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경기 (문단 편집) === [[현대 유니콘스]] 시절 === [[파일:external/www.manmul365.co.kr/01601900000000000021L.jpg]] 1995년 [[태평양 돌핀스]]를 인수한 [[현대 유니콘스]]에서도 1996년 당시 타선이 약한 가운데에서 4번 타자로 20홈런을 기록하였고, 중심타자 [[1루수]]로 선수 생활을 활약하였다.[* 당시 3번 타자는 신인 첫 해 [[30-30 클럽]] 달성한 괴물 루키 [[박재홍(야구)|박재홍]]이었다. 그 뒤를 받쳐준 선수가 바로 거포 김경기.] 생애 첫 1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 (커리어 내 유일한 수상). 스포츠 서울에서 수여하는 매직글러브 (수비 )에서도 1루수 부문을 수상했다. 그러나 다음해 1997년에 6개 홈런에 36타점, 0.254타율로 로우 커리어를 기록한다. [* 그에게는 짝수년도에 잘하고 홀수년도에 부진한 징크스가 있었다. 그리고 태평양-현대의 순위는 항상 짝수년도에 잘하고 홀수년도에 부진했다] 1998년에는 유니콘스의 주장을 맡아 용병 쿨바 영입과 더불어 3루수로 전향 [* 대학시절에는 국가대표 3루수였으나 프로데뷔후 8년간 1루수였다] [[3루수]]와 [[1루수]] 포지션 전전하면서 [[박재홍(야구)|박재홍]]-스캇 쿨바-김경기 이어가는 [[클린업 트리오]] 타선의 주축역할을 하여 18개 홈런에 0.274타율을 기록하여 건재함을 보여주었고, 1998년 [[한국시리즈]]에서 [[현대 유니콘스]] 창단 3년만의 첫 우승이자 역대 인천연고팀 사상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보았다. 1999년에는 0.277 타율에 6개의 홈런을 기록했는데, 시즌 초까지는 준수했으나 여름 무렵 시즌 중반에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하였다. 2000년 이후에는 주전에서 밀렸고, 시즌이 시작하기 전부터 팀 동료 [[전준호]]와의 선수협 관련 마찰,[* 이 과정에서 김경기가 자신에 대한 악의적인 소문을 냈다는 이유로 꼬투리를 잡아 일방적으로 전준호에게 주먹질까지 했다고 알려져 있다. 00현대가 역대 최강의 전력으로 손꼽히는데 전준호만 유독 이 시즌 출장이 적은 이유가 이때 부상을 입었기 때문. 아무튼 이 일로 김경기는 주전선수를 부상입힌 것까지 예상못한 구단에 제대로 찍혔다. 마침 더 젊은 이숭용이라는 1루 대체재도 있어 굳이 김경기에 매달릴 필요를 못느낀 구단은 빌미삼아 김경기를 팽한다.] 새로운 인천 연고 팀인 SK 와이번스로의 트레이드설에 휩싸여 김재박 감독과의 불화설까지 제기되었으며 결국 시즌 중 SK로 트레이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