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장읍 (문단 편집) === 죽성리 === [[동해]] 바다와 접한 한적한 [[어촌]] 마을. 분위기 있는 곳으로 알려진 바닷가 옆의 [[죽성성당]]이 있다. 실제 종교시설은 아니고, 드라마 촬영을 위해 지어졌다가 현재는 관광자원으로 이용되고 있는 아름다운 건물이다. 2018년 현재, 현존하는 최후의 [[산업체 부설학교]]인 시온식품과학고등학교가 있다. [[신앙촌]]에서 운영하는 [[대안학교]]이며, 신앙촌 내에 위치해있다. [[천부교]] 신도인 여학생만 모집한다고 하며, 최근 교명이 시온식품여자고등학교로 변경되었다.가 있다. 또한 그 천부교의 본진인 '''[[신앙촌]]'''도 여기이다.(…) 신도들끼리 집단생활하는 곳이라 잘 알려져 있다 특이사항으로는 기장읍 12투표소의 경우 신앙촌 주민들이 집단으로 투표하는 곳이다보니 투표율이 90%대에 달한다. 또한 보수 정당에 90%가 넘는 몰표가 나오는 곳이다. 대략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 때부터 민정당 후보에게 무려 90%의 몰표를 주는 경향이 생겼으니 역사가 꽤 오래된 셈. [[13대 대선]] 당시 노태우 후보도 95%를 얻은데 이어 [[http://www.jg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43|세월이 흘러 20대 총선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박근혜 후보로 '''99%'''의 몰표가 쏟아져 일각에서는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221960&page=3504|부정개표가 아니냐는 의심을 가지기도 했다.]] 이 지역 투표 성향을 몰라서 생긴 해프닝. 그러나 제 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민주당계 정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문재인 후보가 무려 87.2%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얻었다. 유권자들의 성향은 바뀌었으나 특정 후보에게 몰표를 주는 경향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98.6%, 제 20대 대선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98.2%를 득표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