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길라 (문단 편집) === 일곱 개의 대죄 계명의 부활 === 111화에서는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을 만나러 갔던 고서를 기다리다가 집으로 같이 걸어도 될지 물어보면서 본격적인 연인 분위기를 낸다. 헌데 111화 마지막에 질이 누나에게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며 길라를 불러세우자 고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나한테 말하라'면서 질을 막아선다. 그리고 112화에서 고서가 길라에게 가짜 기억을 심고 연애를 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고서의 능력으로 어릴 적의 불우한 기억은 모두 잊었고 고서의 약혼자로서 행복하게 자라 스스로의 힘으로 기사가 되었다는 기억이 심어진 것. 이렇게 해서 길라는 '''그렇게 사랑하는 남동생의 존재도 잊어버렸다.''' 질 역시 기억이 조작되어 누나는 물론 자신이 누구인지까지 혼동하고 있다. 이후 [[고서]]와 [[다이앤(일곱 개의 대죄)|다이앤]]의 싸움이 종결된 뒤 고서가 기억을 재조정하면서 남동생과 함께 기억을 되찾는다. 사과 아닌 사과를 하는 고서에게 길라는 고서를 용서하면서 아버지를 기억나게 해준 것에 대한[* 고서는 자신이 만든 가짜 기억 사이에 길라도 잊고 있었던 그녀의 아버지에 대한 진짜 기억을 같이 집어넣었다.] 감사를 표한 뒤 작별을 고한다. 현재는 베로니카 왕녀의 검술 스승이 되어 동생과 함께 성에 들어와 살고 있다. 길라는 베로니카를 죽이려 했던 자신을 곁에 두는 베로니카에게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었지만 베로니카는 자신도 동생을 지키기 위해서 같은 일을 했을지 모른다며 이해를 보인다. 자기보다 [[빈유|작은 녀석]]이 있어 격려를 받는다고 놀리는 건 덤. 2기 24화에서 옷이 벗겨진 채로 다시 어른이 된 그리아모어를 보고 샷 밤을 날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