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장군 (문단 편집) == 역사 == [[신라]] 시대에는 '갑화양곡현(甲火良谷縣)'이었으며, [[757년]] [[경덕왕]] 때 '기장현'으로 개칭되었을 정도로 지명의 역사가 오래되었다. '차성(車城)'이라는 이칭(異稱)이 있었으며, [[마을버스]] 업체 '[[차성교통]]', [[도로명주소|도로명]] '[[차성로]]' 등에 그 흔적을 남기고 있다. [[조선]] 시대까지 기장현→기장군으로 존재하다가 [[일제강점기]]의 [[1914년]] [[4월 1일]]에 [[부군면 통폐합]] 때 기장군이 [[동래군]]에 편입되면서 사라졌다. [[1963년]] 이후의 동래군은 동래구 해운대출장소(현 [[해운대구]])에 편입된 기장면 송정리, [[울주군]]에서 편입한 서생면을 제외하고[* 울주군 서생면은 1963년 동래군에 편입되었고 1973년 동래군이 폐지되고 양산군에 병합되면서 함께 양산군에 딸려왔다가, 1983년 울주군으로 환원되었다.] 현재의 기장군의 영역과 같게 되었다.[* 심지어 동래군청도 기장으로 이전하지 않고 부산시내([[동래구]])의 원래 위치를 그대로 유지했다! 수안동에 있는 동래부동헌이 1973년까지 동래군청으로 쓰였다. '''조선시대 건축물'''이 현대에까지 현역 관공서 건물로 쓰인 특이한 케이스. 심지어 1973년 이후에도 동래부동헌 건물은 '''[[양산시|양산군]]보건소 동부지소'''로 쓰였다고 한다.] 그러다가 [[1973년]] 최종적으로 동래군을 폐지하고 양산군에 병합하였다. [[1986년]] 11월 1일 지금의 기장군 영역 그대로 양산군 동부출장소가 설치되었으며, [[1995년]] 기장군이 폐지된 지 81년만에 부활함과 동시에 [[부산광역시]]에 편입되어 부산광역시 산하 자치군이 되었다. 양산군에 편입된 이후에는 오히려 부산시내(동래구)에 있던 옛 동래군청(동래부동헌)보다 양산군청이 기장 지역에서 더 멀리 떨어져 있었으며, 덩달아 기존 양산군과 기장 지역은 지리적으로도 산으로 분리되어 있었다.[* 이는 아직도 양산 동부([[웅상]])에서는 현재진행형이다.] 하다 못한 양산군에서 1986년 기장 지역을 관할하는 동부출장소를 설치하긴 했지만, 지속적으로 불편을 느낀 기장 주민들은 동래군 부활(사실상 옛 기장군 부활)을 주장해 왔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022400209129001&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4-02-24&officeId=00020&pageNo=29&printNo=22438&publishType=00010|#]] 결국 1995년 부활되었으니 기장 주민들의 숙원이 이루어진 셈. 다만 편입 초기에는 광역행정이 완전히 통합되지 않아서 부산시내를 왕래하는 시내버스들이 여전히 시외요금을 받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고 한다.[[http://news.joins.com/article/3030615|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