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체빨 (문단 편집) == 설명 == 말 그대로 [[파일럿]]의 실력은 그저 그렇지만 [[사기 아이템|사기스러운 기체]]의 스펙으로 한참 떨어지는 실력을 커버하는 경우에 붙이는 말이다. 이러한 기체빨 케이스는 대개 인물이 탑승하는 기체가 [[프로토타입]]이나 원오프타입인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기체를 타고 [[양산형]]을 학살하는 전개가 심심찮게 보인다. 악역이나 [[최종보스]]가 사기 기체를 타고 나오는 경우는 말 그대로 '''[[답이 없다|답이 없는]]''' 상태가 되나 무적의 [[주인공 보정]]으로 끝내는 격파한다. 대부분의 메카물의 경우 초반에는 사기스러운 기체의 스펙으로 실전 경험이 없는 파일럿의 실력을 커버하지만 (최신예 기체를 어째서 실전 경험도 없는 초짜 파일럿에게 지급하는지는 묻지 말자)[* 보통은 뭔가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정규 파일럿이 사망하거나 그에 준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우연히 신병 혹은 민간인이(보통은 작품의 주인공이다) 탑승하게 되는 것이 왕도이다. 이후 탑승한 신병이나 민간인(다시 말하지만 대부분이 작품의 주인공)이 생각보다 실력이 뛰어난데다 다른 대안이 없거나 모종의 이유로 다른 사람이 사용하기 힘들거나(유니콘 건담처럼 생체 정보가 일치하는 사람이 아니면 탑승이 불가능하다거나 혹은 주인공에게 완전히 최적화된 나머지 다른 인물들이 탑승하기 힘들게 된 경우) 등등의 이유로 파일럿 자리가 굳어지게 된다.] 점점 후반부로 갈수록 주인공의 기체는 적의 신형 기체보다 스펙상으로 쳐지게 되고, 이를 주인공의 실력 상승으로 커버하는 전개를 많이 보인다.[* 이러한 예의 왕도로는 [[기동전사 건담]]에 나오는 [[RX-78-2]]를 들 수 있겠다. 1화에 나오는 건담의 모습은 [[자쿠]]의 '''머신건이 0거리에서 씨알도 안먹히는''' 그야말로 사기 그 자체이나, 점점 극이 진행될수록 건담의 성능을 상회하는 즈곡크, 겔구그, 구프, '''지옹''' 등의 기체가 나온다.][* 이러한 전개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제로센]]이 처음에는 연합군기보다 우월한 선회 성능으로 승리했지만 점점 속도와 방어력 스펙이 우월한 적기가 등장하고 에너지 파이팅으로 공중전의 패러다임이 전환되면서 최고 수준 에이스만 살아남을 수 있었던 실 역사에 영향을 받은 것 같다. 다만 엄밀히 말하자면 일본에서 만들어서 제로센에 영향 받았다고 할 수는 없다. 실제 무기들도 나왔을때는 사기였을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도태'되는 것은 마찬가지다. 다만 프로토타입이나 시작형 기체 운운은 확인사살. 프로토타입이나 시작형 기체가 강력하게 나오고 양산형이 야라레메카로 나오는것은 [[일본군의 무기체계]]에서 흔히 일어나던 일이었다. 정상적인 무기체계라면 양산형이 프로토타입보다 좋아야 정상.] 다만 몇몇 작품의 경우는 그딴 거 없이 주인공이 사기 기체로 처음부터 끝까지 평정하는 경우도 있다. [[용자물]]이나 [[마징가]] 같은 '''정의의 이름으로 적들을 학살하는 슈퍼로봇물'''에서는 나오지 않는 단어이기도 하다(…). 현실의 경우엔 픽션에 비해 당연하다 싶을 정도로 흔한 개념. 특히 [[현대전]]의 경우, 전투의 핵심은 첨단 기술이 뒷받침된 고성능 무기이고, 이런 기술적 차이는 조금만 나도 파일럿의 실력으로 커버하는 것이 아예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F-22에 대충 조종만 할 수 있는 초보 파일럿을 앉혀놔도 역전의 용사들이 모는 F-15를 그야말로 학살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수준이다.] 물론 세상에는 예외라는게 있어서 파일럿의 실력+행운+주위 환경이 겹쳐서 기체빨을 극복한 사례가 가끔 존재하긴 하지만 현실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