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강국 (문단 편집) === [[인천 유나이티드]] === [[파일:9d2c71e9b5e6a573d28b3f08831bd158_20190108.jpg]] 인천대 졸업 후 2019년 1월 8일 인천 유나이티드 입단이 확정되었다. 같은 인천대 소속인 [[김종진(1996)|김종진]], [[주종대]]도 함께 영입되었다. 인천 입단 후 첫 전지훈련은 [[김학범호]]에 소집되면서 불참하게 되었는데, 국대에 든 것은 본인에게는 정말 좋은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인천대 출신 신인들은 [[욘 안데르센]] 감독이 직접 선택한 자원들이 아니라서 본인이 팀에서 자리를 잡기에는 오히려 악영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그래도 소속팀으로 복귀한 이후 우려에 비해 굉장한 속도로 팀에 적응해나가고 있다. 등번호도 신인 중에서는 앞번호를 받았고, 연습 경기에서도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다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안데르센 체제에서는 좀처럼 기회를 받지 못했다. 안데르센 경질 직후 FA컵 [[청주 FC]]와의 경기에서 서브에 이름을 올렸고, 후반이 시작되자마자 [[응우옌꽁프엉]]과 교체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중간에 놀라운 킬패스를 선보였지만 그 외에는 전반적으로 아직 아쉬움이 묻어나는 경기 내용을 보여주었다. FA컵에서 데뷔한 선수들 대부분이 이후 리그에서는 기회를 받지 못하였고, 이미 그 전에 기회를 받은 [[정훈성]] 정도만이 레귤러 멤버가 되었다. 그런 흐름에서 김강국 역시 다시 [[R리그]]로 내려간 상황. [[유상철]] 감독이 부임한 후 [[지언학]]이 새롭게 레귤러 멤버로 올라섰지만 다른 2군 멤버들은 여전히 1군에 진입하지 못했는데, 홍성 전지훈련에 리그 출전이 없는 필드 필레이어로는 유일하게 동행했다. 유상철 감독이 아직 염두에 두고 지켜보고 있는 듯. R리그에 한동안 머물다가 19라운드 [[울산 현대]] 원정에서 대거 로테이션을 돌릴 때 드디어 1군 선발 데뷔전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인천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는 데 성공했다. 왕성한 활동량과 판단력, 좋은 위치선정과 수비 기여도를 기반으로 상대의 공격에 잘 대응했으며, 순간 순간 좋은 패스를 공급하면서 흐름을 이어나가기도 했다. [[최범경]], [[박세직(축구선수)|박세직]]이 부진하고 있고 많은 1군 미드필더들이 부상으로 쓰러진 상황이라 1군에서 기회를 더 받을 가능성도 보인다. 이후 20라운드에서는 서브에 이름을 올렸고, 박세직과 최범경이 또 부진을 보이자 21라운드에서는 이제호와 함께 다시 선발로 투입되었다. 적극적인 부분은 여전히 호평을 받았으나 전개 부분에서는 김강국도 만족스럽다고 하긴 아직 아쉬운 편. 측면에서의 연계와 전개는 꽤 호평을 받았으나, 중앙에서는 아직 거센 압박을 풀어내는 데 익숙하지 않아 보인다. 그래도 신인임을 감안하면 더 기회를 줘도 괜찮을 경기력을 보여주는 중. 그러나 [[장윤호]], [[라시드 마하지]]가 영입되면서 김강국의 입지가 많이 줄었다. 파트너 [[이제호]]는 그래도 서브에는 들어가고 있지만, 김강국은 다시 1군에서 빠지고 있는 추세. 장윤호나 [[김도혁]]이 김강국과 비슷한 스타일이라 겹치는 데 비해 이제호는 확실한 자신만의 캐릭터가 있다는 점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이제호도 다시 2군으로 오면서 2군의 주전 미드필더로 경기를 소화했는데, 확실히 2군에서는 돋보이는 기량을 보여주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