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경협 (문단 편집) === 정치 활동 === 정계 입문은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였다. 당시 자신이 활동한 부천 지역 출마를 선언하고, [[열린우리당]] 부천 원미갑 지역구 경선에 참여하였지만, 김기석 후보에게 패하면서 공천을 받지 못했다. 2005년 김기석 의원의 선거법 위반으로 재보선이 열리자 원미갑 지역 출마를 고려하기도 했지만, 이 지역에 [[이상수(정치인)|이상수]]의 전략 공천이 확정되면서 출마를 접었고, 그 해 8월에 사회조정3비서관으로 청와대에 들어가 약 1년간 근무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고, 당내 경선에서 조용익 변호사를 누르고 부천 원미구 갑 선거구 공천장을 따냈다. 하지만, 이 당시에는 수도권에서 민주당계열 정당이 전멸을 하던 시절이라서 그도 낙선하고 말았다. 그것도 근소한 차이가 아니라 상대 임해규 후보와 거의 20%p 격차가 난 대패였다. 이 대패 때문인지 지역위원장 자리도 지키지 못하면서 노동 관련 사회 단체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4년 전과 달리 현역 국회의원인 [[새누리당]] [[임해규]]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16년 2월 26일 필리버스터에 나섰다. 02:02 발언을 시작하여 2월 26일 07:09 발언을 종료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신종철(1962년 11월)|신종철]] 도의원과의 경선에서 승리하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공천받아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전 [[경기도]]의원인 [[새누리당]] [[이음재]] 후보와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부대변인인 황인직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정태옥]]의 [[이부망천]] 발언에 대해서 "난 부천에 와서 아내를 만나 결혼하고 쌍둥이 아들도 낳으며 30년 넘게 잘 살았는데 왜 부천을 이혼자들의 도시로 만드냐?"며 상당히 분노한 듯한 발언을 했다. [* 여담으로 부인은 동갑내기로 남편처럼 시민운동가다. 다만 노동운동을 하던 남편과 달리 이쪽은 여성운동가. 한편 부인이 원래 둘의 자녀 계획은 [[외동]]이었는데 한 번에 둘이 생겨서 고생을 꽤 했다는 후일담을 풀기도 했다. [[http://m.bucheon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163|#]]] 2018년 8월 18일 [[더불어민주당]]경기도당 위원장에 추대되었다. 2018년 9월 더불어민주당 제1사무부총장에 임명되었다. 이후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기존 부천 원미 갑 지역을 관할하는 부천 갑 지역에 출마를 선언했고, 이번에는 김경협 외에 이 지역에 도전장을 던진 후보가 없어 단수공천을 받고 3선에 도전한다. 본선에서 [[미래통합당]] 이음재 후보와의 리턴매치가 벌어졌고, 20대 총선보다 더 큰 격차로 승리하여 3선에 성공하였다. 2020년 6월 15일,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한반도 종전선언 결의안>을 공동발의 하였다. 173명의 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는데, 역대 최고 기록이라고. 자세한 내용은 후술. 2020년 7월 27일, 박지원 국정원장 청문회에 정보위원회 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질의 첫 순서에서 "남북경협 김경협"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2020년 10월 14일 [[통계청]]에 대한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장에서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과 맞붙었다가 유 의원의 역공으로 싱겁게 마무리되었다. 유경준 의원이 지난 7월 "통계 조사 방식이 바뀌지 않았다면 올해 1분기 소득 5분위 배율(상위 20% 소득을 하위 20%의 소득으로 나눈 값)이 6.08배로 역대 최악이었을 것"이라고 하자 김 의원이 "듣도보도 못한 통계 방식"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유 의원이 "제가 한 것은 통계적 추론이란 아주 우수한 방법에 근거한 추정"이라고 반박했고, '''"제가 의원님이 다니시는 학교'''[* 고려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교수이자 대학원장"'''이라 발언하면서 "제가 성적을 직접 준 기억은 안나는데, 저한테 수업을 들으셨으면 절대 우수한 성적을 안 줬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 의원의 발언에 국감장에 있던 여야 의원들이 웃음을 터트렸다. [[https://www.chosun.com/economy/2020/10/15/MLPCKKVWHVD4JOZDOPXABV6BBQ/|#]] 2020년 12월 12일 국정원법 개혁을 위한 무제한 토론에 나섰다. 김경협 의원 앞에서 토론한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무제한 토론 최장기록을 경신하며 12시간 이상을 본회의장에서 대기했다. 하지만 김병기 의원의 코로나 확진 접촉자 문제로 다시 저녁 8시까지 대기. 김경협 의원은 "신기록을 수립한 윤 의원님 축하드린다. 특별히 고생 많으셨다"며 에둘러 비판했다. 또한 윤 의원의 주장한 '하명', '데드라인' 등의 내용은 "국민의힘의 습관화된 착각"이라고도 비판했다. 과거 한나라당은 국정원 폐지를 주장하기도 하며 일관되지 못하다고도 비판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148260|#]] 2021년 1월 8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보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정보기관이 정보기관 답게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유능한 정보기관"으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2021년 1월 29일 국회 정보위원장실에서 시민단체 '내놔라 내 파일 시민행동'과 간담회를 가졌다. 내놔라 내 파일은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이 불법적인 사찰을 했다는 문건을 입수하고, 정보위 차원의 대응을 요구했다. 2021년 2월 23일 국회 정보위원장실에서 국정원 불법사찰 관련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날 열린 정보위원회의 국정원 보고 관련 내용이 주를 이뤘다. 역대 국정원의 불법 사찰 문건은 20만 건에 달하며, 박근혜 정부에서 작성된 문건도 발견되었다고 했다. 보궐선거용 선거공작이라는 야당의 주장에 대해 내놔라 내 파일의 정보공개 청구는 2017년부터 있었으며, 대법원 판결에 따라 공개된 문건들이고, 보궐선거와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2021년 3월 19일 더불어민주당 차원의 국정원 불법사찰 진상규명 특별위원회가 출범했고, 김경협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다. 철저한 진상규명을 약속하며 국정조사, 특검 도입의 의지도 밝혔다. 2021년 3월 23일, 민주당 국정원 불법사찰 진상규명 특위와 내놔라 내파일 간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정원의 선제적인 자료 공개와 정치공작의 전모를 국민앞에 소상히 밝힐 것을 요구했다. 이 회의에서 곽상언 변호사는 2014년 박근혜 정부당시 만들어진 문건을 공개했는데, 민감한 정보를 가린 백지 문건을 제출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정보 공개가 정보 은폐른 시도한다고 국정원을 비판했다. 2021년 3월 30일, 특위는 2차 회의를 열고 불법 사찰 문건을 추가로 공개했다. 2010년 지방선거 당시 국정원이 한나라당의 선거 컨트롤타워 역할을 했다는 문건 등을 밝혔다. 4·7 보궐선거 이후, 민주당의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하마평에 올랐으나 윤호중 의원과 단일화에 합의하였다. 5월 26일, '김부선'으로 전락할 위기에 놓은 GTX-D 원안 추진을 위해 부천, 김포, 인천 지역구 국회의원 및 시장 등과 함께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간담회에 참석했다. 6월 4일, 국정원이 창설 60주년을 맞아 새 원훈을 공개했다. 원훈석 제막식에 문재인 대통령, 박지원 국정원장과 함께 참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