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곤 (문단 편집) == 기타 == * "[[동작 그만 밑장빼기냐]]"라는 대사로 잘 알려진 고니와 아귀의 대결 장면은 영화를 통해 매우 유명해졌으며, 원작과 상당히 차이가 있는 영화에서 몇 안되게 거의 수정 없이[* 굳이 지적을 하자면 먼저 자기 손목+돈을 건 쪽이 원작에서는 아귀였다는 것, 고니가 '''손'''모가지가 아니라 말 그대로 '''모가지'''를 걸었고, (실패했지만)아귀에게도 목숨을 걸 것을 요구했다는 것, 패를 까기 직전 원작에서의 고니는 정말 자기가 밑장빼기로 장을 준 것처럼 자기가 잘못했다며 이러지 말자고 한다는 것, 그리고 손목이 날아가게 된 상황에서 영화의 아귀는 멘붕 상태로 중얼대지만 원작에서는 자기를 풀어달라며 발버둥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 정도가 차이점. ] 원작에 가깝게 재현한 부분이다. 사실 엄밀히 따지면 그나마 원작에 가까운 거지 생략된 부분이 많다.[* 생략된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고니 성격또한 많이 다르다. 대담한 건 원작이나 영화나 똑같지만 원작은 예의를 갖추면서 벌벌 떠는 연기도 하지만 영화에서는 도발에 욕도 찰지게 하는 둥 성격에 변화가 크다.]원작에서는 호구가 물러나고 본격적인 도박판이 벌어진 이후, 아귀가 지속적으로 낚시를 시도하지만 계속 죽으면서 아귀를 초조하게 만든다.[* 이 장면은 생략된게 아니고 짧게 나온다. 4억, 3억, 1억, 2천 모두 다이를 한다. 다만 여기선 아귀가 고니를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어서 고니가 파산 직전이었기 때문에 그다지 초조해하진 않고 여유롭게 "밤새 죽기만 할거냐?"고 하고, 고니가 뭔 참견이냐고 쏘아붙히자 "걱정되니까 그러제. 손목 잘릴까봐"라고 비아냥거리고, 고니가 조그맣게 한 번 이기자 "오늘 처음 땄네. 고거 먹고 인건비나 나오겄어? (부하에게) 아야, 슬슬 오함마 준비해야 쓰것다"라고 지시한다. 전체적으로 이 장면 뿐 아니라 영화판에선 김윤석의 연기로 아귀의 존재감과 카리스마가 대폭 버프를 먹어 거물다운 여유를 시종일관 보여준다.] 곧이어 아귀가 작전을 변경하여 고만고만한 패로 먹으려고 시도하려는 것을 느끼고 과거 짝귀와의 일전을 재현하면서 아귀를 엿 먹인다. 그리고 대망의 함정수를 시도하기 직전, 짝귀에게 들었던 '구라를 칠 때는 상대방의 눈을 보지 말라'는 말을 떠올리며 아귀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도발, 함정수에 성공하고 아귀에게 통쾌한 복수를 성공시킨다. * 밑장빼기를 걸린 후도 좀 다른데, 원작에서는 고니가 아니라고 잡아때면서 블러핑을 시전하면서 아귀를 더욱더 자신의 덫으로 끌어 들인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오히려 역으로 쫄리면 뒤지시든지를 시전하면서 아귀의 자존심을 긁어 놓는다. * [[타짜: 원 아이드 잭]]에서 애꾸가 전설적인 타짜 3명이 있다고 언급할 때 "[[경상도]]의 짝귀, [[전라도]]의 아귀, 그리고 전국적으로다가..."에서 스킵되는데[* 예고편에서는 "전국적으로다가" 장면 다음에 바로 "원 아이드 잭"이라는 대사가 나오도록 편집되어 있어서,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마치 그 전국적 타짜가 '원 아이드 잭'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는 것으로 인식하게끔 한다.] 1편 기준으로 원래 그 자리는 평경장의 것이었으니[* 타짜 1편에서 평경장 본인이 '''"대한민국에서 타짜하면 딱 셋이야. 경상도에 짝귀, 전라도에 아귀, 기카고 전국적으로다가 나."''' 이렇게 말하는 장면이 있다.] 원 아이드 잭 시점에서는 아마 고니일 확률이 높다.[* 고니가 아귀를 이긴 시점에서 충분히 전국구 타이틀이 붙을 만하다. 문제는 고니의 활동 기간이 너무 짧아서 존재 자체가 안 알려지거나 [[도시전설]] 취급당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물론 그 이후로도 활동을 계속한 아귀가 어느 순간 손 한쪽이 없어진 상태란 것이 소문은 났을테니 고니 자체의 이름은 몰라도 "그 무서운 아귀를 정체불명의 초고수가 물먹였다더라"는 식으로 어떻게든 그 존재는 알려졌을 것이다. 만약 고니의 향후 행보가 원작 설정대로라면 짦은 활동만으로도 충분히 알려질만하다. 어차피 타짜의 커리어는 입소문으로 퍼지는 건데, 아귀를 이김, 이후(원작대로면) 도박서 전승, 무조건 이기는 패로 잡고도 스스로 의지로 끊음, 3콤보면 전설이 되지 않을 수가 없다.] * 영화에선 가족 관계로 어머니, 삼촌과 누나만 나오지만, 원작에선 그 외에도 아버지, 형과 나이 차이 나는 남동생과 여동생이 있다. 형과 같이 지리산에 갔을 때, 형이 국군의 시체에서 빼온 모자와 총을 가지고 놀다가 국군으로 오인받아 빨치산에게 살해당한다. 영화에서 아버지가 등장하지 않는 것은 평 경장과의 인연을 강조하기 위해서인 듯하다. [[분류:타짜(만화)/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