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길복순 (문단 편집) == 여담 == * [[전도연]]과 [[설경구]]는 이번 작품을 통해 4번째 호흡한다.[* 영화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일(영화)|생일]]〉, 〈[[심장소리(2022)|심장소리]]〉에 이어 4번째. 또한 [[전도연]]은 앞의 두 작품을 통해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다만 세 번째 작품인 〈[[심장소리(2022)|심장소리]]〉는 단편 영화이고 설경구는 목소리로만 출연한다.] * [[설경구]]는 이번 작품이 [[변성현]] 감독과의 3번째 만남이다.[*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킹메이커(한국 영화)|킹메이커]]〉에 이어 3번째.] * [[김성오]]는 본작에까지 출연하면서 변성현 감독의 페르소나로 자리잡았다. * [[전도연]]과 [[황정민]]은 2005년 영화 〈[[너는 내 운명]]〉 이후 두 번째 호흡이다. 전도연이 황정민에게 특별출연을 부탁하자 시나리오도 안보고 결정하였다고 한다. *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남행선]]역으로 출연한 [[전도연]]과 남행선의 어린시절 역할로 출연한 [[이연]]이 함께 출연하는 작품이다. * 영화 〈[[백두산(영화)|백두산]]〉에서 리준평의 아내 선화 역으로 출연한 [[전도연]]과 전도연의 딸 리순옥으로 출연한 [[김시아]]가 함께 출연하는 작품이다. 이번에도 모녀로 등장한다. * [[설경구]]가 맡은 배역인 차민규의 여동생 차민희를 맡은 [[이솜]]은 친오빠를 맡은 [[설경구]]와 나이차가 '''23살'''이나 난다. 보통이었으면 삼촌이나 아빠뻘의 배역을 맡는 나이차이다. 하지만 극의 설정과 감독의 인터뷰를 보면 의도된 캐스팅인 것으로 보인다. * 길복순 촬영 당시 [[전도연]]이 머리 부위를 수바늘 꿰매는 부상을 입어서 촬영 일정을 조정했어야만 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641512|기사]] * [[변성현]] 감독은 인터뷰에서 자신이 [[전도연]]의 오랜 팬이며 그녀의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액션이 많이 나오는 영화지만 액션 영화처럼 보이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시나리오를 본 [[넷플릭스]]가 드라마로 만들 것을 제안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전도연]], [[설경구]]와 영화를 찍고 싶었기에 고집했다고 밝혔다. [[http://naver.me/Fee0Xubl|#]], [[http://naver.me/FNuwOPnN|#]] * 감독이 [[전도연]]의 일상 생활을 참고하여 영화를 만들었다고 한다. 전도연이 식물을 키우고 좋아하는 모습, 떡볶이를 좋아하는 점, 딸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 복순이도 전도연의 [[https://www.gqkorea.co.kr/2023/03/21/길복순-변성현-감독이-밝힌-비하인드/?utm_source=naver&utm_medium=partnership|고모 이름]] 이고 복순이 딸 재영도 전도연의 딸 이름인 점 등. * 극중 주인공 길복순의 딸의 이름이 길재영인데, 길복순을 맡은 배우 [[전도연]]의 실제 딸 이름도 [[재영]]이다. 이 쪽은 성을 합치면 '강재영'이다. * [[제73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부문에 초청되었다. * 제73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어 총 3회 상영되었다. * 청불 영화이기 때문에 전도연의 딸과 길재영을 연기한 김시아는 이 영화를 못 보게 되었다. 전도연 딸과 김시아 모두 영화를 궁금해 한다고 한다. * 감독은 길복순의 등근육과 등에 있는 칼자국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여자킬러가 모델 같은 사람이 아니라 엄청난 등근육을 갖고 있는 걸 보여주고 싶었고, [[전도연]]에게 등근육 운동을 부탁했더니 3개월 동안 그 한 장면을 위해 식단조절과 운동을 했다고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3269213|한다.]] * 영문 제목이 ''''Kill''' Bok Soon'인데, 감독 피셜 일단 길복순의 성인 ‘길’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고, ‘킬 빌’의 킬에서 따왔다고 한다. 어차피 여자킬러 이야기면 ‘킬 빌’을 떠올릴 텐데 피하고 싶지 않았다고 한다.[* 비슷한 설정의 액션 영화〈[[킬빌]]〉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 제목도 길복순의 'ㄱ' 자음에 피로 선을 그어 '킬복순'처럼 보이게 연출했다. * 엔딩 크레딧이 나오기 전 후일담 격 쿠키 영상이 있다. * [[셜록 홈즈(가이 리치 영화 시리즈)|길복순은 시뮬레이션을 하여 자신이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예지력이 있다. 또한 상대방의 약점을 파악하는 능력이 있다.]] 다만, 상대가 져주는 건 예지할 수 없다. * 길복순의 차량은 [[벤츠 G클래스]]다. * 극중 복순의 딸 재영이 가위로 남학생을 찌른 곳의 배경은 [[중동고등학교]] 생명과학실이다. * 길복순의 직장 'MK ENT'의 장소는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82/0001044725|기사]] 정확히 건물 외관만 카메라에 담았고, 돔 형태의 펜트하우스는 [[컴퓨터 그래픽스|CG]]로 만들었다. 