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길막 (문단 편집) === [[바람의 나라]] === 과거 [[바람의 나라]]의 경우 길막이 상당히 심했다. 던전에 못들어가게 막는것은 기본이고 상대방의 [[시체]][* [[디아블로 시리즈]]와 거의 비슷한 개념으로 정확히는 죽은 뒤에 떨어뜨린 아이템과 돈을 말한다. 성황당에 가서 빌거나 도사의 마법인 부활 등을 쓰면 부활할 수 있는데 잃어버린 것을 회수하려면 죽은 곳에 와서 다시 먹어야 했다.][* 왜 '시체'라고 불렀냐면 옛날에는 캐릭터가 사망한 위치에는 돈과 아이템뿐 아니라 사망한 캐릭터가 시체처럼 누워있는 모습도 같이 나왔기 때문이다. ]에 올라가서 못 먹게 막는 등 여러가지 문제가 심했다. 이것을 '[[체류]]'라고 했는데[* 만약 돌려받고 싶으면 돈을 내놓으라는 식이었다. 물론 돈을 줘도 받기만 하고 아이템을 돌려주지 않는 경우도 상당했다.] 이로 인해 전사 클래스인 검황에게 돈을 주고 상대를 강제로 자신의 앞으로 끌어오는 '초혼비무'라는 기술을 써달라고 부탁하는 문화가 있었을 정도였다.[* [[대인배]] 검황 중에는 그냥 대가없이 도와주는 훈훈한 경우도 가끔 있었다. 물론 그런 경우보다 자신의 레벨과 경지를 과시하려는 의도가 더 많았지만... 문제는 이거 역시 돈을 받고 그대로 [[먹튀]]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거 외에도 상대를 강제로 자신의 앞으로 소환하는 주술사, 도사, 도적의 '소환' 마법이 있었으나, 엉뚱한 곳에 악용되는 사례가 많아서[* 예를 들면 [[잠수]]타고 있는 유저나 저렙 유저를 강제로 던전으로 소환해서 죽이는 사례 등이다.] 소환자가 피소환자를 소환하면 피소환자가 소환을 승인해야 소환이 됐기 때문에 막혔다.[* 초대받은 사람이 허락해야 초대할 수 있는 [[메신저]]와 유사하다.] 결국 뒤늦게 패치가 되어 건물이나 던전 입구에서 몇 분 이상 가만히 있으면 자동으로 빨려가게 되어[* 알 수 없는 힘으로 빨려들고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길막을 막게 하고 시체는 본인만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죽은 자의 온기가 남아 있습니다라고 나오면서 먹을 수가 없다.] 그러나 패치 후에도 시체의 경우 끝까지 위에 올라가서 일정 시간을 버티거나 끝까지 버티면서 시체 주인이 빡치거나 지쳐서 로그아웃하면 먹어버리는 등 여전히 문제가 많았다. 물론 단순히 아이템이나 돈을 먹으려는 [[거지]] 근성의 경우도 많았지만 일부러 저렙 유저들을 약올리기 위한 경우도 많았다. 물론 이거 역시 나중에 패치되어 이제는 무슨 이유를 막론하고 시체 주인 외에는 먹을 수 없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