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시감(소설) (문단 편집) === 등장 종족 및 항성국가 === 이하에 등장하는 종족들 대부분은 기시감 본편에는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거나 이름만 언급될 따름이다. 다만 기시감 본편의 연재 이후 연재된 지구환에는 대부분이 등장한다. 기시감 본편에서 이름이나마 언급되는 존재들은 굵은 글씨로 표기. * '''솔시스''' SOLar SYStem에서 따온 표현으로, 말 그대로 태양계를 근간으로 하는 인간이 형성한 항성 국가를 이르는 표현이다. 작가는 솔시스의 사회 시스템 등을 설정하며 자신이 생각할 수 있는 최고의 이상적 체계를 갖춘 국가로 솔시스를 설정하고 있다 한다. 살인이 벌어지지 않은 지 어언 몇백 년 가까운 시일이 지난 국가이기까지 하니 말 다한 셈. 공용어로는 [[한국어]]가 쓰이고 있다. 작중 설정으로는 은하 최강의 군사력을 갖춘 항성 국가라 한다. * '''켄타로스 연방''' 켄타로스 일대로 식민 파견된 인류가 건국한 별도의 항성 국가. 연재시기의 연대표에 의하면 [[그리스]]계의 비중이 높다. 사회 발전 양상 등에서 작가가 21세기의 지구를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솔시스 연방이 필요로 하는 베릴륨제 장갑재[* 실제 원소 [[베릴륨]]과는 이름만 같은 금속으로 솔시스 연방 우주군 전함들이 보이는 강력한 전투력의 근간이 된다. 여담으로 연재 당시 이를 지적하자 작가 본인은 "'''멋있는 이름 지어냈다고 좋아했는데 실존한다니!'''" 같은 반응을 보였다. (...)][* 켄타로스 외에도 목성에서도 베릴륨의 제련이 이루어지지만 항성을 이용해 제련이 이루어지는 켄타로스의 그것보다는 질이 더 떨어진다고 한다.]를 수입하는 최대의 거래처이다. 하지만 작중 묘사로는 정치적으로는 독립되어 있을지언정 그 수준을 따라잡기에는 한참 거리가 있는 듯. * 스피카 식민동맹 스피카 일대로 식민 파견된 인류가 건국한 별도의 항성 국가. 기시감 작중에는 그 이름이 등장하지 않고 스피카 일대의 식민지 정도로 묘사되었으나 최근의 연재본에서 그 이름이 등장했다. 켄타로스 연방과 함께 솔시스와 힘을 합쳤다. * 도기나[* 도기나라는 이름은 등장하지만 도기나라는 종족이 등장하는 대신 도기나라는 항성계의 이름이 언급되었을 뿐이다.] 우주판 [[호빗]]이라고 할 수 있을법한 종족으로 인류와 처음 접촉할 당시 갓 로켓을 쏘아올리는 수준의 문명을 갖춘 종족이었다 한다. 인간과 매우 유사한 외형을 갖고 있고 연대기 전체 기준으로 드물게도 인간과 감정적 교류를 할 수 있는 종족이지만 체격이 훨씬 작고 수명 역시 인간에 비하면 한참 짧은 수준. 인류와 접촉하면서 도기나의 모든 생물학 교과서의 내용이 뒤집어졌다고 한다. 이들의 학문 체계에선 1G의 중력 하에 살아가는 생물의 수명은 20년이 넘어갈 수 없다는 게 공리 수준이었지만 인류의 수명은... 도기나라는 이름을 지을 때 [[개]], 즉 dog에서 그 이름을 따 왔다고 한다. * '''유디트''' 인간 여성과 매우 유사한 외형을 취하고 있지만 해부학적으로나 무엇으로 보나 인간과는 거리가 있는 종족이다. 고농도의 산소 대기 내에서 호흡하도록 진화했기에 솔시스에 방문할 때에는 호흡 관저를 몸에 끼워야 한다. 도기나 못지 않게 인간과의 감정적 교류가 가능하나, 상대적으로 기술/문화에서 뒤지는 상태라는 데 대해 종족적 차원의 열등감을 품고 있는 종족. * 클렌다투 (...) 어디서 많이 들어 본 이름이다 싶은 그 이름 맞다 (...) 물론 오마쥬 성격이기에 정식 설정에 포함될 지 여부는 미지수. [[스타쉽 트루퍼스]]에 등장하는 [[아라크니드]]들이다. 작중에서는 스타쉽 트루퍼스에서처럼 인간과 전쟁을 치뤘으며, 이들을 말살하려는 은하 연방의 조치를 솔시스가 강력하게 반대하면서 전사로서 솔시스와 동맹을 체결한 종족으로 묘사되고 있다. * '''레기넬라''' 솔시스와 유일하게 군사적 대결이 가능한 항성 국가로 꼽히는 [[전투종족]]. 이들은 비유로 말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투쟁을 삶의 가치로 삼는 [[전투종족]]이다. 평상시에는 액상에 가까운 신체를 취하고 있어 시각으로 볼 수 없으나, 투쟁 모드로 신체를 변환하게 되면 그제야 신체가 가시화된다. 작중 설정으로는 생체공학이 극도로 발달되어 있어 전장에 강력한 생체병기들을 투입하며, 스스로의 신체를 변형해 전투함을 형성하는 등 [[저그]]스러운 모습을 연상하게 한다. 예를 들면, 작가의 다른 작품인 지구환에서는 전함을 나포하고 나서 포로교환을 했더니 함체를 이루고 있던 레기넬리안들이 모조리 풀려나고 남은 건 함의 골조 역할을 하던 티타늄 막대기 하나였다고 한다 (...) 또한 전투종족이라는 명성과는 별개로 은하 연방 내에서 일종의 통역자 역할을 하는 종족이다. * '''아후리아''' 인간을 제외하고 우리 은하의 종족들 전체에게 있어 일종의 스승이자 절대 건드려서는 안 된다는 금기가 내려오는 거대한 [[헤일로]] 생명체. 아후리아는 그 헤일로 자체로 단일 생명체이며, 개별 개체는 말이 개별 개체이지 인간으로 비유하면 하나의 세포나 다름없는 존재다. 우리 은하의 항성 국가들로 구성된 은하 연방은 교대로 아후리아를 지키며, 작중 시간대에서는 레기넬라가 몇 년째 거듭 그 경비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