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경수(씨름) (문단 편집) == 선수 경력 == 1995년 민속씨름에 데뷔하여 2006년 은퇴할 때 까지, [[씨름/체급#s-2|천하장사]] 2회(1995, 1996), 지역장사 4회, 백두장사 3회 등을 포함하여 공식 대회에서 총 12번의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데뷔 첫 해인 1995년에는 이태현의 독주에 제동을 걸며 천하장사에 등극했고, 천하장사 2연패를 달성한 1996년에는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04121963|민속씨름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었다. 2004년 소속팀인 LG투자증권 씨름단이 해체된 후, 기장철마한우 씨름단과 안산시체육회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다 2006년 8월 제천 대회를 끝으로 은퇴했다. 통산 전적은 560경기에 출전해 395승 165패([[https://blog.naver.com/ppypl/33473817|승률 70.5%]])를 기록했다. 씨름 선수 중에서도 특출나게 넓은 어깨와 가슴([[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95112800329130003&edi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5-11-28&officeId=00032&pageNo=30&printNo=15609&publishType=00010|둘레 146cm]])을 지녔고, 육중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괴력을 바탕으로 '들소'라는 별명에 걸맞는 위력적인 밀어치기와 들배지기를 구사했다.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모래판의 황태자' [[이태현(씨름)|이태현]], '골리앗' [[김영현(씨름)|김영현]], '봉팔이' [[신봉민|신봉민]]과 더불어 모래판 4강의 한 축을 담당했는데, 특히 이태현을 상대로는 천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태현에게 상대 전적에서 앞서는 선수는 김경수가 유일하며, 2006년 설날 대회까지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01207212|30승 27패]]로 우위를 보였다.] 은퇴 후 약 1년 6개월 간 미국에서 유학하다 2008년 12월에 귀국한 뒤, 시흥시체육회 씨름단의 코치 겸 선수로 등록하여 2009년에 잠시 현역으로 복귀했다. 1월에 열린 설날장사 대회에만 출전하였고 8위를 차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