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공자 (문단 편집) === 성격 === 회귀 전에는 [[염제(SSS급 자살헌터)|염제]]를 질투하고 나도 염제처럼 되고 싶다고 댓글이나 달면서 '나한테 괜찮은 스킬만 있었어도....'라고 말하는 열등감에 젖어있는 찌질이였지만 4050일을 회귀하고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성숙해졌다. 사실 이는 자신이 동경하고 질투했던 대상인 염제의 실체를 알게 되고 이에 대한 배신감과 분노에 기인한 바가 크다. 실제로 10층을 공략할 때쯤에는 행동원리가 '자신의 성공'과 '염제라면 하지 않을 행동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행동원리는 아이김 제국에서 검성과 5대 길드장들에게 인정받은 후 '이런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결심이 서며 점차 바뀌었다. 회귀 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결과, 살아온 삶의 밀도가 엄청나다. 오랜 시간을 살아온 태고의 지팡이, 신기루를 거니는 공녀보다 정신적 성장도가 매우 뛰어나며, 사상의 숭고함과 각오의 깊이, 신념의 강함은 탑주[* 탑주가 얼마나 의지가 굳건하냐면, '''모든 세계의 모든 사람의 고통과 불행을 짊어지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그것을 행하는 중이다.''']에 필적한다. 성역을 만들때 태고의 지팡이를 완벽하게 논파했으며, 태고의 지팡이는 이왕이면 다른 사람이 아닌 공자가 탑주를 구하기를 원한다며 공자를 인정했다. 또한 그간의 경험 덕분에 고통과 괴로움에 대한 내성도 굉장히 높다. [[우부르카]]에게 마천신공을 전수할때 소사연검을 가르치기 위해 [[우부르카]]와 함께 불에 타고, 성대가 불탔는데도 태연하게 오러로 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