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황후(드라마)/등장인물 (문단 편집) === 타나실리([[백진희]]) === * [[다나시리]]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타나실리.png|width=100%]]}}}|| 원나라 대승상 연철의 딸. 아버지의 성격을 이어받았던 영향으로, 예쁘고 아름다운 외모와는 달리 시커먼 마음이 짙으며 황제가 된 타환조차도 우습게 여기는 콧대 높은 성격. 한마디로 말하자면 '''성격은 개차반에 시기 질투에 눈이 먼 인성이 더러운 황후'''이다. 초반에는 마냥 질투하고 제멋대로인 면을 보였으나 점점 투기에 눈이 멀어 황제의 승은을 받고 회임한 박씨를 유산시키려고 사주하며 거짓 회임 소동을 일으켰다. 아버지 덕에 큰 벌을 받지 않고 끝났음에도 [[적반하장|자기 잘못은 생각 안하고 있다]]. 이후 임신을 갈망하게 되다가 결국 상상임신을 하게 되었지만 이미 임신이라고 궁 안에다가 떠벌리고 황후의 임신을 축하하는 기념으로 백성들에게 곡식까지 나눠준 상태에다가 게다가 불임 상태여서 어쩔 수 없이 남들을 속인 상태로 임산부를 연기 하면서 불임치료를 받다가 더 불안해진 마음 때문에 오빠 당기세에게 후궁 박씨를 살해하라고 지시를 한다. 출산 예정일이 다가오자 절에 가서 불공을 드린다는 핑계로 도망(?)을 가고 결국 방법이 없자 유산했다고 거짓말을 치려고 하다가 스님이 아기[* 기승냥이 낳고 잃어버린 아이]를 주워오자 스님들을 독살 시키고 절을 불태운 뒤 그 아이를 자신의 아들이라고 속이고 궁으로 돌아온다. 이후 원나라 무수리로 오게 된 기승냥과 [[대립]]을 하게 된다.(타나실리가 후궁이 된 기승냥을 많이 괴롭혔다. 채찍으로 때리고 서고에 갇히게 한 다음에 책 100권을 다 쓰게 하고 견고술에다가 불임약 먹이기 등등.) 32화에서 본인이 [[쇠뇌|노(弩)]]를 다루는 솜씨가 매우 뛰어나다고 말했는데, 실제로 날고 있던 [[꿩]]을 단번에 맞힐 정도로 솜씨가 뛰어나다. 회임을 한 기승냥을 저주하기 위해 주술사를 찾아간 뒤 저주를 퍼붓지만 실패하고 기승냥이 아유시리다라를 낳게 되자 태자 자리를 탐할 생각을 말라며 엄포를 놓는다.[* 실제 타나실리의 죽음과 아유시리다라의 출생이 3년 차이인 것을 감안하면 타나실리의 저런 행동과 말이 나올 수가 없다.] 이후 연철의 반란 실패로 다시 냉궁으로 유폐된 뒤에 [[사약]]을 받으나 이를 계속 거부하다 저잣거리에서 [[교형]]을 당해서 38회에서 하차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