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황후(드라마)/등장인물 (문단 편집) === 연비수([[유인영]]) === [[돌궐]]의 장수 바토루의 딸. 돌궐 세력이 와해된 이후 매박상단 연경 지부의 행수로 활동 중이며, 왕유를 돕고 있다. 이 과정에서 왕유에게 연정을 품고 있다. 시청자들의 평은 훌륭한 씬 스틸러. 스토리 사이사이마다 적절한 등장으로 한껏 주목받고 있다. 왕유를 고려로 데려가려 하나, 탈탈의 감으로 인해 왕유를 잃을 위기에 처한다. 간절히 빌고 빌어 "세상 밖으로 나오지 말 것"을 명 받고 왕유를 데려가는 데 성공, 잠깐이지만 달달한 장면도 연출한다. 그러나 느닷없이 튀어나온 당기세의 추격대를 만난다. 힘껏 싸우지만, 당기세가 쏜 석궁에 맞아 왕유의 품안에서 안타깝게 숨을 거두고 만다. 그래도 자신의 소원인 '왕유의 품에서 죽는 것'을 이루어냈다. 명연기에 묻혔지만 탈탈과 함께 염색한 상태로 나와서 헤어스타일 고증을 깔끔하게 파괴하셨다. 인터넷 뉴스에서 연비수의 죽음을 다룬 기사들을 보면 하나같이 애도의 물결과 더불어 작가에게 분노를 표하고 있다. 그 뿐만이 아니라 돌궐은 이미 8~9세기 즈음에 사라진 국가다. 굳이 투르크족이라 하더라도 터키와 서남아시아 일대에 있어야 할 돌궐이 원나라 땅 근처에 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 라고 써있었으나 돌궐에는 오구즈투르크(지금의 남러시아에서 정체성이 형성)만 있는게 아니다. 중국 가까이 위구르 철륵(카자흐, 키르키스의 직계조상) 또한 돌궐의 구성원이였다. 고로 원나라에 오래 전 망해버린 돌궐의 망령이 남아있는게 말도 안되는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