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길선미 (문단 편집) == 기타 == 초반에 등장할 때만 해도 중후했던 말투가 어째 다시 등장하면서 [[길태미]]와 많이 비슷해졌다. 때문에 이미지가 깬다는 의견이 다수이다. 그간 박혁권 배우가 길태미 역할로 호연을 펼쳐 인터넷 등지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다 보니 길선미의 말투 역시 동생과 비슷하게 수정한 듯. 그러나 동생인 길태미의 인기에 묻어가려고 동생과 다른 진지함으로 개성이 확보되어 있던 멀쩡한 캐릭터를 이상하게 재설정했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길선미라는 캐릭터 자체에만 집중해 본다면 심각한 캐붕이 일어난 것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예전의 그 길선미로 돌아와 캐붕은 막았다.[* 살짝 변호를 해주자면 배우가 오랫동안 길태미의 스타일로 연기하다 보니 그것에 익숙해져 있어서 다시 바꾸는데 시간이 걸렸을 수도 있다.] 자신의 무예를 믿고 걸핏하면 '죽여 버릴까'라고 말하고 다니는 길태미와는 다르게, 이쪽은 본인 말마따나 길태미와 정반대의 성품을 가지고 있다. 장삼봉에게 정보를 알려준 대가로 연향의 아들인 땅새를 보호해 달라고 요청하는 점, 땅새에게 연향을 찾지 말라고, 찾으면 땅새와 분이 모두 위험해질 수 있다고 경고한 점 등으로 알 수 있다. 단 어디까지나 공은 공, 사는 사이며 임무 중엔 상당히 냉혹해진다. 32화에서의 대사와 묘사를 보면 연향을 사모하는 것처럼 보인다. 다른 조직원들의 경우 아무리 뒷설정이 공개되지 않은 인물이라고 해도 무명에 들어와 활동하는 이유가 어느 정도 설명이 되지만 유독 길선미만은 전후 관계가 불투명했는데, 자신이 직접 언급했다. 또한 어린 시절의 이방지를 장삼봉에게 맡긴 이유도 자신이 사모하는 연향의 아이들을 차마 죽일 수가 없어서 그랬을 것이라는 추측도 가능. 현실 형제같은 모습을 보이는데 둘다 서로를 언급하면 정말 싫어한다. 길태미는 형이라고 부르지도 말라고 일축해버리고, 길선미는 길태미라고 착각당할 때마다 진심으로 짜증내는 모습을 보인다. [[분류:육룡이 나르샤/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