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경민(1997) (문단 편집) ==== [[김천 상무 FC]] (군 복무) ==== 예정대로 2021년 6월 21일에 육군훈련소에 입소하며 군생활을 시작하였다. 전역은 2022년 12월 21일로 예정되어있다. 안양과 전남에서 달던 94번을 거꾸로한 등번호 49번을 받았다. 2021년 8월 11일 FA컵 8강 대구 원정에 선발 출전하며 김천 데뷔전을 치뤘다. 2021시즌 김천에서의 출전 기록은 리그 3경기, FA컵 1경기 출전. 시즌 막판 조금 기회를 받았고, '''K리그2 우승'''을 경험했다. 참고로 원 소속팀 전남이 FA컵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적으로 한 시즌 더블을 기록했다. 2022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 19번으로 바꿨고, 김경민 개인적으로 4년 만에 K리그1 무대에 복귀했다. 2022년 3월 9일 [[파주시민축구단]]과의 FA컵 2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시즌 첫 출장했다.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하며 김천 데뷔골을 기록했다. 4월 2일 7R 수원 삼성전에 시즌 처음으로 리그 경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고, 후반 막판 출전했다. 4월 6일 8R [[성남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김천 소속으로 K리그1 첫 선발 출전했다. 전반 8분 역습 상황에서 이영재의 패스를 받은 이후 '''5명을 제치고''' 선제골을 만들며 김천에서 리그 데뷔 골을 기록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8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또한 이 득점으로 '''4월 게토레이 G MOMENT AWARD''' 수상자가 됐다. 4월 10일 9R [[수원 FC]] 경기에서 연속 선발 출전했고 유인수의 추격 골을 어시스트하며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이자 김천에서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8월 5일 27R [[성남 FC]]전 선발 출전해 역습 상황에서 골을 기록했다 28R [[FC 서울]]전 역시 선발 출전해 피지컬로 수비를 밀고 들어가며 두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조규성]]이 전역하고 [[권창훈]], [[김지현]]의 폼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 김천의 공격을 이끌것으로 보인다. 29R [[전북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역습상황에서 [[이준석(축구선수)|이준석]]의 패스를 받고 선제골을 만들어냈고 팀은 2 : 2 무승부를 거두었다. 34R 수원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막판 고승범과 교체 투입했고, 투입 10분 만에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하며 팀을 패배에서 구했다. 이어진 성남과의 홈경기에 좌측 윙어로 선발 출전해 후반 초반 오른발 감아차기로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정규리그 최종전 수원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최전방 원톱으로 선발 출전해 전반 중반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올 시즌 K리그에서만 7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커리어 하이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참고로, 프로 5년 차인 김경민의 올 시즌 제외 통산 득점이 7골인데, 올 시즌에만 7골을 넣었다는 건 그가 김천에서 얼마나 성장했는지 알려주는 대목이다. [[이정협]], [[박기동]], [[박준태(축구선수)|박준태]], [[심동운]], [[김건희(축구선수)|김건희]], [[박용지]] 등 상무 축구단이 공격수의 능력치를 확 끌어올리곤 했는데, 올 시즌 김경민은 [[조규성]]과 함께 그 주인공이 됐다. 다만, 전임자들의 전역 후 행보가 상당히 아쉬운 편이기 때문에 김경민 역시 전역 후 지금의 폼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2022년 12월 21일 전역하여 전남으로 복귀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