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자 (문단 편집) == 기자의 종류 == 매체의 종류에 따라 방송(텔레비전)기자/신문기자/잡지기자로 구분하기도 하고 업무에 따라서 펜기자/편집기자/촬영기자/사진기자 등으로 구분되기도 하며, 분야에 따라 종합/스포츠기자로 나누기도 한다. 또한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기자는 OO전문기자라고 불러주기도 한다.(예. 의학전문기자, 기상전문기자 등) 대부분의 경우 기자라고 하면 펜기자를 뜻한다. 방송국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 역시 기자가 투입되기도 한다. * 편집기자 *보통 관심이 없는 일반인들은 기자라고 하면 사건 현장에서 기사를 취재하는 '취재기자' 만을 생각하고 어느 정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사람들은 취재기자 외에도 '편집기자' 란 직종이 있다는 걸 인지하게 된다. 매일 아침 펴보는 신문의 레이아웃(와꾸)과 기사 제목은 이들이 담당하는 분야다. 신문사에는 편집기자를 별도로 채용하며, 방송사에는 신문사처럼 편집기자를 뽑지 않고 취재기자로 입사한 기자들이 편집부(주로 방송 뉴스를 제작하는 부서)에 근무한다. 더 파고들면 사진 기자/교열 기자/미술 기자 같은 직제까지 존재한다. 작은 언론사에는 없고 큰 회사에 가야 있다. 작은 회사는 취재 기자가 편집하고 그래픽 따고 교열 보고 사진 고르고 다 한다. * 사진기자 * 사진기자는 기본적으로 취재 현장에 동행해서 사진을 찍는 기자라고 할 수 있다. 취재 기자와 동행할 때도 있지만. 때로는 겨울철 빙판길에 넘어지는 사진을 연출하기 위해서 여의도 일대에서 뻗치기를 하기도 한다. 어쨌든 주 업무는 '사진' 기사 사진에 딸려나오는 사진 설명도 보통 이들이 작성한다. * 촬영기자 * 촬영기자는 방송 뉴스 영상을 촬영(스케치)하는 기자이다. 취재기자와 한 팀이 되어 뉴스의 리포트를 만든다. 직접 편집도 한다. 방송국의 커다란 ENG 카메라를 들고 다니기 때문에 카메라 감독과 촬영 기자를 헷갈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카메라(촬영) 감독과 촬영기자들은 완전히 다른 일을 한다. 뉴스 이외에 드라마, 쇼, 예능 프로그램 등을 촬영하는 사람을 통틀어 카메라맨이라고 한다. * 보통 현장에는 취재기자[* 취재 내용에 따라 단순히 촬영만 하면 될 경우에는 전산상으로만 올라가고 현장에는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촬영기자+오디오맨[* 기자들의 장비를 관리/셋팅하고 짐을 들어주는 등 업무를 보조하는 역할] 3명이 1조로 움직인다. 업무는 매우 고되고 힘들다. 특히 시위 현장에서는 더하다.[* 특히 해당 시위가 정치적인 성향, 과격한 성향을 띄는 경우 촬영기자의 소속 회사에 따라 심하면 린치를 당할 수도 있다.] 열심히 촬영을 하고 와도 정작 화면이 쓰이지 않거나 아예 뉴스가 나가지 않아 물먹는 경우도 많다. "어차피 안 나올 거 왜 찍냐"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취재 중 부상에 카메라가 부서지는 일도 흔하다. 완벽한 남초 직종이며, 여기자가 있긴 있는데 하루종일 들고 다녀야 할 ENG 카메라가 건장한 남성이 감당하기에도 버거울 정도로 엄청나게 무겁다 보니 수가 매우 적다. TV에 비춰지지 않지만 가끔 카메라를 들고 있는 모습이 뉴스 화면에 잡히기도 한다. * 사진기자들과 싸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주로 브리핑 현장에서 촬영기자들이 먼저 자리를 잡고 영상을 찍는데 어디선가 갑자기 사진기자들이 사진 찍겠다고 튀어나와서 촬영기자의 화면을 막는 비매너 행태를 자주 보이기 때문.] * 교열기자 * 교열기자[* 신문사마다 명칭이 조금씩 다르나 보통 어문팀에서 근무한다.]는 취재기자와 사진기자가 작성한 기사의 오탈자를 검토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일을 맡는 기자다. 한국교열기자협회가 존재하며 아웃소싱과 부서 축소로 입지가 줄어든 감이 있지만 이들이 없다면 '국어 공부 교과서'로서의 신문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그만큼 마감 시간에 쫓겨 정신없이 쓴 '생기사'의 질은 처참하기 그지 없다. * 미술기자 * 미술(디자인) 기자는 보통 편집부에 속해있다. 기사에 딸려나오는 그래픽을 작성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