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자 (문단 편집) ==== 인터넷의 보급과 저질 기사 ==== 인터넷이 보급되기 전만 해도 각종 뉴스들은 일정한 구독료를 내거나(신문) 광고를 봐야만(방송)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뉴스는 심심할 때 혹은 필요할 때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이는 언론사들의 주요한 수입원인 구독료와 광고에 타격을 주게 되었다. 여기에 언론사들이 웹 포털에 뉴스를 공급하면서 권력의 중심이 언론사에서 웹 포털로 넘어갔다. 이는 어느 지면에 어떤 기사를 배치하고 어느 광고를 유치할 것인지를 결정하던 권한까지 인터넷 포털로 넘어간 것이나 다름없다. 웹 포털에서 뉴스를 보면 기사에 표시되는 광고에 대한 수입은 언론사가 아닌 웹 포털로 돌아간다. 이러다 보니 조금이라도 언론사의 지명도를 높이기 위해서 혹은 기사 노출 빈도를 높이기 위해서 자극적인 기사 제목으로 [[낚시]]를 하거나 정확성보다는 흥미 위주의 기사를 쓰는 언론사들이 늘어났고 포털 사이트들도 그 자극적인 기사들을 자주 메인에 떡하니 걸어놓아 조회수를 늘리고 있다. [[네이버]]가 뉴스캐스트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이런 경향이 많이 줄긴 했지만 인터넷 포털이 뉴스에 대해 가지고 있는 권력은 상당하다. 이렇게 클릭수를 늘리기 위해서 제목을 낚시성으로 적다보니 [[충격 고로케|신문사별로 낚시성 기사들의 숫자를 세는 사이트]]까지 생겼다. [[파일:attachment/기자(직업)/powerfishing.png]] 아예 [[네이버 블로그]]에서 올라오는 각종 다운로드 사이트로 낚는 게시글마냥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게 하기 위해 기사와는 '''전혀''' 연관없는 단어를 덧붙이거나 네티즌 의견이랍시고 실시간 검색어에 떠 있는 내용을 집어넣는다. "한편 현재 네티즌들은 XX 등을 주목하고 있다" 를 새로운 기사 [[클리셰]]로 쓰거나 기존 클리셰인 이에 네티즌들은 "XX보다 이게 더 문제네" 하는 식으로 억지스럽게 내용을 집어넣는다. XX에는 실시간 검색어에 떠있는 아무 단어가 들어간다. 이 때문에 기존 인터넷 기사들의 문제인 심각한 중복 문제는 둘째 치고 아예 '''검색어와 전혀 상관 없는 기사들이 쏟아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