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타프릭스 (문단 편집) == 플레이 방법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max-width: 200px" [[파일:attachment/기타프릭스/gf.jpg|width=100%]]}}}||<:><#000>{{{#!wiki style="margin: -5px -10px;max-width: 200px" [[파일:attachment/uploadfile/GFDX.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6px;max-width: 200px" [[파일:attachment/uploadfile/GFSD.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max-width: 200px" [[파일:attachment/resize_GITADORA_G.jpg|width=100%]]}}}|| || 클래식 기체 || XG DX 기체 || XG SD 기체 || GITADORA 기체 || 기타프릭스의 기체에는 모니터와 기타 콘트롤러가 달려있다. 클래식/V 시리즈 기체의 콘트롤러에는 R, G, B 3개의 넥 버튼과 피킹 레버가 장착되어 있다. XG/GITADORA 시리즈의 콘트롤러에는 Y, P 넥 버튼이 추가되어 5개의 넥 버튼과 피킹 레버를 사용한다.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는 노트에 맞춰서[* BEMANI 시리즈에서는 [[댄스 댄스 레볼루션]]과 함께 둘밖에 존재하지 않는 '노트가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는' 게임이다. 실제로 이 둘은 서서 플레이할때 눈을 정면으로 둘 경우 기본적으로 눈높이가 다른 비마니 시리즈에 비해 높게 잡혀있어서 이런 안배를 한 듯. 단 REVERSE 옵션을 걸면 DDR이랑 기타프릭스 둘 다 하향식 노트로 할 수 있다. 드럼매니아에도 넘버링 시리즈와 V시리즈에는 REVERSE 옵션이 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실용적인 옵션이라고 보기는 힘든지라 삭제되었고, 기타프릭스에서는 남아있다.] 넥 버튼을 누르면서 피킹 레버를 튕기는 방식으로 플레이한다. 노트가 올라오는 박자에 맞춰 넥버튼을 [[끊어 치기|일일이 누를 필요는 없고]], 그냥 계속 누르고 있기만 해도 된다. 피킹 레버는 위아래로 번갈아가며 튕겨도 모두 인식한다. 이러한 주법을 [[오르타#s-2]]라고 하며, 속주 처리에는 필수적인 기술이다. [[댄스 댄스 레볼루션]]과 동일하게 노트 2개 이상이 동시에 나오는 경우에도 하나로 인식하며, 빅장 해도 문제 없는 댄스 댄스 레볼루션과는 달리 기타는 넥버튼을 하나라도 잘못 누르거나 누르지 않았을 경우 얄짤없이 틀린 것으로 간주한다. 때문에 동시치기가 아닌 약간 어긋나 있는 보면의 경우 다른 리듬게임이라면 뭉개면 판정은 잘 나오지 않더라도 MISS 없이 넘길 수 있지만, 기타프릭스에서는 뭉개기 자체가 불가능하다.[* 무슨 의미냐면 기타프릭스는 R+B는 단순히 R과 B가 동시입력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아예 다른 입력'''으로 치기 때문에 뭉개기가 먹히지 않는다는 것.] XG시절까지는 공피킹에 대한 [[간접미스]]도 존재했으나 GITADORA에 와서는 삭제되었다.[* 다만 [[간접미스]]가 아니라 미스를 산출하는 방식이 타 리듬게임과 차이가 있다. 기타프릭스의 미스 산출은 넥버튼을 잘못 눌렀는지와 노트를 흘렸는지를 같이 계산하는데, 예를 들어 P넥킹 노트가 하나 내려오는데 R넥킹을 하고 피킹을 하면 잘못된 버튼 입력 + 그로 인해 흘려진 노트로 인해 2미스가 난다. 그런데 잘못된 입력으로 인한 미스 시 노트가 사라지는 게 아니여서 여기서 R넥킹 피킹을 1번하고 나서 재빨리 P넥킹 피킹을 해주면 그 노트를 처리한 걸로 산출이 돼서 1미스로 판정이 난다. 