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경진(소설가) (문단 편집) ==== 군사 소설가로서의 그의 문제점들 ==== * '''1. 중증 러빠 성향''' 군사소설가로서의 가장 큰 단점이자 그가 국내 밀덕계와 밀리터리 커뮤니티들에서 언급되면 가루가 되도록 까일 대로 까이고 비판받으며 조리돌림되는 가장 큰 이유.~~현재 22~23년 기준으로는 커뮤니티들에서 듣보잡화된지 오래이며 언급조차도 되지 않는다~~ '''[[러시아]]제 무기는 싸고 좋고, [[미국]], [[유럽]]제 무기는 비싸고 안 좋다'''는 논리의 대놓고 보여주려는 저열하고 개탄스러운 서술이 매우 많으며 러시아에 대한 버프가 많이 들어가 실제보다 '''훨씬''' 강하게 나온다. 이런 서술은 처녀작인 데프콘부터 일관되게 보여지다 도대체가 무슨 약을 거하게 빨았는지 3차대전에서 극대화되며 절정을 찍고 있다. 데프콘에서는 국군은 전투기, 레이더, 방공시스템, 그외 각종 소모성 무기 등 오만가지 러시아 무기를 다 수입해서 쓰는데 하나같이 성능이 말도 안되게 뛰어나다고 묘사된다. 한중전쟁에서는 항모 2척이 포함된 [[중국]] 함대를 러시아제 어뢰를 이용한 기뢰전만으로 괴멸시키고 한일전쟁에서는 대한민국 해군항공대 소속 Su-33이 맹활약하고 한미전쟁에선 러시아제 방공시스템과 미사일로 무장한 [[한국군]]의 방공망 때문에 [[미군]] 전투기들이 수도권에 제대로 된 타격을 입히지 못한다. 러시아 기술로 개량한 레이더로 미 공군의 스텔스 기술의 집약체인 [[F-117]]을 잡아내기도 한다. F-16이 알라모를, F-4가 아처를 달고 다니며 군수체계를 2중으로 유지하는데도 문제가 없는 모양인가 보다(...). 3차대전에선 전체적인 성능이 훨씬 떨어지는 러시아 전차군단이 주력전차 중심인 [[미군]]을 전멸시킨다.[* 전차 2만대 이상의 대군이 2차례에 걸쳐 결성된다. 물론 실제 러시아는 저런 미쳐버린 천문학적 장비 동원능력이 애초부터 없다. 그리고 그 엄청난 숫자에 미군은 추풍낙엽마냥 쓸려나가는데 국군은 이겨낸다. M1A2 에이브람스 주력전차는 러시아의 개떼러쉬에 대놓고 2차 세계대전기 독일군의 [[6호 전차 티거]] 등의 주포인 [[8,8cm FlaK|88mm 대공포]]에 기습당해 격파당한 대전기 미군의 [[M4 셔먼]], [[M10 GMC]], [[M18 헬캣]], [[M36 잭슨]] 이나 대전기 영국군의 [[크롬웰 전차|크롬웰]] 또는 [[마틸다 전차|A12 마틸다 2]], [[셔먼 파이어플라이]] 또는 [[인류제국]]의 [[리만 러스]] 전차 마냥 수백대씩 터져나가는데 흑표는 거의 1,000m까지 접근해서 공격해도 버텨내고 상부 장갑을 공격해도 잘 안먹히는 무시무시한 [[6호 전차 B형 티거 2|쾨니히스티거]]나 [[M26|T26E4-1 슈퍼 퍼싱]]~~얘는 전면에 철판 뜯어다가 증설한 증가장갑 빨에 주포가 90mm 73 구경장이라도 하지~~, [[베인블레이드]]급 성능을 과시하고 자빠졌다.] 한마디로 '''리얼리티가 굉장히 떨어지는데다가 저열성과 무지함, 미국 비판이 대놓고 돋보이는 전개이다'''. 이러한 전개를 보면 [[러시아 육군]]은 전차 3만대, 장갑차 5만대 가까이를 단기간에 편성해 만주에 쏟아붓고 [[러시아 공군]]은 그 지구방위대 미군의 제공권 장악을 저지해내며 그러고도 여력이 남아서 후방에선 기갑부대를 계속 찍어내고 별도로 미 본토 상륙전까지 계획한다. 