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황후(드라마)/등장인물 (문단 편집) === 왕유([[주진모(1974)|주진모]])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기황후_왕유.jpg|width=100%]]}}}|| >'''''[[원나라]]를 [[권문세족|추종]]하는 것은 용서 하겠지만, [[고려]]를 능멸하는 것은 용서치 않을 것이오! 불충한 신하에겐 자비란 없소. 아시겠소 심양왕?!!!''''' >'''''[[기승냥|마마님]]을 원망하거나 미워할 수 있는 사람은... 저를 포함해서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미안해하지도 말고 눈물을 흘리지도 말고 당당히 갈 길을 가십시오. 저 역시 그럴것입니다. 돌아보지도, 아파하지도, 후회하지도 않고 제 갈 길을 갈 것입니다.''''' 가상의 [[고려]]왕.[* 드라마 발표 초기 시점에서는 고려 제28대 임금 [[충혜왕]]이었지만 충혜왕이 한국사에서 손에 꼽힐 [[폭군]]이라 주연급으로 미화하기에 문제가 있어 가상의 고려왕으로 설정을 바꿨다. ~~[[쌍화점(영화)|왕자로 하지? 공민왕이라는 좋은 사람이 있거늘...]]~~] 선대 고려왕의 왕자이며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강직한 성격이었지만 성인이 되면서 술을 마시고 노름을 즐겼던 편이었으나… 사실은 [[원나라]]의 눈치를 보지않기 위해 일부러 연기를 했을 뿐 강인한 성격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왕자 시절 심양왕의 수하로 활동하여 [[남장]]으로 있던 기승냥을 만나게 되었다. 타환과는 달리 이미 그가 '''여자'''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의외로(?) 기승냥은 물론이고, 타나실리, 연비수에 이르기까지 플래그가 성립되았다. 이후 심양왕 왕고의 소금 밀매를 막는데 성공하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고려왕이 된다. 깉은 시기, 원 황태제인 타환이 원나라에서 연철의 계략으로 고려 대청도에 귀향보내고 죽이려 하자, 승냥이의 아버지인 기자오와 힘께 타환을 지켜낸다.[* 지켜내려는 이유는 고려에서 원 황태제가 죽게 되면 원나라에선 그것을 고려 탓으로 돌릴 것이고 원에선 용서해주는 대가로 고려를 자신의 나라로 귀속시키러는 속샘이 뻔하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기자오가 죽는 등 승냥에게 상처를 주고 타환은 원황제로 등극하고 자신은 연철의 계략으로 폐위된다. 그 후 폐주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자신은 원으로 귀양을 간다. 마침 공녀로 끌려가는 승냥과 동행하면서 서로 동반자가 되어준다. 당기세에게 겁탈당하는 승냥이를 구해주며 서로 사랑이 싹트지만 당기세에 의해 헤어진다. 원나라에 도착한 왕유는 당기세의 계략으로 원 서쪽 비단길 최전방으로 끌려가고 돌궐을 상대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큰 공을 세우고 자신이 포로로 잡은 돌궐 수장 바토르(연비수)를 살려주게 되면서 연비수와 첫 만남을 한다. 돌궐과의 전투에서 승리한 공으로 고려와 원 황궁을 자유로 왔다갔다 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되면서 무수리에서 궁녀가 된 승냥이와 재회한다. 승냥이 자신이 궁녀로 황궁에 있을 때 계속 자신을 그리워했고 자신 또한 계속 승냥이 생각만 했다면서 서로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질투하는 타환-- 그 후 승냥이도 대승상 연철에게 신임을 얻어 궁녀생활을 끝내고 자신의 수하로 들어가게 된다. 거기서 왕유는 승냥이에게 자신이 다시 복위되어 고려왕이 되면 자신의 왕비가 되어줄 수 있냐며 프러포즈와 함께 꽃비녀를 선물해주고 승낭은 거기에 대한 화답으로 꽃비녀를 머리에 착용한다. 그 다음날 왕유와 첫날밤(?)을 보내고 왕유의 아이를 임신한다.[* 왕유는 승냥이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지 모르고 있다.] 그러나 어느 날, 고려왕인 자신의 아버지가 병이 위중하다는 소식에 고려로 가게 되었고 승냥이도 같이가지 않겠냐며 제안을 했지만 원 황제 타환이 대승상 연철에게 억눌려있다는 걸 안타깝게 생각하던 승냥은 타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혈서를 찾아야 한다면서 제안을 거절한다. '''이것이 승냥이 왕유와 서로 연인 관계로 만나는 게 마지막이다.''' 