로 등록할 수도 있다. 참고로 2급 정사서를 취득한 후 [[정보관리기술사]]를 취득하면 1급 사서로 승급할 수 있다.[[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245703&ancYd=20221206&ancNo=33023&efYd=20221208&nwJoYnInfo=N&efGubun=Y&chrClsCd=010202&ancYnChk=0#AJAX|#]][* 최근 공공이든 민간이든 IT는 경영 전략에 투입될 중요자산 중 하나다. 정보시스템을 구축 하기 전 ISP 혹은 BPR 과정을 거치며 구축 과정은 물론 validation 과정에서도 PMO와 감리라는 이름으로 기술사가 투입된다. 박근혜 정부 이후부터 스마트라는 명칭 하에 반도체 공정, 의료, 항공, 자동차, 각종 인증 등 포함되지 않는 분야를 찾기 어렵기 때문에 투입되는 프로젝트 또한 매우 광범위하다.점점 수요가 늘어나는 대표적인 분야로 디지털뉴딜이니 스마트시티 구축이니 하는 범국가적인 프로젝트 수요가 많은 지금 취득하는 것이 가장 적기인 자격증 중에 하나다.] * '''[[정보통신기술사]]''': 정보통신 공사 감리 업무에 주로 활용되는 자격증이다. 소방, 발송배전 등과 함께 극악무도한 합격률을 자랑하며, 합격까지 걸리는 시간이 약 3~10년 정도로 극강의 난이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부작용으로 인해 응시인원이 2014년에 655명, 2015년에 621명, 2016년에 570명, 2017년에 529명, 2018년에 490명으로 점차 줄어들고 있다. 다른 업종도 마찬가지지만 이쪽은 특히 '''기술의 발전 속도가 매우 빨라서''' [[사법고시]]마냥 시간이 지날수록 공부해야 하는 데이터가 쌓인다는 특징이 있다. * '''방사선관리기술사''': 원자력업계, 방사선업계, 비파괴회사 등에서 활용되는 자격증이다. 합격률이 저조하고 시험을 주관하는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정말 시험을 어렵게 출제한다. 원자력안전법이나 원자력관계법상 기술사 소지자가 있으면 좋다. 원자력발전소, 비파괴검사업, 대기업, 교육기관 등에서 필요하며 향후 원전해체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인력이 더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 * '''토질및기초기술사☆''': 건설 현장은 반드시 지반공학적 문제와 결부되므로 범용성이 매우 크며, 설계도서에 날인이 요구되는 등 면허 성격이 강한 자격증이다.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지하안전영향평가 및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른 방재관리대책대행자 업무 수행을 위한 필수 자격증으로 법률에 지정되어 있으며, 수험자들은 [[석사]] 이상의 지반설계 종사자가 대부분으로 필기 합격률은 매우 낮게 나타나고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적 [[집중호우]] 등 극한 기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지반재해 등에 대비하고, 기술형 입찰 시 터널, 연약지반 처리, 사면안정, 기초, 내진 등 토질 및 기초분야의 설계에 고도의 기술 도입이 요구되고 있어 토질및기초기술사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건축구조기술사☆''': 구조기술사 중 건축분야에 해당하는 자격증으로 매년 필기 합격률은 2~5%이나, 도전하는 수험자들 자체가 평균 [[석사]] 이상, 건축구조관련 전공 및 업무를 수행하는 인원이라는 인력 Pool의 제한 때문에 실제 체감 합격률은 더 낮다. 건축법, 건축법 시행령 등으로 관계전문기술자로써의 법적 요구가 있으며, 시설물 안전법,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구조물의 안전 및 진단행위 시 반드시 필요한 기술인 중 하나이다. [[2017년 포항 지진]],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철거건물 붕괴 사고]], 아크로포레스트 진동 사건 등 건축물과 가설구조물의 안전, 구조물의 진동, 철거 시 안전 등의 사건이 매년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건축구조기술사의 수요는 앞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