소설 묘사만 보면 왜 [[러시아]]가 아니라 [[미국]]이 초강대국 소리를 들어야 되는지도 모르는 데다가 갈피를 어디서부터 잡아야 할지 도대체 제대로가 알 수가 없고 어이가 승천하다 못해서 책을 불쏘시개로 써야만 할 판이다. 데프콘 한중전쟁편을 보면 [[MiG-29]]에 대한 과장도 상당히 심각하고 저열한 수준이다. 심지어 MiG-29와 F-16의 공대공 전투 묘사를 하는 부분을 보면 MiG-29가 F-16보다 "선회율"이 우수해서 근접전에서 F-16으로 상대할 수 없다고 편대장이 속으로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 그러나 선회율이라는 것은 같은 항공기라도 하중배수/고도/속력에 따라서 다르며, 같은 선회율이라도 잉여추력/파워가 다를 수 있다. F-16보다 MiG-29가 선회율이 더 높은 상황이 될 수도, MiG-29가 F-16보다 더 높은 선회율로 선회전을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며, 서로 선회에 유리한 속도 범위에서도 F-16과 MiG-29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따라서 "MiG-29가 F-16보다 선회율이 높아서..."라는 말은 애당초 전투기, 그 근간이 되는 항공학에 대해서 작가가 제대로 이해조차도, 스펙연구조차 못하고 소설을 썼음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공군참모총장이 F-16D를 타고 조장호 중령, 김종구 대위 등과 함께 출격했을 때, [[중국군]]이 MiG-29를 끌고 나오자 "MiG-29를 상대하려면 F-14/15는 주고 싸우라고 해야지 어떻게 F-16으로 MiG-29를 상대하느냐"라고 푸념하는 장면이 나온다. 물론 실제 공중전에서 MiG-29는 [[네덜란드 공군]] F-16AM과 [[미 공군]] F-16C에게 격추당한 적은 있어도 MiG-29가 F-14/15도 감당하기 어려운 성능을 보여준 적은 없다. 즉 MiG-29와 F-16이 동등하다고 할 수는 있어도 F-16이 밀린다고 할 수는 없는 셈. 차라리 실제 [[중국 공군]]의 주력 전투기인 Su-27(J-11)계열과 비교하는 게 나았을 것이다. 물론 데프콘이 쓰여질 당시에 러시아제 및 유럽무기 예찬론이 득세한 상황이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90년대 당시에는 F-X 사업에서 Su-35를 선택해야 하며, F-15E(F-15K)를 선택하는 것은 매국노의 행각이라는 인식이 만연할 정도였다. 그러나 그런 인식이 허구라고 증명된 [[3차대전]] 이후의 작품에서도 여전히 러시아제 무기가 매우 우수하게 나오니 작가가 의도적으로 [[미국]]과 유럽 무기를 폄하하고 [[반미]], [[반서방]]적인 태도를 버리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단 김경진 작품에서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의 유럽 국가가 좋게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다. * '''2. 무분별한 [[한국군]] 찬양''' 위의 러빠성향과도 연동되어 있는 큰 문제점인데 평균적인 무난한 성능이거나 큰 결함들과 방산비리가 엄연히 존재하고 연루되고 있음이 밝혀진 국산 병기들이 소설속에선 세계 최고 수준의 장비로 나온다. 윤영하급, 손원일(214)급, [[K-21]], [[K-2 흑표]], [[K11 복합소총]] 등이 대표적. 