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거김/사례 (문단 편집) === [[일본프로야구]] === * '''[[야나기타 유키]], [[아키야마 쇼고]]를 거르고 [[이시미네 쇼타]]를 뽑은''' [[일본프로야구/2010년/신인선수 선택회의|2010년 드래프트]]에서의 [[치바 롯데 마린즈]]는 역대급 개삽질 중 하나로 꼽힌다. 심지어 저 둘뿐만 아니라 '''[[야마다 테츠토]]도 걸렀다!''' 그나마 야마다는 고졸 내야수라서 롯데가 원하던 즉전감 외야수랑은 맞지 않아서 그랬다 쳐도 30-30을 밥먹듯이 기록한 야나기타와 홈런, 도루는 좀 적어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진출까지 이뤄낸 일본 최고의 중견수 중 하나 [[아키야마 쇼고]]를 전부 걸러놓고 발만 빠른 똑딱이에 컨택도 안 좋고 유리몸인 [[이시미네 쇼타]]를 뽑아버린 것은 그야말로 대실책. 당시 평가로는 이시미네는 대졸 외야수 최대어기는 했지만 그때도 장타포텐은 없었기에 소프트뱅크나 세이부는 이시미네를 포기하고 준족에 장타까지 겸비한 야나기타와 아키야마로 돌렸지만 롯데는 최대어라는 말에 덥썩 이시미네를 지명하고 제대로 망했다. 결국 2020년 기준 아키야마는 메이저리그에, 야나기타는 소프트뱅크와 대박계약을 맺고 여전히 주전 중견수로 뛰지만 이시미네는 방출당해서 코치로 전업했다. 참고로 고졸이라 거른 야마다도 입단 3년차만에 주전 자리를 잡아 FA 대박계약을 맺었다. * 같은 해 드래프트에서 오릭스 역시 롯데에 버금가는 개삽질을 했다. 이 해에 오릭스는 1라운드 지명에서 3번이나 실패하면서 결국 고졸 외야수 최대어지만 1라감은 아녔던 고토 슌타를 어거지로 지명하고 고토는 예상대로 프로에서 망테크를 타고 있는데, 고토를 뽑을 당시 야나기타와 아키야마는 여전히 지명되지 않은 상태였다.[* 물론 대졸vs고졸이기 때문에 지명하지 않았다고 할 수도 있겠는데 KBO처럼 고졸만 줄창 선호하는 리그도 아니고, 결정적으로 '''오릭스가 그렇게까지 타자 뎁스가 좋은 팀이 절대 아니다.''' 슌타를 1년차부터 개막 엔트리에 넣은 것을 보면 분명 오릭스도 즉전감 선수를 원했다는 것이니.] 고토는 그래도 수비에서 강점을 보여 한동안 백업멤버로 뛰어주다 주니치로 트레이드되어 어찌저찌 살아남긴 했다. * 같은 해 드래프트에서 [[아키야마 쇼고]]를 건진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역시 오노 유다이[* 주니치 드래곤즈 1라운더로 2020년 센트럴리그 최우수 평균자책점.] 거르고 오이시 타츠야를 시전... 다만 오이시는 당해 드래프트에서 [[사이토 유키(1988)|사이토 유키]]와 함께 대졸 최대어였고, 오노는 4학년 시즌 중 어깨 부상을 입어서 4학년 때 제대로 던지지 못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또한 오이시는 우완이고 오노는 좌완이라 우완투수를 원해서 그랬을 수도 있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