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차 (문단 편집) == 기타 == * [[중학교 수학]]의 [[방정식]]의 활용 부분에서 [[속력]] 문제로 학생들을 골때리게 하기도 한다. * [[영화]] 역사에서 꽤 중요한 소재다. 최초의 상업영화인 [[열차의 도착]]의 주인공은 사람이 아닌 열차였고, 100년이 넘은 이후에도 몇몇 영화 제작자들은 상당히 애착을 품고 있다. 철도와 별로 상관 없는 내용에서도 도입부에 열차를 타고 어딘가 가는 장면 정도는 곧잘 넣는데, 장거리 이동수단 중에서 적당히 시간도 걸리고 편안하다 보니 '머나먼 이별'을 나타내기에 딱 좋은 소재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액션 영화에서는 철교가 끊겨 낭떠러지로 추락하는 결말을 맞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조르주 멜리에스]] 영화의 오마주. * [[한국철도공사]]에서는 증기 기관차를 운용하지 않는다. [[1990년대]] 초에 [[교외선]] 관광열차에 연결하기 위해 [[중국]]에서 [[901호 증기기관차]]를 도입한 적이 있지만, 비싸게 사 놓고 수색기지에서 입환용으로 쓰다가 [[풍기역]]에 정태 보존중이다. * 남자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보니 변신로봇에서 그야말로 단골소재나 다름없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아스트로트레인]]이나 [[트레인봇]], [[팀 신간선]] 등이 있고, 특히 [[용자 시리즈]]에서 등장[[로봇]]이나 합체용 메카로 상당히 많이 등장하는데, 비행 메카의 비율이 높았던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와 경찰 컨셉을 표방하는 [[용자경찰 제이데커]]를 제외하면 열차 변형 로봇, 하다못해 합체 파츠가 되는 열차 메카는 빠지지 않고 등장했다. 특히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의 경우, 제목부터 기차 컨셉을 표방하고 있는 만큼 주역 기체인 [[마이트가인]]부터 로코모라이저, 마이트윙, 가인, 총 3대의 기차가 합체한 로봇이다. 그리고 후속기 [[마이트카이저]]와 [[봄버즈|조연]] [[다이버즈|용자]][[마이트건너|들]]도 기차로 변신하는 기능이 있으며 아예 [[조인트 드래곤 파이어|전원이 일렬로 연결해 하나의 기차로 합체하는 합동기]]도 존재한다. * [[일본]]이나 한국에서는 열차가 남자아이들에게 인기를 많이 끄는 소재이지만, 반면 [[서양]] 쪽에서는 그렇게 인기가 크지 않다. 오히려 열차 장난감은 미취학 아동이나 가지고 논다는 인식이 강해서 변신로봇을 가지고 놀 나이쯤 되면 졸업할 물건으로 여기기 때문. * [[게임]]에서는 [[에어맨이 쓰러지지 않아|절대 멈추지 않는 물건]]이다. 기차 특유의 엄청난 추진력과 속도 때문인지 철도에 있는 뭐든것을 죄다 박아서 부숴버리는 것으로 나온다. [[GTA 시리즈]]에서는 전차랑 부딪혀도 박살내주시는 절륜한 절삭력은 여전히 설명 불가. [[배틀필드 4]]에서도 전차, 장갑차 몇십 대를 동원해서 가로막아도 가볍게 씹어먹는다. [[사보추어(게임)|사보추어]]는 그나마 [[다리]]에 [[폭탄]]을 깔아서 열차가 지나갈 때 터트릴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대전차화기]]를 쏘거나 [[전차]]를 몰고 와도 안 멈추고 실수로 치이면 즉사. 물론 현실의 철도는 궤도의 작은 결함으로도 중대사고가 나기에 외부공격에 매우 취약한 교통수단이다. 괜히 [[장갑열차]]가 안 쓰이게 된 게 아니다. 비단 기차만 무적인 건 아니고 이런 게임들에서는 무슨 수를 써도 궤도조차도 부술 수 없다. *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에서는 철도가 있는 맵이라면 반드시 돌아다닌다.[* 환상선인 맵과 직선로인 맵이 있다. 전자는 하나의 기차가 계속 뺑뺑이를 돌고 후자는 일정 시기마다 기차가 맵 밖에서 등장해 맵 밖으로 사라진다.] '''유닛이 부딪히면 죽는다'''.[* 심지어 게임 내에서 체력과 장갑이 가장 높고 크기도 큰 [[초중전차]]인 오버로드 탱크조차 즉사다.] 덕분에 기차 잡으려고 기찻길에 전차([[戰]][[車]])를 많이 두고 사격하게 하면 전부 치여 죽는다.[* 맵에 따라 기관차가 무적 설정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 후자일 경우는 잘 클릭 해 집중사격하면 파괴할 수 있다. 순환선이라면 이후 기차에 치어 죽을까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직선로일 경우는 시간이 될 때마다 새로운 기차가 계속 등장한다.] * 기차를 비롯한 전동차 그 자체가 게임의 주역인 경우도 많다. 기차를 운전하거나 철길을 깔고 노선을 경영하는 게임이 의외로 많다. * [[백 투 더 퓨처]] 3편에서 기차로 기름이 다 떨어진 드로리안을 밀어서 88마일까지 도달해 시간여행에 성공했다. 연료는 [[에미트 브라운 박사|박사님]]이 특수개발하신 초강력 땔감. * [[설국열차]]에서는 [[지구]]의 모든 [[대륙]]을 잇는 기차가 배경이다. * [[부산행]]에서는 [[좀비]]를 피해 열차를 탄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 [[메트로: 엑소더스]]에서 주인공 일행이 탄 열차 '오로라 호'는 석탄을 쓰면서도 석유로도 움직일 수 있다. * [[All we had to do, was follow the damn train, CJ!|기차를 따라가지 못해서]] [[칼 존슨|허구한날 욕먹는 캐릭터]]도 있다. * 각 칸별로 객실 등급이 나뉘어 있다는 점과 그 때문에 제공되는 서비스도 다르고, 앞칸이 뒷칸을 끌고 간다는 구조 때문에 격차사회를 은유하는 배경으로도 많이 활용된다. 이런 은유를 특히 강조한 대표적인 작품이 바로 [[설국열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