그나마 [[3차대전]]까진 해당 병기들이 등장하기 전이어서 이해할 수 있었지만[* 3차대전에서는 이 K11이 복합열상화기라는 명칭으로 등장하는데, 이 세계관에서는 미군의 [[XM29 IAWS|OICW]] 사업이 결실을 맺었는지 미군의 제식소총이 [[H&K XM8|M8 LARS]]이고, K11과 복합화기들의 선조뻘인 [[XM29 IAWS|M29 lAWS]]를 [[분대지원화기]]로서 사용하고 있다.] 장비들의 허울만 좋은 실체와 부끄러운 민낯이 속속들이 드러난 뒤 나온 [[독도왜란]]이나 [[작전명 충무]]에서도 과장이 거의 국뽕 수준으로 심각한 수준이다. 미국이나 러시아제 장비도 국군이 운용하면 원 제조국가의 그것들을 능가하는 하이테크 SF 급의 무기가 된다. ~~소개에 SF 소설 쓰고 싶다는 게 꿈이라 하더니 진짜로 자기 전쟁소설에 SF 요소를 창조하여 버렸다~~ 예를 들어 3차대전에서 국군의 [[F-15|F-15K]], [[F-16|KF-16]]은 [[중국 공군]], [[러시아 공군]]을 상대로 말 그대로 무쌍난무를 펼치지만 같은 미제 전투기라도 [[미 해군]]항공대(USNAF)와 [[미 공군]]은 [[한국군]]에 오폭이나 일삼다가 킹왕짱 대공무기인 스팅어하고 다를바 없는 한국군의 [[천궁]]에 맞아 데프콘의 [[F/A-18]] 호넷과 [[F-14|F-14D 슈퍼 톰캣]], 3차대전의 [[F/A-18E/F]] 슈퍼 호넷이 줄줄히 격추당하거나 오폭 후 탈출한 아군 파일럿을 보호하기 위해 한국군인 걸 알면서도 폭격을 해버리는 얼간이 상또라이 학살자 집단으로 묘사하고 자빠졌다. * '''3. 최신무기에 대한 맹목적인 과신과 언플질, 그리고 가성비 분석도 제대로 하지 않는 무지함의 끝판왕''' 북한과의 냉전식 전면전을 상정한 대규모 상비군을 유지해야 하는 한국군의 무기 확보/개발 사업은 이미 확보하고 있거나, 가까운 미래에 확보하게 될 있는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주류에 미달하진 않으나 모험을 추구하지도 않는 적당한 성능에 가성비 좋은 장비의 대량 확보를 목표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헌데 김경진은 이런 현실적인 점을 깡그리 무시하고 소설이 집필될 당시에 갓 도입되었거나 아직 개발중인 국군의 신형무기에 대한 찬양을 지나치게 심하게 하며 너스레와 거짓말 일색을 떨며 [[신인균|저열하고 추악한 언플질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동해에서는 집필 당시 국군의 차기 잠수함으로 유력했던 212급(개정후 214급)이 미중일러 4개국 잠수함을 정숙성에서 압도하는 극강의 잠수함으로 등장한다. 3차대전에서는 외형과 대략적인 스펙만 공개되었던 K-2 흑표와 K-21이 턱없이 과장되어 흑표는 전차 상부에 떨어진 집속탄에도 끄떡없는 세계최강의 전차로 그려지고 K-21은 타국 보병 전투차는 물론 3세대 전차와 공격헬기까지 [[노봉|40mm]]로 다 쌈싸먹는 만능 장갑차다. 작전명 충무에서는 K-11이 자위대와의 보병전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장하는 '''전지전능한 무기''' 로 등장한다. 작전명 충무의 K-11 묘사는 '''공저자 윤민혁이 쳐내서 그 정도로 그친 것으로''' '''[[볼트건|김경진은 유탄을 반자동으로 갈기고, 유탄 한발로 오두막을 통째로 날리고]], K-11 연사로 [[자위대]] [[OH-1|닌자 정찰헬기]]를 격추시키는 장면을 집어넣으려고 했다.'''