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황후(드라마)/등장인물 (문단 편집) ==== 마하 황자/별이([[김진성(배우)|김진성]]) ==== 작중 최고의 불운아. 왕유와 기승냥의 아이로 태어났으나, 승냥이 쫓기는 과정에서 추격군과 함께 절벽 아래로 떨어져 모두가 죽은 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추격하던 병사가 아이를 꼭 끌어안고 혼자 죽는 바람에 살아있었고, 타나실리가 묵던 절의 비구니가 그를 데려왔다. 거짓 임신 연기를 하고 있던 타나실리는 이 아이는 자신의 아이라며 정신승리를 시전하고, 증거를 없애기 위해서 비구니들을 독살하고 절을 불태운다. 이후 타나실리의 아이로 길러지게 된다. 타나실리가 승냥에게 내린 저주의 반동으로 홍역에 걸려 죽을 뻔 하기도 한다.[* 근데 다들 알고있다시피 마하는 친아들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우연히 타이밍 좋게 홍역에 걸린 거고, 진짜 반동은 연철에게 간 것으로 추정된다.] 타나실리는 반역죄로 사형을 당하게 되고, 친어머니인 기승냥을 견제하는 도구로 황태후에게 길러진다.[* 잔인하게도 네 모친을 비참하게 죽인 사람이 기승냥이라며 계속 세뇌를 하여 증오심을 가지게 한다.] 걸음마를 하는 나이였을 때 본능적으로 어머니를 알아보는지 승냥의 곁으로 쪼르르 달려와서 안기려고 하고 곁에서 떨어지자 떨어지지 않으려고 "'''싫어..."''' 라고 말하고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은 진실을 아는 모두의 마음을 안쓰럽게 했다. 아버지로 알고 있던 황제 타환은 기승냥의 아들 아유황자를 노골적으로 편애하고, 누구하나 사랑해주는 사람 없이 자란다. 황제에게 공부를 하지 말라는 명령까지 듣고 불행하게 살아가던 도중, [[바얀 후투그|새어머니]]가 보낸 자객에 죽을 뻔하다 깨어났더니 자신의 친어머니가 타나실리 황후도 아니고 자신이 황제의 자식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혀서 궁에서 쫓겨난다. 친부모가 누군지 아무도 말해주지 않으며, 의지할 사람이라고는 서 상궁밖에 남지 않았다. 왕유가 자신의 아들임을 알고 고려로 데려가려고 했으나 독화살의 후유증으로 결국 회복되지 못하고 자신의 부모가 누구인지도 모른채 쓸쓸하게 죽고 만다. 이복동생으로 알았으나 이부동생이었던 아유 황자가 사랑을 듬뿍 받으며 황태자가 된 것과는 전혀 다른 비극적인 인생.~~독화살을 안 맞고 무사히 돌아간다 해도 아버지 왕유가 죽은 한 '''[[공민왕|작은아버지]]'''가 가만히 두지 않았을 것이다~~ 왕유가 고려로 데려가려 하지만 그전에 죽는다. 왕유는 오열하며 마하의 죽음을 마하를 잃어버린 기억이 있는 승냥에게 또 다시 아픔을 주지 않도록 알리지 않는다. 허나 서 상궁이 마하의 죽음을 말해버리게 되고 심지어 출생 비밀까지 당기세가 알게 되면서 타환까지도 알게 된다. 이 사실을 묻어버리고 싶었던 타환은 왕유를 죽여버린다. 즉, 왕유가 죽게되는 복선을 마련한 셈이다. 승냥도 자신의 아들이란 사실을 알게 되면서 절에 가서 마하의 유골을 들고 오열한다. 승냥의 꿈속에서 생부인 왕유와 나타나 그녀를 '어머니' 라고 부르는 장면이 나타났는데 아마 저승에서 누군가가 진실을 말해준 것 같다. 원작에서는 생전에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다. 여담으로 드라마 속 창작 인물이다. 원사, 집사, 그 외 어떤 기록에서도 [[다나시리 황후]]가 아들을 생산하거나 입양했다는 기록이 전무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