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거김/사례 (문단 편집) === V-리그 === 남자 배구의 경우, [[이경수]]에 올인했던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가 결국 지명에는 성공했지만 이후 그 댓가로 수많은 알짜 선수들을 놓치며 현재까지도 고생 중이다. 이후 건진 선수는 겨우 [[하현용]]과 [[김요한(배구)|김요한]]뿐이고, 성적 또한 단 5번의 봄 배구(2005, 2005-06, 2010-11, 2020-21, 2021-22)에 그쳤다. 그나마도 05시즌은 시범 시즌이었고, 05-06시즌은 대한항공의 외국인 선수가 부실한 덕을, 10-11시즌은 당시 첫 시행되었던 준플옵 제도 덕을 봤다. 오랜만에 오른 20-21시즌은 단판 준플레이오프에서 패하며 단 한 경기로 끝났다. 그래도 2021-22 시즌에 V-리그 출범 이래 최초로 챔피언 결정전에 올라 준우승을 하며 조금씩 암흑기에서 벗어나고 있다. 또 2010년 드래프트 당시 1라 픽에서 '''[[곽승석]] 거르고 정성민'''(일명 곽거정)이라는 병크를 터뜨리면서 팀의 리베로, 세터는 실력도 그저 그런데 카드만 많고, 정작 써먹을 윙 공격수가 모자라게 되는 사태를 초래했다.[* 그리고 정성민은 한 시즌만에 현대캐피탈로 트레이드되었다. 2017-18 시즌에는 다시 대한항공으로 팀을 옮겨 곽승석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고 팀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크게 공헌했다.] 세 시즌 연속 신인상 수상자를 낸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도 15-16시즌 들어 [[신영철(배구)|신영철]] 감독의 2013 드래프트 당시 진성태 거르고 우상조, 2014 드래프트 당시 [[노재욱(배구선수)|노재욱]] 거르고 [[오재성]]으로 [[배갤]]서 왈가왈부했다. --[[탈쥐효과]] 때문이다--[* 노재욱은 사실 트레이드 이후 [[최태웅]] 감독이 뜯어고쳐서 15-16시즌 성장한게 크다. 그리고 오재성 지명의 이면에는 신영철 감독과 [[곽동혁]]의 악연이 크게 작용했다.] 재밌게도 노재욱은 17-18시즌 이후 [[최태웅]]의 실수로 인해 [[전광인]]의 보상선수로 한전으로 이적했고, 18-19시즌 도중 [[서울 우리카드 위비]]로 또 이적하면서 기여코 신영철 감독과 만나게 된다. 여자 배구는 다양한데 [[대전 KGC인삼공사]]만 빼면 사례가 많다. --대신 얘네는 [[5886899|비밀번호]]를 찍으려고 작정했나 드래프트에서 선수를 아예 안 뽑기 일쑤고 뽑아도 시망이다.-- --대놓고 리빌딩하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정반대.-- 성남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제니스(現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의 드래프트 삽질도 있는데, 팀 센터진의 핵심이 될 수 있는 센터 유망주를 거르고 이도저도 아닌 라이트 공격수만 지명하고 센터로 돌리는 악순환의 연속이었다. 2007년 드래프트에서 '''[[양효진]] 거르고 [[하준임]]'''[* 이건 사실 구슬장난으로 인하여 [[배유나]]가 인삼이 아닌 GS로 가서 생긴 후폭풍이다. 만일 그랬다면 [[정대영]]을 영입한 상황이었지만 GS가 양효진을 픽했을지도.]은 전설급. 그리고 7년 뒤인 2014 드래프트에서는 [[문명화]]를 거르고 --가뜩이나 넘쳐나는-- 날개 공격수 [[하혜진]]을 픽업했다. 그나마 14-15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했지만 챔결서 현건이든 기은이든 어디랑 붙어도 센터진의 높이가 떨어지고...