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가불친 (문단 편집) == 상세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II]]의 4대 사기 캐릭터 '''김'''갑환, 미스터 '''가'''라데, '''불'''꽃을 되찾은 이오리, '''친''' 겐사이의 약칭. [[김가불]]이라는 단어와 맞물려 어감이 좋은 대로 만들어진 듯하다. 친은 콘솔판 오면서 대량 상향을 받고, [[EVO 2012]] 우승자인 [[madkof]]가 보여준 엄청난 운영 등을 통해 사기성이 알려져서 96 이후로 오랜만에 사기 캐릭터에 등극했다. EVO 2012 이전까지는 친과 김갑환은 약캐릭터로 분류되었다.[* 김갑환은 나라마다 평이 갈렸다.] 친은 KOF XIII 이전까지는 쭉 약캐였고 거기다 비인기 캐릭터라서 외면받아 연구 자체가 적었고, 김갑환도 EVO 2012에서 메인으로 넣은 선수는 전부 CAFE ID 소속의 한국 유저들 뿐이었다. 이후 캐릭터 밸런스가 정립되고 대회에 나오는 15개 남짓한 캐릭터 중에서 두드러지는 셀렉율을 보인 김가불친이 탄생했다. 안그래도 콤보 강요가 심한 KOF가 신 기게이지 시스템으로 더 심해졌고 이게 뭐가 최고의 밸런스냐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등장 캐릭터가 30개가 넘어가는 상황에서 우열이 갈리는건 필연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대회 수준에서 캐릭터가 고착되는걸 피해간 격투게임은 없다. 김가불친으로 개캐 라인이 정립되긴 했지만 기존작에 비해 약캐와 강캐간의 간극이 적은 편이고[* 의외로 흔히 말하는 약캐 5명 앤디, 마이, 로버트, 엘리자베스, 애쉬 중 대놓고 극단적인 똥캐는 없다. 구린 기본기나 필살기를 기 투자등으로 극복하는게 가능하기 때문.] 시스템상으로도 성능 차를 극복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편.[* 1번과 3번에 특화된 캐릭터에 경우 상황이 좋으면 상위 티어 캐릭터들과 괜찮게 겨뤄볼 수 있다.] 캐릭터 밸런스가 고착화되었다는 얘기를 들으며 진행한 EVO 2014에서도 상위라운드에 이들말고도 다양한 캐릭터가 나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오는 캐릭이 비슷한건 여전할뿐더러 상위 3인이 모두 김가불친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들의 강력함을 입증했다. [* 전년도 우승자 레이나드가 나오지 않은 것도 있다.게다가 2014년도는 여러가지 문제로 평가가 되게 좋지않다.] 김가불친 모두 성능이 강력한, 개캐란걸 부정하기는 힘들지만 초보와 고수간의 간극 차이가 꽤 있다. 김갑환의 경우 적은 필살기 갯수와 한정된 공격 루트라는 단점을 강력한 기본기와 강제 연결로 극복한 케이스라 원하는 타이밍에 강제연결을 할 수 있냐 없냐에 따라 화력 차이가 많이 나고[* 주력 기본기인 원D를 앉b나 근c로 스무스하게 연결할 수 있냐 없냐에 따라 성능 차이가 꽤 난다.] 가라데의 경우 하이점프 시스템과 브레이킹 시스템을 완벽히 이해해야 온전히 성능을 뽑아낼 수 있다. 불오리의 경우 98식으로 운영해도 무리가 없긴 하나 규화 캔슬을 할수 있냐 없냐, 한번만 가능하냐 여러번 가능하냐에 따라 성능 차이가 많이 나고 친은 워낙 트릭키한 캐릭터인데다가 이전과는 기술들이 많이 달라 익혀야 할게 많다. 최신작인 [[KOF XV]]에서는 김가불친에서 이오리나 DLC로 출전한 김갑환 빼고는 모조리 참전도 하지 못했다. 심지어 XV에 나온 이오리마저도 초창기 때에는 어중간한 성능으로 인해 약캐로 평가받는 등 제대로 추락했었으나 거듭되는 패치로 강캐로 올라가긴 했지만, 김갑환은 하향된 것도 많거니와 기껏 부활한 삼연격/삼공격이 애매한 2002UM 성능으로 돌아오는 바람에 중캐로 떨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