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경태(1991) (문단 편집) === 2018 시즌 === 좌완 원 포인트 릴리프 자리를 두고 박정진, 이충호 등과 선의의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스프링캠프 명단에 들어갔고, 연습경기 표본은 적지만 무실점 중이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1군에 아직 못 올라오고 있다. 2군에서 커브를 점검한다고 1군에 올리지 않고 있었는데, 성적이 쭉 좋다가 최근 볼넷이 늘어나며 영 아닌 모습을 보여주다가 갑자기 13일 이후로 등판이 끊겼다. 7월 10일, 올스타전 브레이크를 앞둔 넥센 시리즈에서 [[김민우(1995)|김민우]]가 말소되면서 오랜만에 1군에 콜업됐다. 2군에서 ERA 1.83을 기록할 정도로 페이스가 좋은지라 무주공산인 한화의 좌완 불펜 자리를 차지해줄 것으로 보인다.[* 시즌의 절반이 지난 시점에도 박정진과 권혁은 1군에 1번도 등판하지 못했고, [[박주홍(투수)|박주홍]], 김범수 등은 1군에 있기에는 썩 성적이 좋지 못한 편이었다. 박정진과 권혁은 후반기 히든카드인만큼 2군의 젊은 좌완 투수들에게 어떻게든 기회가 주어지는 듯.][* 여담으로 박정진이나 권혁이 1군으로 올라온다면 팀이 매우 큰 위기에 처했다고 해석하면 된다고 한다.] 7월 11일, 넥센을 상대로 2이닝 2피안타 3사사구 2홈런 5실점 5자책의 최악투를 보여주었다. 작년만큼의 각성한 모습은 전혀 보여주지 못하였다. 그리고 다음날 12일 바로 1군에서 말소됐다. 7월 29일, 다시 1군에 콜업됐다. 그리고 ⅓이닝 무실점으로 방어율을 19.29까지 낮췄다. 8월 7일, 6회에 올라왔지만 볼넷만 2개를 내주고 희생번트로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은 채 강판되었다. 8월 8일, 결국 1군에서 말소됐다. 2군에서는 32경기 동안 4승 7H, ERA 1.69에 37⅓이닝 동안 삼진을 28개 잡은 투수가 1군에서 말 그대로 탈탈 털리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2군 성적은 말 그대로 참고일 뿐이라는 사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중.[* 같은 예로 넥센의 외야수 [[예진원]] 역시 2군을 초토화 시키고 [[이정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1군에 등록됐지만 타격은 고사하고 미숙한 주루플레이를 보여주는 등 아쉬운 모습만 보여주고 2주도 버티지 못한 채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