[* 반면 비교적 고증이 철저하고 개연성이 충분하다고 평가받는 김병욱 작가의 작품에서는 국산/외국, 최신/구관 구분하지 않고 각 병기의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게 잘 묘사되며 스펙 구현과 고증도 훌륭하다. 예시로 김경진이 작품에서 무결점이며 최강의 병기로 떠받들던 K-11은 김병욱의 한일전쟁에서는 등장인물이 받자마자 수많은 결함에 대해 욕을 한바가지 내뱉으며 개발사인 [[S&T 모티브]]를 가루가 되도록 씹어대고 이딴 산업폐기물을 개인화기라고 만들고 보급해주냐며 쌍욕과 한탄을 한사발 박으며 크게 절망하고 실제 단점으로 알려진 사통 문제로 사통이 먹통 그 자체가 되어 20mm 공중폭발탄의 성능을 제대로 발휘 못하는 등(그래도 충격신관 모드로 그냥 유탄발사기 쓰듯이 울며 겨자먹기로 쓰긴 한다) 암울한 '''현실 스펙대로''' 나온다.] * '''4. 개연성과 연출마저 쌈싸먹는 배경설정''' 현대 군사 소설의 대부라고 할 수 있는 [[토머스 레오 클랜시 주니어|톰 클랜시]]와 같은 뛰어난 해외의 밀리터리 소설 작가들은 전쟁뿐만 아니라 정치, 외교, 사회와 같은 분야에도 깊은 소양과 식견을 가지고 있었고, 이는 작품 속의 전쟁에 상당한 사실성과 개연성을 부여하는 장점이 있어 매우 심도 깊고 치밀한 배경설정과 현실 반영을 마련하여 소설을 전개시켜 나갈 수 있었다. 그러나 김경진은 남북 정도를 제외하면 그냥 열등감에 찌들었거나 사악한 제국주의자인 주변국이 잘난 한국을 만만하게 보고 침략한다는 전형적인 국수주의와 극단주의, 국뽕 일색 하나로만 작품의 구성이 점철되어 있다. 대표적인 예가 선전포고도 없이 국가 원수를 암살 시도하는 등 막나가는 테러를 자행하고 쳐들어온 데프콘의 [[중국]], 중국과 전쟁중인 한국의 뒤통수를 거하게 치며 다짜고짜 독도를 점령한 데프콘의 일본, 동맹국 디젤 잠수함의 성능이 좋다고 잠수함에 공작을 시행하는 동해의 미국, 대륙붕 협상 불리하다고 해상봉쇄하고 민간인이고 뭐고 닥치는 대로 죽이고 조리돌림이나 하는 남해의 일본, 기갑사단이 모이거나 자기가 좀만 전선에서 불리해진다 싶으면 냅다 핵무기부터 처갈기고 보는 [[익스터미나투스]] 짭퉁 수준의 [[빅장]]을 꽂아대며 미친짓 퍼레이드를 벌이는 3차대전의 중국과 러시아, 대한민국의 주권영토인 독도의 [[천연가스]], [[메탄 하이드레이트]] 자원에 대한 끝없는 탐욕과 찌질함, 열폭만으로 가득찬 독도왜란의 일본이다. 즉 김경진 소설 속 적국은 현실의 북한이나 ISIL과 같이 매우 기형적인 국가들이나 다를 바 없이 왜곡된 막장국가상의 모습으로 그려진 것이다. 이러한 이해할 수 없는 적국들의 등장과 작가가 전쟁을 쓰고 싶어서 일어날 뿐인 명분 없는 전쟁의 범람은 군사 소설의 강점을 내버리는 것이며 유치하다는 인상을 줄 뿐이다. 최근작인 작전명 충무는 그나마 좀 자유로운 편인데 여긴 여기대로 참 골때리고 허무함을 넘어 작가 본인에 대한 화와 울분, 어이없음이 치솟아 오르는 게 킹왕짱 러시아가 크아앙하고 울부짖어 한일간 전쟁이 일어났다는 것이 다다.(...) 이러한 김경진의 비뚤어질 대로 비뚤어진 민족주의의 표출은 일본의 극우 [[가공전기]]물을 연상케 한다. 용감한 국군이 '외부의 비이성적인 전쟁광'들과 싸우는 모습,[* 심지어 [[카미카제]]와 다를 바가 없는 묘사가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그럼에도 한국인 조종사들의 희생은 영웅적이고 우국적인 것으로 묘사된다.] 