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흉 (문단 편집) === 자연기흉 === 선천성 기흉의 총칭. 드물게 타고난 기흉체질이 있다.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보통 키크고 마른 젊은 사람에게서 주로 생긴다고 한다.[* 10~20대에서 생기는 자연 기흉이 담배와 관련성이 있을 가능성은 별로 없다. 일단 담배에 노출된 기간이 짧기 때문이다. 오히려 젊은이들에게서 생기는 자연기에 가장 신빙성이 있는 외부적인 유발인자는 '기압차'가 있다. 실제 기흉이 병발한 후에는 등산이나 비행기 탑승을 자제하도록 한다. (얼마나 자제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정답이 없으나 보통 의사들은 2주 텀을 두라고 한다.)][* 선천성 기흉이란 말엔 논란이 있다. 보통 젊은이에게서 생기는 자연기흉은 통칭 '원발성 자발성 기흉(Primary spontaneous pneumothorax)'이라고 한다. 선천성 질환이란 태어날 때부터 기흉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것인데, 정확한 표현이라고 보기 어렵다. 물론 신생아에서 선천성 폐질환에 병발하여 기흉이 발생하는 경우는 있다.][* 타고난 기흉체질이 '있는 것 같다'는 말은 의학계에서 공공연히 도는 말로 사실에 가깝긴 하다. 주로 키 크고 마른 사람에게서 주로 생긴다. 키가 작은 사람은 있어도 뚱뚱한 사람은 거의 없다. 여자 사례로는 [[원더걸스]]의 멤버였던 [[선미]]가 있는데, 이 경우도 여자 치고는 큰 편이다. 그리고 선천적으로 폐 조직의 내구력이 약한 사람은 보통 사람들에 비해 기포가 잘 발생하고 이는 잦은 기흉재발로 이어진다. 고의로 흡연을 포함한 매연에 노출하는 경우. 군복무중 무거운 방차통(수km전선롤)의 잦은 흉부압박으로 기흉발병이 인정된 법판례도 있다.] 신체는 폐에 공기가 차더라도 어떻게든 낫기는 낫는다. 계속해서 기흉이 재발된다면 일상생활에서 흉부에 자연발생 정도를 넘어서는 인위적인 충격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어깨에 메는 짐들, 특히 무거운 짐들은 걸어갈때 계속해서 흉부를 눌러서 압박을 가한다. 여튼 이런 일상생활이 원인이 된 것도 따지고 보면 자연적인것이니 아무 원인 없이 발병하였다고 진단 하는건 의사가 환자들의 일상을 알 수 없어서 그렇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