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자 (문단 편집) == 기자들의 윤리: 기자윤리강령 == 한국기자협회는 [[http://www.journalist.or.kr/news/section4.html?p_num=4|기자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제정하여 기자들이 따르도록 하고 있다. 아래 문단에 서술된 [[기레기]] 관련 내용은 대부분 이 윤리강령을 지키지 않은 결과이다. 아래는 기자윤리강령 전문. {{{#!folding [내용 보기] > [[기자]]는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진실을 알릴 의무를 가진 [[언론]]의 최일선 핵심존재로서 공정보도를 실천할 사명을 띠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국민으로부터 언론이 위임받은 편집-편성권을 공유할 권리를 갖는다. 기자는 자유로운 언론활동을 통해 나라의 [[민주화]]에 기여하고 국가발전을 위해 국민들을 올바르게 계도할 책임과 함께, 평화통일·민족화합·민족의 동질성회복에 기여해야 할 시대적 소명을 안고 있다. 이와같이 막중한 책임과 사명을 갖고 있는 기자에게는 다른 어떤 직종의 종사자들보다도 투철한 직업윤리가 요구된다. 이에 한국기자협회는 회원들이 지켜야 할 행동기준으로서 윤리강령과 그 실천요강을 제정하여 이의 준수와 실천을 선언한다. > > '''1. 언론자유 수호''': 우리는 권력과 금력 등 언론의 자유를 위협하는 내·외부의 개인 또는 집단의 어떤 부당한 간섭이나 압력도 단호히 배격한다. > > '''2. 공정보도''': 우리는 뉴스를 보도함에 있어서 진실을 존중하여 정확한 정보만을 취사선택하며, 엄정한 객관성을 유지한다. > > '''3. 품위유지''': 우리는 취재 보도의 과정에서 기자의 신분을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하지 않으며, 취재원으로부터 제공되는 사적인 특혜나 편의를 거절한다. > > '''4. 정당한 정보수집''': 우리는 취재과정에서 항상 정당한 방법으로 정보를 취득하며, 기록과 자료를 조작하지 않는다. > > '''5. 올바른 정보사용''': 우리는 취재활동 중에 취득한 정보를 보도의 목적에만 사용한다. > > '''6. 사생활 보호''': 우리는 개인의 명예를 해치는 사실무근한 정보를 보도하지 않으며, 보도대상의 사생활을 보호한다. > > '''7. 취재원 보호''':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취재원을 보호한다. > > '''8. 오보의 정정''': 우리는 잘못된 보도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시인하고, 신속하게 바로 잡는다. > > '''9. 갈등·차별 조장 금지''': 우리는 취재의 과정및 보도의 내용에서 지역·계층·종교·성·집단간의 갈등을 유발하거나, 차별을 조장하지 않는다. > > '''10. 광고·판매활동의 제한''': 우리는 소속회사의 판매 및 광고문제와 관련, 기자로서의 품위를 손상하는 일체의 행동을 하지 않는다. }}} 실천요강은 내용이 길기 때문에 상단의 링크로 대체한다. [[경향신문]] 2011년 10월 6일 1면은 기자윤리강령으로 채워졌다. [[파일:기자윤리강령.jpg]] [[https://www.google.com/amp/m.khan.co.kr/amp/view.html%3fart_id=201110052144465&sec_id=210000|기자윤리강령 광고와 광고 제작자 이제석 씨의 코멘트]] 광고 제작자 이제석 씨는 그 1면 광고에 대해 "언론이 세상의 부조리를 바로잡기 이전에 스스로는 과연 얼마나 잘하고 있는가를 먼저 묻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기자에 대한 윤리의식을 강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