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타맨 (문단 편집) ==== 장지애 ==== 지국의 누나. 아버지의 실직으로 인해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가정이 완전히 무너지고]] 자신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고통스러운 현실을 못 견뎌 1화에서 포츠만에게 자신의 고통을 토로한다.[* 따녀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다.] 하지만 포츠만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포츠만이 내민 모자에 돈 몇푼을 넣어준다.[* 구걸하는걸로 알아본 모양이다.] 일상적으로 비인간적인 괴롭힘을 당하다가[* 군화에 콜라를 넣어 먹인다던가 수업시간 내내 연필,지우개를 물려놓는다던가. 포츠만의 반응은 '''"도저히 웃음이 나오지 않는 곳이군."'''] 장지국 에피소드 종료 후 학교로 찾아간 포츠만의 집단최면에 걸려 어깨에 부모님을 걸고 움직이지 못하는 채 자신들의 만행을 볼 수 밖에 없는 아이들 앞에 칼을 들고 찾아가고, 그 중 '단 한사람'만 죽일 수 있다는 포츠만의 말에 '''자기 자신'''을 선택하고 교실 속 환상의 자신을 향해 칼을 휘두르며, 어깨의 부모가 떨어져 사망한다. 이때 젊은 포츠만에게 기타로 뒤통수를 맞고서 화장실에서 깨어나며, 더이상 아이들이 자신을 괴롭히지 못하게 된 것을 확인한다. 이후 포츠만이 필요없는 것을 넣으라고 했을 때 모자 안에 얼굴을 박고 울음을 터뜨리며 고해성사를 하고, 마음의 짐을 털어낸 후에는 그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2부에서는 집나간 동생과 학교에서 간만에 재회하여 해후를 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