결국 기업은행에게 졌다. 15-16시즌 현재 [[장소연(배구)|장소연]], [[정대영]]이 언제 은퇴해도 이상할 게 없는지라... 심지어 이들이 주전이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도 센터를 지명했다고 하지만 문제는 김예지를 지명하느라 거른 선수는 박혜미. 2014 드래프트에서는 문거하에 박거김까지 저질렀다. 하혜진은 당시 1라운드 지명선수중 이영을 제외하고 출전이 가장 적다,[* 이영의 경우는 귀화 문제로 인하여 시즌 중후반에서야 선수 등록이 되어 이영을 빼면 사실상 제일 적다.][* 결국 15-16시즌 이후 구슬장난의 주인공인 [[배유나]]를 영입하면서 센터 문제를 해결한다.] [[GS칼텍스 서울 KIXX]]의 드래프트 삽질도 있다. 오죽하면 해당 항목에 별도 설명이 따로 있을 정도. --신인상 수상자가 많으면 뭐하니?--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는 쌍으로 [[백목화]]를 날려먹는 뻘짓을 저질렀다. 2008년 여름 FA였던 [[한송이(배구선수)|한송이]]를 현대로 보내면 지들이 꼴찌할까봐[* 현대에는 바로 [[한송이(배구선수)|한송이]]의 언니인 [[한유미]]가 있기에 적응도 빨리되고 파괴력도 장난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렇다 한들 팬들이 바라던 자매가 같은 팀에서 뛰는 것을 막은 건 쉴드 칠 꺼리가 없다.] 두려웠던 도공이 대놓고 현대 이적을 사업권을 무기로 막았다는 설이 나돌 정도로(고속도로와 관계 있는 팀으로 보내지 않겠다는 등) 노골적으로 막았고, 결국 [[한송이(배구선수)|한송이]]는 차선책으로 고등학교 후배가 많았던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로 이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08-09 시즌 도공은 꼴지를 했다. 오오 정의구현-- 그래서 도로공사가 데려온 보상선수는 이보라. 그러나 도로공사에서 활약상은 미진했고, 결국 08-09 시즌 종료 후 박진왕[* 당시 현대건설 세터로 한수지, 염혜선, 김재영(김수지의 동생)에 밀렸다.]과 트레이트로 현대건설로 이적했다. 결국 12-13시즌을 마지막으로 프로 무대에서 사라졌다. 그러나 박진왕은 09-10시즌 후 도로공사에서 방출되었다. --[[백거이]]-- 그리고 현대건설은 당시 아예 영입을 포기했어야 하는데 07-08 시즌 성적이 저조해서[* 이 당시 [[이숙자(배구)|이숙자]], [[정대영]]의 이적 공백을 못 메꾸고 11연패를 기록하며 꼴찌를 했다.] 화력 보강을 이유로 인삼공사로부터 박경낭을 데려오고 백목화를 내주었다. 그러나 박경낭은 골반 뼈 문제로 한 시즌만 뛰고 팀을 나가며 [[먹튀]]의 길을 밟았고, 이후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창단 당시 합류해 11-12시즌을 뛰고는 역시 프로 무대를 떠났다. --백거박-- 또 하나의 사실은 2007 드래프트 당시 도로공사가 2라운드에서 백목화를 지명하려는 생각은 했는데 앞에서 현대건설이 픽하면서 못 데리고 왔다고. --그러면 그냥 [[한송이(배구선수)|한송이]] 주고 데려가지 그랬냐?-- 게다가 08-09 시즌 이후 감독 선임에서 도로공사는 또 뻘짓을 저질렀다. [[박주점]](現 KOVO 경기 감독관) 이후 새 감독으로 [[황현주(배구)|황현주]]와 신만근 중에서 먼저 택할 수 있었는데 신만근을 골랐다. 결국 황현주는 현대건설로 가서 5시즌 중 3시즌을 챔결로, [[타어강]]으로 답이 없던 마지막 시즌을 제외하면 4시즌 다 플옵 진출을 이루어 주었는데, 신만근은 무능의 극치를 보여주며 암흑기를 연장시키며 2년 연속 도로공사를 꼴찌로 밀어넣었다. 