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계관 (문단 편집) === [[북미정상회담]] 취소 관련 입장 발표 === 5월 25일, 우리 시간으로 24일 밤 늦게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북한이 보이는 태도[* 최근 김계관 및 최선희의 담화를 예시로 들며 매우 공격적이고 대화의 의지가 낮아보인다라고 평가하였다.]를 이유로 '''정말로 [[북미정상회담]] 취소를 전격 발표'''하자 본인도 어지간히 당황했는지(...) 트럼프 대통령 발표 8시간 만에 ‘위임에 따라’ 다시 한번 자신의 이름으로 담화를 발표했다. 북에서 통상적으로 ‘위임에 따라’라는 문구는 북한 지도자[* 김정은]의 직접적인 뜻이 담겼음을 의미한다. 김 제1부상은 이번 담화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결정은 “인류 염원에 부합되지 않는 결정”이라는 일부 비판의 내용을 담았지만, 미국에서 문제 삼은 자신이나 [[최선희]]의 말은 그저 감정적인 '반발'에 불과하다고 '해명'하며 그동안 말은 하지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용단'을 높게 사고 있었다는 북한으로서는 보기 드문 저자세를 취했다. 그리고 역설적으로 이번 사태가 북미정상회담의 필요성을 말해준다며 북한은 언제든지 대화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북한 외무성이 판을 엎을 생각은 없었고 관성적으로 '[[벼랑 끝 전술]]'을 취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에 미국식 '[[미치광이 전략]]'을 보여주자 당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