승냥이 타환의 후궁이 된 후 그 다음 재회 씬에선 그냥 원나라의 후궁과 고려의 왕 관계로만 만나고 공과 사를 철저하게 구분한다.--안습-- 승냥은 혈서를 찾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하는 동시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되지만 누구의 아들인지는 모르는 상태였다. 아이를 낳기 위해 왕유를 따라 고려로 가길 결심하고 박 재인이 고려로 갈 때 따라 나서지만 중간에 아이까지 낳고 설상가상으로 타나실리의 계략으로 아이까지 잃어버린다. 한 편, 고려에 있는 왕유는 승냥이 죽었다고 오해하고 오열한다. 승냥은 백안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명하고 명 황지 타환의 후궁까지 된다. 왕유는 고려에 있을 동안 고려 경제를 망가뜨리는 매박 수령 상단의 실체를 파악하고 원의 위폐가 더 이상 제조되지 않게 막았으며 그 과정에서 승냥이가 살아있고 후궁이 되었다는 소식에 충격을 먹지만 안심한다. 원으로 다시 돌아온 후 후궁이 된 승냥(기첩여)와 황태후, 백안, 타환과 연철가를 몰락시킬 계획을 짠다. 그리고 연철에게 거짓 충성을 하며 신임을 얻은 후 자신은 도성 수비대장을 맡아 도성 수비대를 장악한다. 백안이 10명의 행성주들과 연철을 공격해오자 도성 성문을 열어주는 등 큰 공을 세운다. 하지만 기첩여와는 과거 연인 관계였고 미래까지 약속했던 시절이 있었다는 걸 타환이 알아채버리면서 타환과 사이가 점점 안좋아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돌궐과의 전투 때 만났던 연비수가 점점 자신을 연모하기 시작한다. 또한 자신도 연철의 조카딸과 결혼하게 되면서 원나라의 부마가 되며 타환의 후궁이 된 기승냥과의 과거 연인 관계를 이제 지워버린다. 연철가 몰락 후 그 공을 인정받아 다시 고려왕으로 복위, 승냥이 첩여에서 귀비가 되게 도와준다. 또한 승냥(기귀비)과 동맹을 맺었다. 복위 후 반원정책과 고려를 위한 정책을 펼친다. 그리고 행성주들에게 받은 유황과 초석을 원나라 원정군에게 값비싸게 판매하기로 했던 승냥과의 약조를 어기고 적국 일칸국(현 이란)에게 판매하며 백안이 계획했던 원의 정복전쟁을 방해한다. 이 일이 당기세가 알게 되고 당기세가 황태후에게 세작들의 소식을 알리며 원으로 끌려가 위기에 처하나 기귀비의 계책으로 살아남는다. 그러나 여태껏 펼쳐온 반원정책을 트집삼은 원황실에 의해 결국 폐위가 되었고 유배되던 중 백안에게 죽을 뻔하다가 당기세의 기습으로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다. 다행히 연비수의 희생으로 살아남았으나 당기세의 추가 기습에 연비수를 잃고 만다. 그리고 과거 승냥이 아이를 낳았지만 바로 잃어버렸고 그 아이가 마하이고 자신의 친자식임을 알게 된다. 마하가 독화살의 독을 이기지 못해 결국 죽어버리자 "못난 이 아비를 용서하라"며 대성 통곡하고 승냥에겐 건강해지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라 전한다. 이미 아플대로 아팠기 때문에 더이상 아프게 해서는 안 된다며… 한편 매박수령의 정체와 그들의 목적을 알아내기 위해 가짜 수령 행세를 시도했다. 그리하여 매박상단을 혼란에 빠뜨렸다. 그러나 당기세가 기귀비와 타환을 죽이려는 것을 알게 되어 결국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고 이 둘을 구한다. 덕분에 그 대가로 자신은 복위되었고 승냥이는 귀비에서 황후로 책봉되었다. 책봉식 날 잠시 나타나서 승냥이와 눈이 마주치게 되고 서로간의 사랑했던 마음이 아직은 남아있던 탓에 서로 눈물을 보인다. 하지만 타환이 그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원래부터 자신을 맘에 들어하지 않았던 타환이 자신을 죽이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기황후(승냥) 책봉식 다음날 타환에 의해 죽고 만다. 죽음 앞에서도 "내가 죽을 테니 승냥이는 다치게 하지 마라"라고 말하며 죽는 순간에도 승냥이를 떠올린다. 왕유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기황후는 왕유의 시신을 끌어안고 오열한다. 원의 황위쟁탈전에 참여하거나 총명한 성격, 폐위되고 유배당한 행적을 보아 초기 설정인 충혜왕보다는 기황후보다 한 세대 전 인물인 [[충선왕]]에게서 모티브를 따 온 듯한 부분이 많다. 충혜왕과 비슷한 행적은 결국 타환에 의해 죽게 되는 것 정도. 또한 ‘성정이 포악하고 여색을 많이 밝힌다’라는 헛소문이 돌았는데, 이 소문의 내용은 충혜왕에 대한 기록과 일치한다. 어디까지나 가상의 인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