결국 10-11 시즌 [[어창선]]을 모셔와서 암흑기를 끊었지만. --한국 최고 막장 구단인--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도 있다. --쌤통이다-- 팀 내력인 감독을 자주 가는 것으로 인해 손해 본 것이 한 둘이 아니다. 특히 [[황현주(배구)|황현주]] 거르고 이승현(08-09 시즌 도중), [[차해원]] 거르고 [[류화석]](12-13 시즌 도중 차해원 거르고 차기 시즌 감독이 류화석)은 최악 중의 최악의 결과물. --그리고 버린 두 감독의 [[탈쥐효과|탈망효과]]는 덤.-- 2013 드래프트에서도 병신짓을 저지르는데, 바로 '''고거공'''(--[[고예림]] or --[[고유민]] 거르고 공윤희)이다. 당시 지명확률 35%라는 낮은 확률[* 1~3순위는 추첨인데 전시즌 성적 상 꼴지인 6위가 50%, 5위 35%, 4위 15%이다. 게다가 당시에는 4위였던 도로공사가 트레이드로 6위였던 [[대전 KGC인삼공사|인삼공사]]의 지명권을 가져왔기 때문에 실제로는 65:35 싸움.][* 참고로 이와 비슷했던 사례가 2007년에도 있었다. 당시 꼴지 바로 위인 4위 였던 [[GS칼텍스 서울 KIXX]]가 운 좋게 그걸 픽해서 [[김연경]]의 초(안산서초등학교), 중(원곡중학교),고교(수원 전산여고) 직속 후배이자 후계자로 거론되던 거포 유망주 [[배유나]]를 지명한 적이 있다. --문제는 현재 당시 드래프트서 뽑은 선수 중 최고의 선수는 [[양효진|준우승 팀이 뽑았던 4순위 선수]]라는 거. 게다가 [[백목화|2라 픽]]도 다른 팀에서 터져서 그렇지 둘 다 같은 팀에 있었으면?--]을 뚫고 1순위 지명권을 얻었는데 지명대상은 자기 모기업이 운영하는 세화여고의 공윤희. --[[한화 이글스|모 야구단]]과 [[북일고등학교 야구부|그 팀과 같은 모기업이 운영하는 고등학교]]와 같다고 하는 것은 실레다. 거긴 투자라도 팍팍 해주지-- 근데 13-14시즌 공윤희는 무릎 부상[* 이후 이재영도 비슷한 상황이다. 전국체전 출전 당시 부상을 당했기 때문.]으로 시즌 내내 제대로 뛰지 못했고, 되려 도로공사가 지명했던 [[고예림]](인삼에서 지명권을 양도받았다)이 13-14시즌 신인왕을 차지했다. 문제는 그 밑의 선수도 장난이 아니었다. 대구여고 출신이었던[* 당시 대구여고는 24회 CBS배 고교배구 대회에서 단 10명으로 뛴 악조건 속에서 우승을 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8&aid=0000309894|기사]]] 3순위 지명자 도로공사의 이고은과 4순위 지명자 현대건설의 [[고유민]], 2라운드 3순위 지명자 정현주가 13-14시즌에 부상도 별로 없었고 그로 인해 시즌 도중 출전 기회를 받았고, 그 경험으로 인해 2014 안산 우리카드배 KOVO컵에서 소속 팀의 약점을 말끔히 메꿔주며 호성적을 내는데 일조했다. --중간에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와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기업은행]]이 지명했던 선수 4명이 거론 안 되는 건 넘어가자-- 하지만 컵대회에서도 준결승전까지 고유민은 40점을 기록한 반면 공윤희는 25점에 그쳤다. 그리고 2014년 또 실수를 저질렀는데, 2012-13년 시즌 종료 후 [[아제르바이잔]] 리그로 떠났던 [[김사니]]가 다시 [[V-리그]]로 복귀할 때 당시 주전세터 이효희가 이적한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로 이적 시켜주는 대신 보상선수로 신연경을, 보상금 대신에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도로공사]]로부터 받아올 보상권[* 이효희가 도로공사로 이적했기 때문]을 가져왔다. 