그리고 노트를 흘렸을때 판정법 때문에 [[배드밀림]]과 유사한 현상이 일어나는 몇 안되는 아케이드 리듬 게임이기도 하다.] 실제 드럼 박자/키보드 멜로디를 어느 정도 반영한 [[드럼매니아]]나 ~~너무 반영해서 망한~~[[키보드매니아]]와는 달리, 실제 기타 코드 운지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조작부 및 노트[* 특히 형제뻘인 드럼매니아와 비교했을 시 차이가 있는데, 드럼매니아 쪽은 XG시절을 거치면서 실제 드럼에 가까워진 조작부와 그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연주방식을 바탕으로 몇가지 음을 빼서 난이도 조절을 하는 식이라 실제 드럼 실력과 드럼매니아 실력이 어느정도 영향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반면 기타프릭스는 한 곡의 난이도 구분에서 난이도가 높아져도 피킹할 노트 수는 같은데 넥킹을 꼬아버려 어렵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다 단순화된 피킹구조에다 XG에 와서야 Y,P버튼의 추가로 넥이동을 어설프게나마 구현하는 등 조작부도 차이가 커 실제 기타실력과는 속주피킹 정도를 빼면 전혀 무관하다. 예시로 그 악명높은 [[一網打尽]]의 경우도 기타 파트 채보는 '''모든 난이도'''가 피킹할 노트 수는 같으나 넥버튼 배치에서 차이가 엄청나게 난다.]가 올라오기 때문에[* 음원 상에서 태핑, 풀링오프, 하모닉스 등이 대부분 피킹으로 치환된다. 그나마 체감 가능한 부분이라면 저음쪽은 R쪽, 고음현은 P쪽 버튼쪽에 치중된다는 점이 있다.] 사람들에 따라서는 실제 기타를 치는 것보다 기타프릭스가 오히려 어렵다고 느낄 수도 있으며, 그걸 빼더라도 아케이드 리듬 게임 중에서 입문이 어려운 게임을 꼽으라면 반드시 튀어나올 정도로 진입장벽이 있는 게임이다. 게다가 유저 수가 적은 영향으로 기체 수도 적어 플레이 하러 가는 것 자체가 난관. 이 덕분에 실제 밴드 비중에서 그냥 오세요 하는 기타와 '''모십니다'''라는 표현까지 해갈 정도로 인구 수가 적은 드럼의 비중과는 달리 기타도라에서는 [[드럼매니아]]쪽의 유저 수가 훨씬 많다. 일단 기기 수부터가 훨씬 차이가 난다. 입문이 어렵다고 꼽히는 이유로는 기타 콘트롤러를 들고 있는 상태에서 '넥버튼을 누르고 있는 도중에 피킹레버를 튕긴다'라는 서순식 입력이 필수인 게임인지라 입문자들은 손이 바쁘고 꼬이기 마련이고 타 리듬게임을 하다 온 사람이더라도 넥버튼과 피킹레버가 같이 간다고 생각하고 동시에 눌렀다가 타이밍이 조금 어긋나서 넥버튼이 인식 안돼 미스가 뜨는 등 조금 직관적이지 못한 조작법으로 인해 어려워한다. 또한 기타프릭스의 경우 플레이 시작하기 전에 숄더 스트랩의 길이를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길이 조절에 실패하거나 끈이 꼬인 상태에서 플레이할 경우 제대로 된 성과를 내기 힘든 경우도 많다. 생초보 유저 중에는 숄더 스트랩의 존재 여부를 모르는 유저도 가끔 있다. 여하튼 이러한 조작의 이질성 때문에 리듬게임에서 주로 나오는 패턴들에 대한 대응 또한 일반적인 건반 리듬게임들과 비교해서 '''완전히 달라진다.''' 예를들어 세로 축연타의 경우 타 리듬게임에서는 개인차를 타거나 어려운 배치로써 나오지만 기타프릭스에서는 아예 고속 속주로 가지 않는 이상 중간 저레벨에서도 간단하게 나오는걸 시작으로 [[오르타]] 배우기, 속주 패턴 입문을 위한 기본 패턴 취급을 받는 반면 타 리듬게임에서는 기초패턴, 혹은 못해도 중상급 패턴으로 취급되는 [[계단]], [[트릴]]은 8~9레벨대 최상위권 난이도에서야 본격적으로 다뤄지는 고난이도 패턴으로 돌변한다. [[화룡점정]]은 즈레(처럼 보이는 초고속 속주)패턴으로 다른 리듬게임과는 달리 [[뭉개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기타프릭스의 시스템 상 단코드 즈레도 피킹을 따닥 하는 동안 조금만 버튼이 늦어도 뻘미스가 폭발하는데 이게 순간적인 3연 속주코드도 모자라 겹코드나 오픈픽이랑 조합되는 순간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게다가 노트수는 드럼매니아에 비해 적은데 넥버튼을 잘못 누르고 피킹을 했을 경우 미스가 2개씩 나기 때문에 적응이 되기 전까지는 랭크 내기도 힘든 편이다. 