내부는 서울 중구 통일로 ‘문화역서울 284’(옛 서울역)에서 촬영했다. 내부에서 회사 로비로 등장한 중앙홀은 영화 ‘암살’과 ‘밀정’에서도 등장했다. 변성현 감독에 따르면 전문 ‘이벤트’ 업체인 MK ENT가 국내를 넘어 세계까지 진출해 대형 암살을 시도해 사옥도 가장 화려하고 웅장한 이미지를 주고 싶었다고 한다. * 감독은 논란 당시 [[전도연]]에게 따로 죄송하다는 문자를 남겼다고. 변성현 감독은 “문자를 받은 전도연 선배님은 길게 말씀하지 않으셨다. 괜찮다고, 지금의 과정도 의연히 받아들였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셨다”며 “선배님도 제 상황을 잘 알고 계시니 일부러 길게 말씀하지 않으신 것 같다. 길 글로 위로를 해주실수록 제가 더 죄책감을 느끼고 미안해할 거라는 점을 알고 계셨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 길복순이 상영된 이후 변성현 감독은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시리즈 작업을 하자는 연락도 오고 하길래, '영화가 잘 되고 있나' 하는 안도감이 들었다고 한다.[* 예전에도 미국에서 시리즈 제안을 받은 적은 있지만 '길복순' 덕분에 영화 제안을 받으니 신기하더라고요."라고 하였다.] '할리우드 가야지' 이런 마음이 아니다. 그저 '길복순'에 대한 좋은 반응이 오나 싶어서 안도됐다"고도 전했다. * [[이마트]]에서 협찬을 받은건지 초반 오다 신이치로와의 대결에서 복순이 도끼를 선택했을 때 “이마트에서 3만원주고 샀다”며 언급을 하고 이후 장보러 가는 장소도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킨텍스점]](촬영 당시엔 이마트 트레이더스 킨텍스점)이다. * 영화상 길복순의 첫 상대와 마지막 상대를 맡은 황정민과 설경구는 모두 과거 영화에서 전도연의 남편으로 나온 적이 있기 때문에, 전도연이 전 남편들과 싸운다는 [[배우 개그]]가 가능하다. * 딸의 키스 장면은 미성년자들의 연기 장면인 만큼, 넷플릭스 담당자와 변호인들과 같이 배우들의 부모님과 상의를 한 뒤 부모님 입회 하에 찍었다고 한다. 감독은 "배우들이 미성년자들이고 내가 성인 남성이다보니 그 장면을 직접 디렉션하기가 버겁더라. 그래서 전도연을 불러서 그에게 디렉션을 설명해주고, 전도연이 다시 김시아 등 배우들에게 디렉션을 전달해줬다. 전도연이 정말 디렉션을 잘 해줬다."고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3269213|한다.]] * 감독은 코로나19가 한창이었던 때라 만나서 오디션을 못 했고, 본인이 본 클립에서 [[이재욱]]이 제일 연기를 잘했기 때문에 이재욱으로 결정하고 난 뒤 연락처를 받아서 설경구가 이 영화에서 어떻게 연기했는지 영상을 보내줬다고 한다. 그랬더니 이재욱이 외모를 흉내낼 수는 없었는지 목소리를 닮도록 준비해 왔다고 한다. * [[전도연]]과 [[이연]]은, 길복순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과, 여자 조연상으로 후보로 노미네트 되었다. * 작 중 배경인 겉으로는 평범한 회사로 위장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살인 의뢰를 전문적으로 하는 청부살인 조직이라는 소재는 2012년 소지섭 주연의 영화인 [[회사원(영화)|회사원]]을 연상케 한다. * [[BLACKPINK]]의 [[제니(BLACKPINK)|제니]]가 지금 가장 좋아하는 영화이며, 복순이의 팬이라고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3142891|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언급하였다.]] * [[BLACKPINK]]의 [[지수(BLACKPINK)|지수]]가 팬 소통 사이트인 위버스에서 팬이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가 있냐고 하자, 드라마는 아니지만 최구 길복순 영화를 봤다며 추천하였다. * 여자 배우들이 최근 기사마다 하고 싶은 작품과 역할로 길복순을 뽑았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3273282|박유나]],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719065|배슬기]],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4003151|문희]] * [[박유나]] : 재미있게 본 작품으로 영화 ‘길복순’을 꼽으며 “액션 연기에 관심이 많다”고 귀띔했다. 그는 “특히 칼이나 단점 같은 걸 쓰는 액션을 해보고 싶다”면서 “‘길복순’ 속 전도연 선배처럼 칼을 사용해서 무자비하게 하는 액션도 멋있을 것 같다. 도전해 보고 싶다”고 희망했다. * [[배슬기]] : 전도연 선배님이 출연한 '길복순'은 너무 재밌어서 세 번이나 봤다. 그런 분위기의 작품에 출연하고 싶어서 열심히 운동 중"이라고 밝혔다. * [[최문희]] : 또 전도연 선배처럼 액션의 기회가 많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최근 영화 '길복순'을 봤는데 너무 멋지더라. 저런 킬러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또 격투 신은 이번에 해보지 못해서, 매력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