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건우(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SyHlmRRy7cQ)]}}}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J9egYQxh_x0)]}}} || > '''[[쵸비]]과보다는 너는 [[쇼메이커]]과다.''' >---- > [[조건희|베릴]] [[https://youtu.be/E36rVvPOpuE?t=78|#]][* 베릴은 같은 팀에서 뛰었을 때 진짜 롤도사는 자기가 아니라 쇼메이커다, 쇼메이커가 우리 중 롤을 가장 잘한다고 평가할 정도로 쇼메이커에 대한 신뢰가 두터웠다. 즉 해당 발언은 베릴의 극찬에 가까운 셈. 결국 22월즈에서 역대급 미드캐리로 우승했다.] >'''제카 선수에 대한 평가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평가가 '언젠가 신계에 도전할 수 있는 미드 라이너'라고 하더라고요. 미드 라이너가 항상 정해져 있잖아요 [[페이커|요 몇 년간]] [[비디디|딱 정해져]] [[쇼메이커|있는]] [[쵸비|선수들이]] 있는데, 그 대권에 감히 도전할 수 있는 그런 선수다.''' >---- >신연재 인벤 기자 [[https://youtu.be/Uy1Duwf0Gd8?t=736|#]][* 2022 LCK 서머 시즌에 방영된 컨텐츠 '루키즈 온 더 리프트'의 제카 편에 나온 신연재 기자의 평인데 이 말처럼 그는 2022 월즈 8강에서 전년도 FMVP 스카웃, 4강에서 쵸비,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결승|결승]]에서 [[이상혁|페이커]]를 상대로 우승을 하면서 '쇼쵸비페'로 칭해졌던 LCK 4대미드 구도에 균열을 내며 LCK를 대표하는 미드라이너 중 일원으로 발돋움했고 2023 스프링 플레이오프에선 쇼메이커까지도 잡아내면서 장장 3년에 걸쳐 이어졌던 LCK 4대미드의 구도를 완전히 부술만한 선수로 성장했다.] 안정적인 라인전을 기반으로 중후반 한타에 기여하는 팀파이트형 미드라이너. 라인전이 약한 왕귀형 픽을 잡아도 상대가 누구든 간에 크게 밀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풀어나갈 만큼 탄탄한 라인전 수행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강한 라인전을 바탕으로 중후반에 캐리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는 클래식한 스타일의 미드 라이너이며, 나머지 라인이 캐리롤을 맡았을 시에 지원형 역할도 매끄럽게 수행할 수 있는 강한 교전 능력도 가지고 있다. 다만 후반캐리형 챔피언을 쥐어주지 않았을 때는 무색무취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큰 약점이다. 그 예로 [[아칼리]]나 [[사일러스(리그 오브 레전드)|사일러스]], [[코르키]] 같은 후반 왕귀형 챔피언들의 승률은 통합 80%에 육박하지만 [[아리(리그 오브 레전드)|아리]], [[탈리야]], [[라이즈]], [[르블랑(리그 오브 레전드)|르블랑]] 같은 로밍형 플레이메이커들을 잡으면 승률이 20-30%대로 뚝 떨어진다. 결국 이 단점이 2023시즌에 제대로 드러나면서 '''메이지 챔피언 숙련도'''를 끌어올려야 하는 것이 큰 과제가 되었다. 큰 얼개에서 비교적 정석적이라고 할 수 있는 플레이 스타일에 비해 챔피언 풀은 미드 정석, 즉 컨트롤 메이지에서 약간 벗어난 편이다. 제카가 선호하는 타입의 챔피언은 주로 중거리에서 발 빠른 움직임으로 플레이하는 암살자형 AP 챔피언들로, 커리어 내내 자주 픽하는 르블랑이나 아칼리가 대표적이다. 그 외에도 2021년에는 사일러스를 14번이나 뽑으면서 모스트로 삼았으며, 잊을 때마다 [[에코(리그 오브 레전드)|에코]]를 픽하거나 2022년에 리워크된 아리를 LCK 기준 처음으로 꺼내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등 전반적으로 기동력이 좋은 AP 근접 암살자 챔피언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많은 이들이 보통 시그니처로 꼽는 픽은 아칼리와 사일러스. 특히 사일러스는 최상위권 미드라이너들도 버거워할 정도로 숙련도가 높으며, 대회에서도 저격밴을 수시로 당할 정도이다. 아직까지 유망주의 단점이 어느 정도 있지만 은퇴했다가 복귀한 [[송수형|솔카]]를 포함한 차세대 미드 유망주로 평가 받던 4명 중[* 나머지 두 명은 [[김홍조|카리스]], [[이주현(프로게이머)|클로저]]. 솔카가 은퇴 상태였었던 2022시즌에는 [[이대광|빅라]]를 솔카를 대신해 4대 유망주로 넣는 편이었다. 하지만 빅라도 LCS로 이적하게 된 현재는 이 자리에 [[이태영(프로게이머)|불독]]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졌다.]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선수다. 그리고 2022 월즈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DRX에게 월즈 우승을 안겨준 1등 공신이 되었다. 경험이 적은 어린 선수답지 않은 과감한 플레이메이킹, 월즈라는 큰 무대에서도 강팀 상대로 전혀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플레이를 다하는 대담함, 강력한 라인전 능력을 갖춘 [[정지훈(2001)|쵸비]] 그리고 쉽게 뚫리지 않는 라인전의 [[이예찬|스카웃]]과 [[이상혁|페이커]]마저 밀어낼 정도로 강한 라인전과 역대 최고급으로 꼽힐만한 교전력, 그리고 엄청난 팀플레이까지 선보이며 2022 시즌 세계 최고의 미드의 자리에 올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