그리고 그게 드래프트와 팀에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낳았는데 바로 '''오거곽'''(오지영 거르고 곽유화).[[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volleyball&ctg=news&mod=read&office_id=047&article_id=0002058719|관련기사]] 이후 2014 안산 우리카드배 KOVO컵에서 오지영은 당시 국가대표 차출[* 반대로 남자부는 국가대표 선수 중 군 복무 중이었던 [[신영석]], [[한선수]], [[박상하]]외엔 전부 소속 팀에 복귀해서 코보컵도 뛰었다. --그리고 그 선택은 가뜩이나 국제대회가 많아 힘든 선수들의 몸을 추스릴 시간도 날려먹어 결국 남자 배구만 [[인천 아시안 게임]] 프로 구기 종목 중 유일하게 노골드를 초래했다-- --공빨에 홈빨도 있었는데도 이랬다--(사실 결정적이었던 것은 군팀 소속이 아니고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이었던 [[한선수]]의 무리한 대표팀 발탁이었지만. 결국 [[한선수]]는 2015년에는 대표팀에서 제외되었다.) --농구는 왜 골드냐고? [[유재학]]이 있는데--]로 빠진 김해란의 공백을 말끔히(덤으로 14-15시즌 도중 [[김해란]]이 올스타전서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이후에도) 메꾸었지만, [[곽유화]]는 신연경과 정시영에 밀려 백업으로 밀렸다. 게다가 준결승전 당시 신연경이 무릎 부상을 당해 한 시즌을 통으로 날리게 되자 레프트 라인에 단 둘[* 신연경 빼면 --지난시즌 개막장 날개로 악명 높았던-- 박성희와 [[곽유화]] 밖에는 레프트 등록 선수가 없었다.]만 있는 상황이라 결국 드래프트에서도 이전 날 혹사로 어깨가 아작난 조송화를 밪춰줄 수 있었던 국가대표 세터 [[이다영]]을 포기하고 지명 당일 국제 대회에서 부상을 당했던 차세대 거포 [[이재영]]을 지명하게 되었다. --물론, [[이재영]]도 나쁘게 볼 수 없는 것이 바로 [[김연경|사기캐]]의 재래이긴 하지만 흥국의 선수단 관리는 이미 악명이 높다.-- 거기에 이후 픽에서 그나마 잘 활용했던 수원전산여고[* [[한유미|21세기]] [[한송이(배구선수)|초반]] [[황연주|전성기]] [[김연경|시절]] [[김수지(배구선수)|선수]] 중 [[한유미]]만 빼고는 흥국서 뛰었다. --문제는 아주 추잡하게 헤어지거나 아니면 커리어 내내 부상으로 고생만 한다--] 출신의 정유리와 강혜수를 지명하며 날개만 집중 보강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14-15시즌 들어간 이후 흥국은 이런거 씹어먹으며 순항 중이었지만 2라운드에서 도공에 3:0으로 지며 영혼까지 탈탈 털린 이후 승점 2점(2경기 모두 풀셋 패)에 그치는 등 6연패를 당하며 [[내팀내]]를 시전, 결국 4위까지 미끄러져 봄배구 복귀에 실패했다. 다음 시즌에 봄배구 복귀, 그 다음 시즌 정규우승은 했지만 챔결 우승은 아직 요원하다. 2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한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도 오프시즌에 했던 삽질 덕에 고통받았다. FA였던 [[이효희]]를 놓치고 데려온 [[김사니]]가 답답한 토스워크를 선보이는 것도 모자라 팀의 원활한 소통을 희석시켰으며, 카리나와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데려온 데스티니 후커도 포지션이 라이트라 수비는 아예 포기하고 사기적인 공격력을 보여야 했는데, 초반엔 시동이 안걸리고, 전반기 막판엔 발목 부상으로 속 터지게 했다. 