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건희(1995)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대학 리그에선 최상위급 피지컬, 준수한 시야와 발재간, 양발잡이 등 많은 장점을 가져 공격 어느 위치에서든 제 몫을 해주는 유망주였다. 하지만 청소년 무대와 프로 무대는 엄청난 레벨 차가 존재하기에, 프로 데뷔 이후에는 대학 시절만큼의 위용을 보여주지 못했다. 또한 두루 뛰어나단 점은 바꿔 말하면 뚜렷한 장점이 없다는 뜻이기도 해서 피지컬, 볼 간수, 연계, 공간 활용 등 어느 부분에서도 수비수들을 압도할 요소가 없었다. 발전을 위해서는 경기를 꾸준히 출전해야 했지만, 18시즌 팀내의 [[조나탄]], [[박기동]] 등에 밀려 출전기회가 줄어들며 성장이 정체되었고, 결국 병역을 먼저 해결하기 위해 상무 입대를 택했다. 그리고 상무 입대후 담금질을 거쳐 득점력이 점점 살아났고 전역 후 박건하 체제에서는 주목받는 공격수로 올라섰다. 출전 기회가 줄어들거나 부상으로 인해 두 자리 수 득점을 해 보지는 못했지만, 큰 키에도 발밑이 부드럽고, 스피드가 좋아 외국인 공격수의 주무대인 중앙 공격수 자리에서 국내파의 자존심을 세울 자원으로 기대받고 있다. 특히 드리블을 할 때의 모습은 덩치도 커서 무슨 탱크가 밀고 올라가는 느낌인데 같은 탱크형인 한석종보다 발도 빨라서 훨씬 무섭다. 게다가 활동량도 적지 않은 편인데, 공격 지역에서만 많이 움직이지만 꾸준히 전방압박을 걸기 때문에 상대에게 엄청난 부담이 된다. 그외에 페널티킥도 잘 차는 편. 찰 때에는 오른쪽 구석으로 강하게 차는 유형인데, 그동안 6번을 모두 같은 방향으로 찼다. 2023년 1월 기준으로 5번 성공. 다만, 최근에는 거대한 덩치와 현란한 기술을 가진 테크니션들의 숙명인 스포츠 헤르니아 부상을 포함해 부상을 자주 당한다는 게 단점으로 꼽히고 있다.[* 2021시즌에도 전반기 직후 탈장 수술로 인해 장기간 이탈하여 팀 성적이 곤두박질쳤고, 2022시즌에도 강원전 이후 부상으로 인해 아예 명단제외가 되는 경우가 빈번해졌다.] 선수가 경기에 자주 출전할 수 없다는 것은 경기력 유지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 전체적으로 [[조규성]]과 비슷한 육각형 공격수지만, 그 육각형의 크기가 조규성보다는 좀 작은 편이라고 보면 된다. 그 외에 K리그에서 뛰었던 [[스테보]]와도 비슷한 편.[* 스테보도 김건희와 비슷한 유형의 저돌적인 유형이지만 동구권 거구의 공격수가 그렇듯 느린 편이었다. 즉, 김건희의 기량이 발전한다면 스테보를 뛰어넘을 수 있단 소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