한국이 약소국이라 늘 불이익을 받고 있다는 맹목적인 피해의식, 유수의 국가들이 자신들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는 출처 없는 공포감, 과거 자신의 동맹국이 자신을 무턱대고 공격한다고 믿는 미신적인 불안과 같은 요소들이 등장한다는 음모론적 인식 역시 그렇다. 주변국은 근거없이 한국을 미워해 공격하고, 무적 한국군은 모든 전투에서 이기고, 외국은 그 결과 애걸복걸하게 된다는 그런 무지성 논리의 플롯 말이다. * '''5. 카탈로그 스펙으로만 그려내는 전투''' 이 작자의 전투 묘사에서는 제대로 된 운용교리나 전략 전술 차원에서 고민이 거의 없다. 오로지 카탈로그 스펙으로 전장의 향방을 결정짓는 경향이 무척이나 강하다. 물론 무기의 성능을 정신력으로 뛰어넘는 전개가 나와선 안 되겠지만 전투의 향방이 단순히 장비 몇 개 스펙으로 정해질 리도 없지 않은가? 김경진은 무기 스펙에만 의존해 전투를 묘사하며 이게 위의 러빠 및 국뽕 성향과 맞물려 안 좋은 쪽으로 시너지를 낸다.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 3차대전인데 K-9와 흑표, K-21이 M109A6과 에이브람스, 브래들리보다 성능이 나으니 [[미군]] 기갑보다 한국 기갑이 강하다는 어이없는 논리가 등장한다.[* 참고로 흑표는 그 당시 카탈로그상의 스펙만 따져도 M1A2 SEP보다 한참 아래였다. 즉, 고증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 3차대전이 쓰여질 시점만 해도 실물이 없어 과장이 심했던 흑표와 K-21은 제쳐놓더라도 K-9이 팔라딘보다 성능 좋다면서 미군 포병 화력이 국군보다 약하다고 진지하게 주장하는 사람이 김경진 말고 대체 누가 있을까? 그 논리면 세계최강 포병은 독일연방군 포병이고 러시아군 포병은 싹 다 나가 죽어야만 한다. 그나마 스펙이라도 제대로 알고 쓰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전혀 아니며, [[좆문가|현대전의 각종 개념에 대해서 이해를 잘못 하고 있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있는 것도 상당하다]]. 예를 들어 3차대전에선 [[스트라이커 장갑차|M1128 스트라이커]] 장갑차의 파생형들을 "항공수송 신속전개를 위해 경장갑을 채용한 차량들을 신속대응이랍시고 기갑부대에 무턱대고 밀어넣는 무개념한 컨셉"이라고 자기 멋대로 이해하고 그걸 바탕으로 스트라이커 장갑차 파생형들로 무장한 미육군 신속전개여단이 러시아군에 펑펑 터져나가는 전개를 썼다. ~~[[에릭 신세키]]께서 보시면 어이털리시겠다~~ 또한 항공기 지원의 최우선 의의를 근접항공지원으로 이해하는 군인이 준장 이상 고위급에서도 종종 나오는데, 신속하게 원거리의 전략목표에 대한 타격이 가능한 공군과 상대적으로 근거리만 지원이 가능하지만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한 육군포병의 차이점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은 모습이다. 공군이 자기 사단과 교전중인 적 대대 1개를 안잡아주고 적 사단사령부를 박살낸다고 원망하며 [[섹시코만도|지랄댄스]]를 출 사단장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