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경문호/2008년 (문단 편집) === 엔트리 발표와 잡음 === 엔트리 발표는 총 5차에 걸쳐서 이루어졌다. 4월 28일, 5월 26일, 6월 25일 정식예비엔트리 60인 선정, 7월 7일. 그리고 7월 14일 최종 엔트리가 발표되었다. 엔트리 발표가 여러 번 이루어진 것은 선수들을 독려하기 위함이었겠지만, 이에 대해 불필요한 전시행정이라는 불만의 목소리도 있었다. 무엇보다 최종 엔트리 발표는 팬들 각자의 최고 선수들에 대한 생각 차이와, '병역 특례'라는 문제가 걸려 있었기에 극심한 논란을 불러왔다. 가장 논란이 되었던 선발은 당시 성적이 그리 좋지 못하던 [[송승준]], [[임태훈(야구선수)|임태훈]], [[이대호]]의 발탁과 [[손민한]], [[윤석민(투수)|윤석민]], [[김태균]]의 탈락이었다. 이 중에서도 김경문 감독의 소속팀 선수인 임태훈의 선발과 당시 선발로서 최고의 피칭을 보여주던 윤석민의 탈락에 대해서 숱한 비난의 목소리가 나왔다. * 손민한[* [[2000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로 병역 특례.]과 김태균[*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4강으로 병역 특례.]의 탈락이 아쉬움의 선에 그친 것과 달리, 임태훈과 윤석민의 선발에 관한 논쟁이 과열된 것은 다른 요인이 많지만, '병역필'과 '미필'의 차이란 점에 근본 원인을 둘 수 있을 것이다. 최종 엔트리 발표 후 김경문 감독이 '윤석민이 자신의 스타일에 맞지 않는다'는 인터뷰가 있었고, 발표 다음날인 7월 15일 윤석민과 임태훈의 맞대결에서 임태훈이 부진하고 윤석민이 호투 끝에 10승을 거두면서 논쟁의 불꽃은 더욱 크게 타올랐다. 결국 이 논란은 쿠바와의 평가전 1차전에서 임태훈이 크게 부진하자 절정에 달했고, 결국 임태훈을 탈락시키고 윤석민을 발탁하고 나서야 논란이 종식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