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황후(드라마)/등장인물 (문단 편집) === 염병수([[정웅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기황후_염병수.jpg|width=100%]]}}}|| >너도!!! 너도 살기 위해서 남들 짓밟고 여기까지 온거잖아. [[기승냥|너]]는 [[보현숙성황후|황후]]가 되는 거고, 나는 출세를 못하는 거. 그거 외엔 너나 나나 다를게 뭐가 있어? (중략) 아... 내 죄... '''운이 드럽게 없는 거'''. 그래서 하필 태어나도 이 '''[[고려]]같은 형편없는 나라에 태어난거!!!''' 그게 죄라면 죄지. 더 있으면 제발 좀 알려줘. 내가 대체 뭘 죽을 죄를 지었는지!!! 야!!! 나 염병수다!!! '''[[백성|너희들]]은 얼마나 떳떳하고 잘났냐! 이 무지하고 어리석은 놈들아.''' 고려 천민 출신으로 고려 만호부에서 말단병사로 있었으며 원나라 타환이 귀양 왔을 때 기승냥이 타환을 데리고 오는 것을 보고 오히려 자신의 공으로 위장하여 왕유의 공을 얻어 벼슬을 얻어보려 했지만 공을 세우지 못하자 심양왕과 원나라 편에 들어가 조국 고려 왕조를 배신하며 왕유와 신경전을 벌인다. 결국에는 원나라 사람으로 귀화한다. 연철의 등을 업고 막강한 힘을 얻으나 황제와 기승냥 살해에 실패해 위장죽음을 당한 뒤 연철의 어마어마한 비자금을 찾고 있다. 그러나 이마저도 실패하여 당기세와 함께 거지꼴로 있는 중이다. 한편 연화가 황궁을 나오면 연화가 가진 바얀 후드의 반지 등과 자신의 재산을 팔아 조용히 행복하게 살려고 했다. 그러나 바얀에 의해 기승냥의 압박을 받아 자살한 것처럼 꾸며져 슬픔에 빠졌고, 곧 기승냥에 대한 적대감을 더욱 높인다. 하지만 연화가 훔쳐온 바얀 후드의 반지를 격투 중에 떨어뜨리고 가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원수를 갚았다. 매박수령의 명을 받아 백안의 신임을 받고 있다. 그리고 종영되는 2회 전인 49화에서 매박수령의 얼굴을 보게 된다! 이후 기겁하였다가 매박수령의 명에 따라 매박을 뒤흔들고 있는 왕유를 찾아 죽이라는 명을 받았으며 당기세가 죽자 명을 받고 황태후에게 찾아가 매박의 계획을 알린다. 그러나 타환이 대숙청을 하여 발라 첩목아와 골타 그리고 수많은 대신들이 죽어 계획이 틀어버렸고 군사에 쫓겨 도망치다 먼저 잡힌 조참이 밀고를 하여 결국 잡혀오게 되었다. 그리고, 황궁 앞 마당 기황후가 보고 있는 앞에서 같은 동포 고려 사람들이 돌팔매질을 하자, 벌벌 떨고 있던 조참과는 달리, "너도 살기 위해 사람들 많이 죽였지 않느냐 너랑 나랑 다를 게 뭐가 있어 내 죄? 내 죄는 고려처럼 나약하고 형편없는 나라에서 태어난 죄 밖에 없다. 너희들은 얼마나 떳떳하고 잘 났냐? 이 무지렁이 같은 놈들아!" 라고 대놓고 분노를 일으키게 하여, 결국 수비벽을 뚫고 침입한 동포들에게 조참과 함께 몽둥이 찜질을 당하며 맞아 죽는다.[* 이 때 기황후가 눈물을 흘렸는데, 만약 고려가 강성했다면, 저들도 좋은 아빠이자, 좋은 남편으로 살았을 것이라며, 동정하는 말을 한다. --기황후 미화--] 여담으로, 기승냥의 복수에 죽는 인물들 중 제일 오래산다.--최종 승리자는 왕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