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건희(1995) (문단 편집) ==== [[상주 상무 FC]] (군 복무) ==== 지난 시즌 당했던 부상으로 계속 출전하지 못하다가 시즌 막판 복귀했다. 오랜 부상을 털고 간만에 복귀전이자 2019시즌 첫 경기인 K리그1 29라운드 전북 현대전에 선발 출전해 절묘한 개인기로 수비수들을 따돌린 이후 강력한 왼발슛으로 득점하며 동점골을 기록하며 상주 상무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린다. 30라운드 친정팀인 수원 삼성전에 선발출전해 양상민을 비껴나가는 날카로운 슈팅으로 동점골을 기록하며 친정팀에 비수를 꽂았다. 그래도 세레모니를 자제한 게 눈에 띄었다. 31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 선발출전해 3:0으로 뒤진 박스 외곽에서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고 이어 페널티킥으로 추가득점을 기록하며 인천을 압박했다. 하지만 이후 더이상의 득점에 실패하며 팀은 3:2로 패했다. 이렇듯 9월에 4경기 4골을 기록하며 K리그 9월의 선수상 후보에 오르는 등 리그 수위급 활약을 보이기 시작했다. 32라운드 FC 서울전에서 류승우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34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이민기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골을 기록해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36라운드 경남 FC전에서 전반 36분에, 김민혁의 스루패스를 받아 골키퍼 다리 사이로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38라운드 수원 삼성전에서 역습 상황에서 안진범이 넘겨준 패스를 밀어넣으며 역전골을 기록했다. 이어 이규성의 패스를 탈취당하기 전에 재빠르게 잡아내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하며 추가골을 기록해 친정팀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부상 복귀 후 10경기 동안 8골 1어시스트 라는 놀라운 스탯을 기록했다. 골 장면들을 보면 드리블도 잘하고, 양발을 모두 잘 쓰며, 슈팅도 상당히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육각형 공격수의 모습이 다시 나오는듯 하다. 특히 슈팅 시 강하게만 때리는 것이 아니라 침착하게 골문 빈 곳을 향해 때리는 것이 장점이다. 입대 전 수원에서도 출전기회를 늘려가며 조금씩 실력이 향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제대 후 수원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원 상대로 3골을 넣는 등 원 소속팀 킬러로 맹활약했는데 모든 골에서 다 세리머니를 하지 않으며 수원에 대한 예의를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