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길병민 (문단 편집) ====# 결선 1차, 2차 #==== '''<팀결성>'''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cfzmXbaBM_Y)]}}}|| * 최종 팀명: "'''레떼아모르(Letteamor)'''“ - 테너 김민석, 바리톤 박현수, 배우 김성식과 한 팀이 되었다. * 포스트잇에 어감이 좋은 단어들을 써서 맞춰보다가 이탈리아어 단어들 가운데 'lettera(편지)'와 'amor(사랑)'를 조합한 합성어로 "'''레떼아모르'''"라는 팀명을 지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ADHUPvU3UY| ]]] * 결승 순서를 뽑는 노래방 라운드에서 [[나훈아]]의 사랑을 불렀다. 어릴 때 어머니가 자장가로 불러주셨던 노래라고 한다. '''<결선 1차 1라운드>''' ||{{{#!wiki style="margin: -5px -10px" [navertv(14497604)]}}}|| * 결승 1차 1라운드에서 캐나다 보컬 그룹 더 테너스의 "You and I(Vinceremo)그대와 나(승리)"를 불렀다. * 안정적 고음이 가능한 리릭 테너, 크로스오버의 느낌을 살리는 팝 보컬, 그리고 블렌더 바리톤을 만나 세 목소리가 마음껏 놀 수 있도록 힘 있고 견고하게 받쳐주는 베이스로서의 역할과 본래 갈고 닦은 탁월한 솔리스트로서의 역할 간 균형을 잡는 데 성공하며 이상적인 베이스 바리톤의 면모를 드러내 보인 무대이다. * 곡 후반부 절정을 한 번 더 끌어올리는 베이스 바리톤 특유의 묵직하면서도 시원한 "Grande il amore per te(그대를 향한 커다란 사랑)"에 이어 그 강력한 힘을 단단한 고음으로 맞받아치는 민석의 "Tutto l'amore per te(그대를 향한 그 모든 사랑)"가 주는 음향적인 쾌감과 "We carry on together(우린 계속 함께 나아가)"와 "We are one forever(우린 영원히 하나야)"에서 네 멤버의 극강의 하모니를 느낄 수 있다. '''<결선 1차 2라운드>'''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aRWr-SjobFI)]}}}|| * 결승 1차 2라운드에서는 [[라디오헤드]]의 "High and Dry"를 불렀다. * 1라운드에서 하나의 꿈과 목적을 향해 한 몸으로 나아가는 이상적인 쿼텟의 하모니를 보여준 반면, 2라운드에서는 원곡에 서린 [[톰 요크]]의 끝도 없는 절망에 잠식해가는 너드적 감성과 다른 곡 해석을 내놓으면서 각 멤버의 고유한 보이스 컬러와 각자의 개성에 더 집중 --선곡과 함께 입혀진 미모와 섹시는 덤 --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막막한(high and dry)" 각 개인의 절망과 분노를 두 멤버끼리 거울 속의 나를 마주하듯 토로하는 액팅과 무대 연출이 돋보였다. '''<결선 2차 1라운드>'''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PTZl_5IaZ6g)]}}}|| * 미국의 가수 조쉬 그로반의 2003년 2집 앨범 수록곡인 "Oceano"를 사중창으로 재해석한 무대이다. * 폭풍우와 난파에도 굴하지 않고 사랑을 위해 망망대해를 헤쳐나간다는 내용의 곡으로 기승전결이 있는 한 편의 대작 영화를 연상시키는 다이나믹하고 웅장한 6박자 편곡과 무대 연출이 압권을 보여주었다. * 레떼아모르라는 그룹이 따뜻함 뿐 아니라 강인한 남자들의 모습 또한 표현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한다. 거친 대양을 방랑하는 오딧세이를 방불케 하는 무대를 선보이며 그룹이 커버할 수 있는 스펙트럼이 넓고 깊음을 입증했다. '''<결선 2차 2라운드>'''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GAbQ9QUEaQo)]}}}|| * 레떼아모르의 팬텀싱어3 결승 마지막 곡으로 The Tenors의 "Love Will Never End"를 불렀다. * 사랑하는 사람을 '빛, 햇살, 불꽃'에 비유하며 사랑이 끝나지 않을 것임을 약속하는 노래로, 레떼아모르가 일관적으로 보여주었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 곡이다. * 본 무대를 마지막으로 레떼아모르는 팬텀싱어3 결승전 최종 3위를 차지하고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