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경현 (문단 편집) == 가창력 == --본인 왈, "하루하루 목이 늙어가는 것이 느껴져요(...)"-- --그리고 팬들의 반응, "뻥 치지 마세요(...)"-- 평소 [[벨팅]], [[샤우팅]], [[스크리밍]] 창법을 사용해 노래를 부르고, 엄청난 고음과 함께 넓은 음역대가 장점이다. 진성 기준으로 최저 '''0옥타브 라♯(A♯2)'''[* 《[[바라보기]]》] ~ 샤우팅으로 최고 '''4옥타브 도(C6)'''[* 《지켜내지 못한》], 가성 기준 음역대는 최저 미상[* 아마 진성 음역대와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 ~ 최고 '''4옥타브 미(E6)'''[* 《In God We Trust》 3단 고음 버전. 본인 유튜브로는 레#까지 올라갔으나 이후 콘서트에서 여러번 미까지 올렸다.]. 참고로 한창 쌩쌩할 때는 '''4옥타브 파♯(F♯6)'''까지 올라갔으며, 유튜브에 [[https://www.youtube.com/watch?v=jiI-CtMMHPg|음역을 측정하는]] [[https://www.youtube.com/watch?v=er6IO-m_Gv4|영상이 있다.]] 그래서 생긴 별명 중에 하나가 '''"조선의 마지막 4옥타브 락커."''' 실제로 부른 노래들 중에 4옥타브 음역이 나오는 노래는 무려 아홉 개다.[*음원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끝이래》, 《지켜내지 못한》(도) / 《흔적》(도♯)][*커버 《In God We Trust 2015》, 《With Me》(도) / 《매일매일 기다려》, 《For 2000 AD》(레) / 《In God We Trust 2017》(레♯)] --보기만 해도 목이 아프다-- 또 다른 특징은 매우 파워풀한 샤우팅이라고 할 수 있다. 일명 천둥 샤우팅 또는 불꽃 샤우팅이었지만 너목보에서 마치 소리가 전기같고 전기고문 당하는것 처럼 김경현의 몸전체가 비브라토에 맞게 움직여서 전기 고문 창법이 되어 버린 그것이다. 라이브 무대를 보는 경우, 샤우팅 구간만 들으면 온몸에 소름이 끼치며 피가 머리 위로 역류하는 듯한 경험까지 할 수 있다. 게다가 성량도 아주 커서, 마이크를 잡은 손을 '''앞으로 쭉 뻗어서 부르는데도 멀쩡히 잘 들린다.''' 몇몇 안티들은 깔 만한 게 없었는지 음색이나 감정으로 시비를 거는데, 사실 여기는 개인 취향의 영역이기 때문에 함부로 단정지어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가 불렀던 《새벽길》이나 《유리의 성》같이 잔잔한 곡이나 록발라드풍의 곡을 들어 보면 알 수 있듯, 음색과 감정 표현도 그리 부족한 편은 아니다. 결국 무조건 비난을 위한 핑계일 뿐이다. --과연-- 이외에도 2017년 11월 서울 콘서트에서 《좋니》를 부르다가 음이탈이 났었던 탓에 중음이 비는 가수라고 까는데, 애초에 중음이 비었으면 《당신을 위하여》, 《떠나가요 떠나지 마요》,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쟁이》, 《사랑하니까》 등의 비교적 중음인 노래들은 거의 음정이 불안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곡들은 콘서트마다 꼬박꼬박 부르는 곡이며, 실제 라이브 시에도 불안하긴 커녕 '''반주와 환호성 소리가 노래에 가볍게 묻힌다.''' 그러므로 중음이 비었다는 비난도 사실 거의 억지에 가깝다.[* 애초부터 중음이 비었다면 커버영상에서 [[어디에도]]를 그렇게 편하게 부를 수 없었을 것이다. 아무리 어느 정도 편집을 거쳤더라도 기본적으로 상당한 가창력이 있어야 그 정도 영상을 뽑는 것이지 가창력도 되지 않으면 편집하나마나 영상 자체를 살릴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