거기에 옵션에서도 타 리듬게임에서는 필연적으로 난이도를 증가시키는데다, 아예 [[팝픈뮤직/슈퍼랜덤 난이도표|전용 난이도표]]를 따로 취급하는 경우도 존재하는 [[랜덤#s-3.4.2|슈퍼 랜덤]] 배치는 기타프릭스에서는 오히려 어려운 계단 속주, 코드배치를 풀어주는 용도, 혹은 실력향상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기타프릭스 플레이의 정석은 넥버튼을 '''반박자 정도 일찍 바꿔주고''' 피킹이 따라간다는 느낌으로 하며, [[EZ2AC]]의 턴테이블 모드가 그나마 비슷한 조작체계를 가지고 있어서 턴테이블 모드를 즐기던 사람이 아주 간혹 도전하기도 한다. 그나마 손발이 다 같이 바쁜 드럼매니아보다는 손만을 사용하는 데다 넥킹이 바빠지고 뜬금포 속주가 난무하는 고난이도 전까지는 조작만 손에 익으면 딩가딩가하면서 무난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위안이다. 그리고 입력부에 적응하는 난이도를 의식했는지는 몰라도 비마니 시리즈 중에서 PERFECT 판정이 전후 33ms[* 드럼매니아도 27ms로 아주 후하지는 않지만 박하지도 않다.]이다. 판정 라인 맨 오른쪽에는 기타 모양의 노트가 올라오는데, 이는 '웨일링'이라고 하며 노트가 판정선에 닿는 타이밍에 기타 컨트롤러를 들어올리면[* 일부 중국산 가정용 컨트롤러 중에서는 이를 버튼으로 대체한 것도 있다.] 현재 콤보수에 따라 스코어가 증가하면서 함성소리가 나온다. 놓친다고 해서 게이지가 깎이거나 콤보가 끊기지는 않아 순수하게 판정과 콤보만을 보는 스킬작이나 살아남기 바쁜 클리어링에서는 기타를 들어올리는 조작때문에 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나, 점수를 꽤 많이 주기 때문에 스코어링을 파게 된다면 필수로 처리해야 한다. 컨트롤러를 들어 올려야 하는 조작의 특성상 1초간의 보정 시간이 주어 지는데, 이 보정 시간을 활용해 최대한 늦게 들어올려 콤보수가 더 많을 때에 보너스 점수를 얻는 '딜레이드 웨일링'이라는 테크닉이 존재한다. 이 테크닉 때문에 기타프릭스는 [[DJ.AUTO]]를 이길 수 있는 몇 안되는 리듬게임이다. 오토 플레이의 경우 웨일링 노트를 타이밍에 맞춰 처리하기 때문. 다만 웨일링한다고 너무 크게 휘두르지 말자. "기타를 크게 휘두르는 플레이는 매우 위험합니다."[* [[GITADORA Tri-Boost]] 정발 당시부터 로딩중에 이것만 번역되었다가 언어 선택 추가되며 나머지도 번역. 구 정발 작품에는 "DO NOT SWING THE GUITAR. SERIOUS INJURY MAY RESULT."라고 나온다.]란 경고문대로 누구 하나 치거나 [[머신 브레이커|기계를 흠집낼 수 있다.]] 실제로 웨일링은 살짝만 들어올려줘도 인식이 된다. 플레이 외적인 부분으로, 플레이가 끝난 후 콘트롤러를 제자리에 올바르게 거치하고 가도록 하자. 다만 오락실을 가끔 찾는 일반인들이 플레이 후 어떻게 콘트롤러를 두는지 어려워하는 모습이 종종 보이는 등, 거치 방법이 다소 직관적이지 못한 부분은 있다. 각종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거치된 콘트롤러가 목격되어 기타 유저들 사이에서는 일종의 밈으로 통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