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시감(소설) (문단 편집) == 상세 == 인류가 [[우주]]로 진출하고 [[반물질]]을 동력원으로 활용하고, 국소적으로 [[엔트로피]]의 정지가 가능하며[* 작중 메테오라 불리며, 시리즈상의 다른 작품과 연결점 중 하나다.] [[타키온]]을 사용해 행성 간 이동이 가능해진 시기의 내용을 그린 작품. 타키온 드라이브를 사용한 초광속 항해 중 일어나는 시간의 오류를 다룬다. 사건이 일어나는 원인은 근본적으로는 인간과 기계가 시간을 다르게 인식한다는 것. 1권에선 시간의 인식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소통이 문제였고 2권에선 몸과 죽음의 개념에 대한 것이다. 현재 출간된 것은 기시감 뿐이지만, 본래 이 작품은 지구환 연대기라는 일군의 작품의 '''일부'''일 뿐. 근데 이미 두께가 어마어마하게 600페이지짜리 2권 분량이다. 기시감 이후 시대를 다루는 지구환, 판테온, 바빌론, 펜던트 등 일군의 이야기들이 언급되고 있지만 현 시점에서는 동결 상태. 지구환과 바빌론 같은 경우는 웹 연재는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었으나 출판이 가능할지는 미지수 상태다. 현재는 기존의 연재분이 삭제된 상태. 작중 상당수의 패러디가 난무한다. 사소하게 지나가는 부분에서 다른 SF작품의 요소가 언급되기도 하고 이재창 작가가 활동하는 [[조이 SF|SF 사이트]]의 다른 회원들의 닉네임을 적당히 바꿔서 명칭으로 추가한 사례도 제법 있다. 심지어 주인공의 이름도 작가 본인의 닉네임(…). 작가의 아이디 역시 등장인물(?)의 이름으로 사용되었다. [[한국]]은 여기서 최초의 지구환(아래 참조)을 건설해서인지 한국어가 세계 공용어이며 영어는 켄타로스 항성계로 이주한 켄타로스 연방의 언어로 설정되어 있다.[* [[:이미지:e0040969_0406457.jpg|작중 등장하는 강화복]]의 이름도 영어 'Metal'에 한국어 '갑옷'이 합쳐져 '메탈갑옷'이다. 참고로 2권 끝에 나오는 부록을 보면 metalga-bot, 그러니까 어느 정도 로봇화된 듯 하다.] 애초에 국내 작가가 쓴 장편 SF 소설이 매우 찾기 어렵긴 하지만 개중에서도 상당한 개념작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SF의 탈만 썼지 전혀 SF답지 않은 물건이 난무하는 요즘 시대에 얼마 안 되는 제대로 된 SF라는 평.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