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아 (문단 편집) === 시장 점유율 === [[파일:attachment/market_share.jpg]] [[현대자동차]] 다음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현대자동차에게는 매번 판매량에서 밀렸으며, 그나마 현대자동차보다 우위를 점한 차종은 시장에 먼저 진입한 [[SUV]]와 [[기아 봉고|봉고]]를 위시한 [[트럭]], [[승합차]], [[기아 카렌스|카렌스]], [[기아 카니발|카니발]], [[기아 카스타|카스타]]의 [[미니밴]]이다. 가끔씩 기아의 모델이 현대의 동급 경쟁 모델보다 판매량이 더 많을 때도 있는데 [[기아 K5|K5]], [[기아 쏘렌토|쏘렌토]]가 대표적이다. 2000년대 후반 이후 국내 내수 점유율이 상승했으나, 현대차와의 판매 간섭현상으로 현대차의 내수 점유율이 조금 줄었다. 다만 기아의 내수 점유율 상승분이 현대자동차의 내수 점유율 감수분보다 많아 현대기아의 내수 점유율 합은 더 늘었다. 중고 비율이 꽤나 높았으나, 현대자동차에 인수된 후로는 별 차이가 없다. 2000년대 중반 들어서 현대차그룹이 기아의 가능성을 보고 이것저것 기아라는 브랜드로 모험을 시키는 형편. 하지만 제 버릇 남 못준다고 동급의 현대차보다는 달리기 성능을 중시하는 경향이 여전하다.[* 사실 파워트레인은 거의 통일되었으므로 차별화가 어렵지만, 보통 동급의 현대차보다 공차중량이 몇십 킬로그램 정도 가벼우므로 실제 달리기 성능은 한 수 위인 경우가 많다. [[강성|그런데 사이즈의 차이도 없는 현대차와 기아차가 공차중량이 다른 이유가 무엇일까?]]] 요즘에는 유럽 전용 판매모델인 [[기아 씨드|씨드(Cee'd)]] 시리즈로 해외에서도 톡톡히 돈 잘 벌고 있는 중. 현재는 시장에서의 동일계열사간 동일 차급에서의 판매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력하는 차종을 서서히 나눠가는 추세이다. K시리즈 이후로 2008년에 주가가 바닥까지 쳐서 주당 5,000원 대였던 이후로 K5, K7의 연이은 히트로 인해 2011년 1월 20일 3년만에 6만원대까지 10배가 넘게 올라갔다. 국내에서는 만년 [[콩라인]]이지만, 의외로 2017년까지도 한국에서 생산해 세계 시장에 수출하는 물량은 현대자동차와 비슷하다.[* 2017년(잠정): 현대 - 997,000여 대, 기아 - 978,000여 대.] 유럽, 호주, 동남아시아, 남아메리카, 중동 등 일부 지역에서는 현대자동차나 [[제네시스(자동차)|제네시스]]보다 오히려 더 브랜드 인지도가 높다. 예를 들어 [[러시아]]에서는 [[기아 K2|기아 리오]][* [[러시아]] 시장 한정으로 중국 전략 차종인 [[기아 K2]]가 [[기아 리오]]로 판매된다.]가 [[현대 엑센트|쏠라리스]]를 제치고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동남아시아와 남아메리카에서는 중산층이 가장 갖고 싶은 자동차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으며, 유럽에서는 씨드, 옵티마, 프라이드와 같은 모델들을 필두로 상당한 수준의 인지도를 축적했다.[* 유럽 시장에선 이들 모델의 준고성능 트림인 GT 트림의 판매 비중도 상당하다.] 스팅어 출시 직전 유럽 시장에서 E형 스팅어 전용 엠블럼과 기존 기아 엠블럼의 선호도 조사를 했는데 기아 엠블럼에 대한 호감도,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높았다고 한다. 2021년 7월 점유율 39%로 38.8%를 기록한 현대자동차를 넘어서 [[https://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28030|'''역대 처음으로 현대자동차를 넘고 국산차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부동의 강자 봉고, 카니발을 포함해서 쏘나타와 싼타페의 판매 부진과 겹쳐 2,30대에게 인기가 폭발한 K5, 스포티지, 셀토스의 활약이 크다.] 그 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현대에게 점유율을 이기거나 바로 턱 끝까지 쫓아가는 등 판매율 상으로는 더 이상 서자가 아니다. 2022년 상반기까지도 점유율 39.7%로 39.2%를 기록한 현대자동차를 여전히 넘어서고 있다. 2022년 전체 판매량도 현대자동차를 넘어서 1위를 기록했다. [[https://m.blog.naver.com/mk5104/222976474892|#]] 기아에서 전통적인 활약을 하던 쏘렌토, 카니발의 영향도 크고 2022년 11월 [[그랜저 7세대]]를 내놓았지만 폭발적인 사전 계약수에 비해 생각보다 저조한 판매량을 기록하며 기대 이하의 성과를 보였다. 다만 2023년에는 현대자동차의 우세가 예상된다. 기아는 2022년까지 많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거의 끝이 났지만 현대자동차는 스타리아를 시작으로 [[그랜저 7세대]], 싼타페 풀체인지 등 새로운 라인업이 나올 예정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