가뜩이나 전반기에 리시브가 안 되고 [[김희진(배구선수)|김희진]], [[박정아(배구선수)|박정아]]가 국대 후유증으로 달갑지 않은 모습과 같이 어우러져 따로따로 노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거기에 채선아에 집중타 맞으며 리시브 성공률도 낮다. --카거데, 이거김 동시 발동.-- 다행히도 3라운드 데스티니가 다쳐 빠진 상황을 [[박정아]]-[[김희진(배구선수)|김희진]]의 책임감+공격력 각성으로 해결하며 막판 상승세로 봄배구를 간 것도 모자라 두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했다. 18-19시즌 앞두고는 주전 리베로로 [[노란]] 거르고 [[한지현(배구선수)|한지현]] 이었는데 한지현을 영입하며 노란을 백목화 트레이드 카드로 썼지만 한지현은 정규시즌 8경기만에 팀을 나갔고 백목화는 2019년 들어 아무런 보탬이 되지 못하며 18-19시즌 4위의 원인이 되고 말았다. 거기에 [[이고은(배구선수)|이고은]] 거르고 [[이나연(배구선수)|이나연]]이라는 희대의 뻘트레이드로 둘다 손해인 루즈-루즈 트레이드 였지만 그나마 3위한 이고은이 승리자나 다름없었다. 거기에 [[염혜선]] 거르고 [[이나연(배구선수)|이나연]]이라는 이정철 감독 희대의 병크로 팀을 몰락의 구렁텅이로 빠뜨리고 말았는데 노란 거르고 한지현도 모자라 염혜선, 이고은 거르고 [[이나연(배구선수)|이나연]], 고예림 거르고 표승주라는 희대의 병크를 19-20시즌에 한꺼번에 터뜨리며 IBK기업은행을 위기에 빠뜨리고 말았다. 그리고 2012년 드래프트에서는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무려]]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세]]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팀]]이나 [[정미선(배구선수)|정미선]]을 날려먹는 희대의 뻘짓을 저질렀다. 전체 1순위를 차지한 [[GS칼텍스 서울 KIXX]]가 [[이소영(배구선수)|이소영]]을 뽑으면서 대혼란이 벌어졌는데 흥국생명이 이진화, 기업은행이 신연경, 도로공사가 노금란을 지명하면서 현대건설이 [[정미선(배구선수)|정미선]]을 지명했는데 이 픽이 현대건설에겐 역대급 스틸픽이 된 반면 흥국생명, 기업은행, 도로공사는 희대의 뻘픽이 되면서 세 팀의 성적은 바닥을 기었다. 물론 정미선도 부상 이후 내리막을 타고 16-17시즌 이후 방출되면서 묻혔다.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은 [[한국프로배구 신인드래프트/여자부/2018년-2019년|18-19 드래프트]]에서 '''정거박'''을 실현했다. '''정지윤 거르고 박혜민'''을 선택한 것. 야심차에 1순위로 박혜민을 선택했으나, 박혜민(Outside Hitter)이 경기에 출전하는 빈도는 높지 않다. 하지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omanvolleyball&no=2197408|차상현의 선택]]은 2020-2021 시즌의 6라운드에서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omanvolleyball&no=2197185|복선이 되었다]]. 정지윤을 이용해 흥국생명을 꺾은, [[차도살인]](藉刀殺人)의 사례이기도 한데, 정지윤과 박혜민은 차 감독이 청소년대표팀을 맡을 때 지도했던 선수였다. 2021년 4월 28일, GS 박혜민은 인삼공사의 최은지와 맞트레이드 되었다. 최종적으로 정거박은 아니라 '''정거최'''(정지윤 거르고 최은지)로 변한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