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술사 (문단 편집) === 2차 면접시험 === 기술사는 구술형 면접시험이 실기시험의 역할을 대신한다. 기술사 자격을 가진 면접관 3명과 함께 20여 분 면접시험을 본다. 필기시험 합격 후 2년 동안 필기합격은 유효하며 면접에서는 간단한 자질과 기술사로서의 품위, 일반상식, 전공상식 등을 물어본다. 면접 합격률은 과목과 시험 차수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정확한 합격률을 얘기하기는 어렵다. 전원이 모두 합격할 수도 있지만 자질을 갖추지 못하는 경우 한 명도 합격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면접 대상자 상위 30% 내에 들면 합격할 확률이 높지만 면접 대상자는 모두 필기시험 합격자(나름 해당 분야 실력자!!)이고 이전 면접 탈락자도 동등한 자격으로 면접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결코 만만하게 보면 안 된다. 면접에서 떨어지면 다음 면접 시 이전 면접 탈락자에 대한 불이익은 없지만 일체의 가산점이나 재면접 사실을 시험관에게 어필할 수 없으므로 심리적으로 더 위축된다. 그렇기 때문에 2차 면접시험도 성실하게 준비를 해야 되며, 면접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1차 때의 공부를 다시 복습하고, 면접 연습을 해두는 것이 좋다.(1차 합격 이후 유효기간 2년 동안 2차 시험에서 계속 낙방하여 유효기간 종료직전 시험에 합격하는 사람도 있다!) 1차 합격자 중엔 유효기간 내 면접시험에 모두 탈락하여 결국엔 떨어지는 사람도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원점에서 필기시험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그런데 기술사 시험 준비할 때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도전하는 사람도 있지만 기술사 시험에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에 질려 기술사의 꿈을 접는 사람도 있다. 특히 현장 경험이 지나치게 부족한 경우 면접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현장 기술자와 대화를 많이 해서 세부적인 예시를 제시하는 게 좋다. 기술사는 '국가기술자격법'이 아닌 '기술사법'이라는 별도의 법률로 관리되고 있다. 모든 기술사 면접에서 항상 나오는 문제가 바로 기술사법 관련 문제이니(면접 문제로 한 문제씩 반드시 출제해야 한다) 기술사 공부하는 사람들은 기술사법도 공부해야 한다. 난이도가 [[기사(자격증)|기사]]와는 차원을 달리하기 때문에 기사 수준으로 생각하고 쉽게 접근해서는 안 된다. 보통의 기사 자격증은 이론을 완벽히 이해하지 못해도 닥치고 외우면 누구나 붙을 수 있지만, 기술사의 경우 이론을 전부 이해하는 것은 물론이며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암기해야 한다. 그러니 해당 분야를 완전 도통하는 수준이 요구된다. 사실 너무 학습량이 방대하기 때문에 이론 및 지식을 이해하지 못하면 애초에 외울 수조차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단답형 대비 100~150개, 논술 대비 100~150개, 계산문제 150개 정도를 확실히 풀 수 있도록 하면 합격선에 가까워진다고 한다. 57점~59점, 즉 합격선에 가까워졌을 때 57점과 59점은 의미가 없는 점수차에 해당한다는 게 채점위원들의 공통된 의견이고 그 마지막 1~2점을 올리기 위해 답안의 concept을 확실히 잡아야 하고 시중 교재 및 인터넷에 나와있는 도해가 아닌 자신만의 도해, 전문성 있는 keyword 활용이 매우 중요하다. 기술사 논술은 기술고시와는 다르게 행정고시 또는 사법시험식 소논문 형식에 맞춰 작성해야 한다. 대분류에서 소분류로 들어가고 서론 본론 결론과 [[육하원칙]]을 완벽하게 맞춰서 논지를 이끌라고 되어 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정해진 분량을 채우지 못하여 실격처리 하거나, 아예 분량 초과로 감점되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