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강윤 (문단 편집) ==== [[LEC 서머 2019]] ==== 4월 8일 LEC의 [[샬케 04/리그 오브 레전드|샬케 04]]에 입단했다.[[https://schalke04.de/esports/en/2019/04/08/league-of-legends-royal-blues-sign-kang-yun-trick-kim/|#]] bbq시절 팀동료였던 [[이동근(프로게이머)|이그나]]와 재회한 것은 덤. 일단 메멘토에 비해 멘탈과 안정감은 훨씬 낫고, 폭발력은 많이 부족하지 않은 좋은 폼이다. 터키리그에서 방출되었다는 우려나 bbq 시절 이그나와의 부조화에 비하면 역시 유럽 체질인듯. 엘리스 픽해 요즘 뜬금없는 엘리스 장인 모드인 Xerxe와 유사한 플레이스타일을 보여준다. 다만 팀 탑미드가 워낙 안좋아서, 연패와 연승을 반복하던 메멘토 시절과 달리 안정감 있게 반타작(...)하고 있다. 친정팀과의 맞대결로 화제를 모았고 초반에 약간의 갱킹 성공으로 클래스를 보여주나 싶었으나... 탑미드가 너무 못해서 탈탈탈 털렸다. 아지르 픽한 아베다게가 열심히 창질 하지만 그 사이로 파고들어와 유유히 트릭 자르고 빠져나가는 캡스와, 언제나 트릭 전용 호구였으나 이날은 정글 사일러스로 징크스 궁을 빼앗아 트릭을 초장거리 저격(블루 탑 2차에서 드래곤 둥지 쪽의 트릭을 저격했다)해버린 얀코스의 사일러스가 돋보였던 경기였다. 결과적으로 팀을 정규시즌 4위에 올려놓는데 큰 공헌을 했다. 팀에서 신뢰를 많이 받는 듯 한데 기복이 극심했던 신인 미드 아베다게에게 조언을 많이 해준다고 한다. 트릭 자체는 유럽에서 폭발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는것은 아니지만[* 유럽 정글 3강인 얀코스, 절지, 브록사는 물론이고 서머 막판에 다시 부활한 셀프메이드나 올라프 장인 인스파이어드, 유럽 정글 저평가의 아이콘 [[마크 라몬트|캐드럴]] 등과 비교해도 개인 단위 캐리력은 높은 편이 아니라고 인식된다. 하지만 굉장히 높은 갱 성공률과 필요한 순간 라인을 풀어주는 플레이, 안정적인 운영능력과 한타 구도 설계 등은 대부분 3강 바로 다음으로 친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오더나 멘탈케어 측면에서 크게 기여하는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