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장도사 (문단 편집) == 성격 == 늘 찌푸리고 있는 인상 때문에 성질이 고약하고 무뚝뚝하다는 평을 많이 들으며 본인도 처음 등장부터 손님이 왔다는 토생원의 말에 "손님은 무슨 얼어죽을 손님이냐?"면서 쌀쌀맞게 대했지만 [[츤데레/남성형|사람 대하는 게 서툴 뿐 근본은 좋다.]][* 다른건 다 집어치우더라도 초창기, 남을 절대 믿지 않는다는 그 토생원이 진심으로 스승님으로 대했다는 것만 봐도 기장도사의 인품도 나쁘지 않다는 게 증명된다. 그리고 사건이 모두 끝난 후 토생원의 사정도 이해해 주고 용서까지 하면서 대인배까지 인증. 또한 현재 [[털보(마법천자문)|털보]]의 캐릭터가 제자를 대하는 태도가 매우 개판이라 평가가 더더욱 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점점 화내는 기질이 약해졌고 열심히 노력하는 손오공을 기특하게 여기고 있으며, 악몽의 낙인에 찍힌 오공을 깨우기 위해 별의별 짓을 다 한 동자를 유일하게 칭찬하였다.[* 오히려 옥동자 스승인 보리도사는 자기 제자의 마음도 모르고 뭐하는 짓거리냐며 옥동자에게 꿀밤을 먹였다. 그리고 기장도사가 동자를 칭찬하며 제자의 맘도 몰라주는 보리를 함께 까는데 이때 말풍선에 가시가 솟아 보리를 쿡쿡 찌르는건 덤이다.] 비밀의 사전에 따르면 어려서부터 조도사를 흠모했지만, 조도사에게 차이고 어둠의 땅으로 떠났다고 한다. 그런데 손오공이 본편 11권에서 "여기까지 오셨는데, 조도사님께 인사하고 가셔야죠" 라고 권하자 연구가 밀렸다는 핑계로 급하게 피하는 것을 보아 원작에서도 이 설정은 진짜인 모양. ''''진짜 이유는 절대 말 못하지!'''' 라며 낯빛까지 바꾸는 것을 보아 확실한 듯하다. 나중에 비밀의 사전 5권 못다한 말 대결 때 조도사랑 맞붙어서 속시원히 털어놓았지만, 결국 조도사는 지금 기장도사 외모로는 받아주기 좀 그렇다며 또 차버렸다. 오곡도사 중에선 묘하게 [[나만 정상인]] 포지션을 맡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