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황후(드라마)/등장인물 (문단 편집) === 연철([[전국환]]) === * [[엘 테무르]]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연철.png|width=100%]]}}}|| >'''''나의 천년대계가 고작 [[기승냥|후궁년]] 하나 때문에 무너지다니...''''' [[원나라]]의 [[권신]]. 여기서는 통칭 대승상이며 원나라에서 황제에 이은 제2의 실권자이자 통치자로 잘 나갈 때에는 황제보다 더한 권세를 장악한다. 나약해보이는 황제 타환이 오르게 된 후에도 자신의 딸 [[타나실리]]를 타환에게 정략적으로 시집보내는 등 향후의 권세장악을 노리고 있다. 황제가 점점 자신을 견제하며 밀어내려 하자[* 30화에서 선위 조서를 작성해 옥쇄를 찍으라고 황제를 압박하지만 이미 황제는 기승냥과의 공부로 글을 깨우친 상태였고, 결국 31화에서는 쿠릴타이로 선위를 무효시킨다.] 반란을 일으키려고 하였으나 미리 알아챈 승냥에 의해 반란은 실패하고 완전히 몰락한다. 결국 황제와 모든 사람들에게 기승냥의 위험성[* 미천한 고려인에게 원나라를 빼앗길 것이냐는 식으로. 그런데 고려인들은 [[몽골인]]과 색목인 다음으로 3등 국민인데다가 원나라 황실 서열 7위다. 물론 순수한 몽골인이 아닌 자에게 원나라 전체가 지배되는 것을 원치 않은 것일 수도.]을 경고한뒤 백안에게 교살(목이 졸려 처형)당하면서 37회에서 하차한다. 연철 역시도 기황후답게 고증오류가 있는 인물이다. 연철은 48세에 죽은 인물인데다가 연철이 원나라 문종 즉 황태후로 나오는 김서형의 남편이 대칸에 있을 때까지는 권력을 잡은 게 맞는데도 연철은 명종의 동생인 문종이 형을 죽인 죄책감에 조카인 타환에게 황위를 넘기려 했고 이를 반대하다가 연철이 주색으로 인해 죽은 것이다. 타환은 연철이 죽어서야 정식 대칸이 된 인물이다. 타환이 나오는 시점에는 그 아들인 당기세와 바얀(백안)이 정권을 잡고 있어야 하는 게 정상이다. 기황후가 원나라에 공녀로 끌려오기 전에 이미 죽었을 것이 분명하다. 타환이 겁을 내는 장면 자체가 잘못된 것. --타환 : 나 이미 죽은 사람을 두려워 하고 있는 거냐?-- --죽은 이후에 [[최영(육룡이 나르샤)|고려의 충신]]으로 환생하여 기황후에게 복수한 뒤[* 실제로 기황후가 보낸 덕흥군의 군사를 격파했다.] 요동 정벌하려다 목숨을 잃었고, 현대에 [[이브(드라마)|대한민국의]] [[이브(드라마)/등장인물 #s-5.1|국무총리직을 두 번이나 역임한 최고의 권력자]]로 환생하여 똑같이 악행을 저지르다 목숨을 잃게 된다.--[* 여담으로 LY그룹 오너 일가의 가족 관계도 연철 집안과 유사한 부분이 많다. 연철과 한판로를 연기한 배우가 [[전국환]]이라는 점, 그리고 충동적이며 포악스러운 성격의 딸을 두었으며 그 딸이 드라마의 메인 빌런으로 활약한다는 점(타나실리, 한소라), 그리고 자신을 보좌하며, 자신의 권력에 등에 업어 온갖 패악을 부리는 부하(당기세, 김정철)이 있다는 점 등 여러모로 연철 가문과 공통점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