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억 (문단 편집) ==== 암묵적 기억 ==== [[암묵적 기억]](implicit memory) / 내현 기억 / 비서술적 기억: 우리가 의식적으로 떠올려지지 않는 기억. 자연스럽게 나오는 언어능력 등의 우리가 흔히 '''몸으로 익혔다'''는 식으로 표현하는 기억 * [[절차 기억]](procedural memory): 자전거 타는 방법 등을 말한다. 자전거 탈 때 균형을 잡고 넘어지지 않기 위해 어느 정도 속도로 달리고 허리로 어떻게 균형을 잡으며 핸들은 몇도로 꺾고 풀고 각 근육은 얼마만큼 조이고 풀어야 하는지 설명 불가, '''"이렇게 하면 돼"''' 혹은 '''"그냥 이런 거야"'''라는 한마디로 때울 수밖에 없는 지식. 그림 어떻게 하면 잘 그려??? 할 때 그거. 주로 소뇌에 정보가 저장된 경우다. 몸이 기억한다는 그거. 결국 다 뇌가 기억하는 거다. * [[정서 기억]](emotional memory): 장기 기억에서 외현 기억, 암묵 기억 외에 정서 기억(emotional memory)가 있다는 연구가 많이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장기 기억이 기억을 꺼내는 행위에서 많이 생성된다는 보고가 있다. 쉽게 예를 들면, 배운 지 얼마 안 돼 좀처럼 생각이 나지 않던 것을 떠올리려고 애쓰다가 결국 "아! 맞다. 그거!" 하고 그 정보를 떠올리는 데 성공하고 나면 그 뒤로는 애쓰지 않아도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것을 들 수 있다. 이걸 특히 제대로 경험하는 때가 [[시험]]을 친 뒤이다. 아마 한 번쯤 시험을 칠 때 헷갈리고 도저히 생각이 나지 않던 것을 나중에 직접 교재를 뒤적여 답을 확인했을 때 '아, 이거...! 아, 맞다, 이거였지...' 하는 반응을 보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러고 나면 신기하게도 상당히 오랜 기간 그때 확인한 지식이 머리에 남는다. 이건 [[미엘린]]의 역할과도 관련이 있다. 자세한것은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